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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야

[2015 F1] 몬토야의 F1 개선안을 버튼도 지지 F1의 박진감을 높이기 위한 후안 파블로 몬토야의 아이디어에 젠슨 버튼이 힘을 실었다. 전 멕라렌/윌리암스 드라이버 후안 파블로 몬토야는 F1이 모터스포츠의 정점이라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 받고는, 간단하게 타이어와 브레이크 온도 센서를 금지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2000년대 중반 F1에서 은퇴한 이후 나스카와 인디카에서 커리어를 이어간 콜롬비아인은 오늘날 그랑프리 드라이버들이 타이어와 브레이크 관련 정보를 엔지니어에게 지나치게 의존해 “나태”해졌다고 질타했다. 몬토야의 이러한 생각에 전 F1 동료 젠슨 버튼도 화답했다. “옛날엔 그랬어요. 누구도 온도가 어떤지 알려주지 않아, 너무 뜨거운지 아닌지 느낌으로 알아야했습니다.” 현 멕라렌 드라이버는 독일 『아우토 모.. 더보기
[사진] 몬토야, 15년 만에 우승 - 2015 Indianapolis 500 5월 24일, 후안 파블로 몬토야가 15년 만에 다시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1999년 처음 북미 레이싱 무대에 등장해 곧바로 7차례 레이스에서 우승하고 가장 어린 카트 챔피언이 되었던 콜롬비아인은 이듬해 24세의 나이로 처음 출전한 인디 500에서 우승했었다. 올 9월이면 마흔이 되는 이때, 인디카로 돌아온 지 2년 만에 생애 두 번째로 거둔 인디 500에서의 우승은 레이싱 커리어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는 그를 감회에 젖게 만들고 있다. photo. 인디애나폴리스 더보기
[2014 F1] 슈마허가 페라리 이적 막았다. - 몬토야 후안 파블로 몬토야가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가 10년 전 자신의 페라리 이적을 방해했다고 털어놓았다. 최근까지 활동한 나스카에서의 오랜 커리어를 인디카로 옮긴 38세 콜롬비아인이 지난 주 몬자에서 오랜 만에 포뮬러 원 패독에 다시 모습을 보였다. 몬토야가 그랑프리 개최지를 방문하는 건 무척 드문 일이다. 하지만 그의 말로는 2006년 갑자기 F1에 떠났을 때 악감정 같은 건 없었다. “이곳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이탈리아 오토스프린트(Autosprint)는 이렇게 전했다. “제가 활동할 때와는 사뭇 다릅니다.” 몬토야는 여유있게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그는 2005년에 윌리암스에서 멕라렌으로 이적할 당시 페라리 이적도 고려했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질문 받았다. “그건 불가능했습니다.” 몬토야.. 더보기
[2010 F1] 후안 파블로 몬토야 "F1 복귀 가능성 없다" 사진:Getty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 나스카 시리즈로 전향한 후안 파블로 몬토야가 다시 한번 F1 복귀 가능성을 부정했다. 2001년 윌리암스를 통해 F1에 데뷔한 35세 콜롬비아인 후안 파블로 몬토야는 멕라렌에서 활동하던 2006년 시즌 도중 통산 7개 GP 우승을 끝으로 나스카로 전향했다. "간혹 제게 F1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저는 지금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자면 현재로썬 방향을 선회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스폰서도 만족하고 있고 팀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F1보다 나스카가 "더 즐겁다"고 말한 몬토야는 스페인 'prensa.com'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 아부다비 레이스를 봤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