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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웨버

[2010 F1] 12차전 헝가리 GP 예선 - 레드불 1-2, 페라리 3-4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12차전 헝가리 GP 예선이 종료되었다. 전날에 충분히 퍼포먼스를 발휘했던 레드불이 3차 프리주행에서도 쉬지 않고 톱 타임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시간으로 21시부터 치뤄진 예선까지 기세를 몰아간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폴 포지션을 획득, 팀 메이트 마크 웨버가 2위를 차지했으며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호우 예보로 걱정을 사기도 했지만 다행히 하늘이 맑게 드리워 걱정을 무색하게 만든 헝가로링 토요일, 20분간 행해진 Q1에서 1분 21초대로 통과한 레드불이 1-2에 올랐다. 여기에 페라리 듀오와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합류하면서 톱5가 형성되었으나, 곧 윌리암스의 루벤스 바리첼로가 해밀턴을 웃도는 기록으로.. 더보기
[2010 F1] 12차전 Hungary 헝가리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1차전 Germany 독일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마크 웨버 "프론트 윙 문제 모두 풀었다" 사진_레드불 영국 GP에서 최신 프론트 윙을 세바스찬 베텔에게 건넨 사건을 계기로 활활 타올랐던 레드불 팀의 내분이 진화되고 있다. 터키 GP에서 마크 웨버와 세바스찬 베텔 간의 대립으로 불씨가 피어오르기 시작한 레드불 팀의 내분은 영국 GP에서 팀이 최신 프론트 윙 2개를 모두 세바스찬 베텔에게 건네면서 절정을 맞았다. 실버스톤에서 우승한 마크 웨버는 당시 팀의 결정에 별다른 불만이 없는 듯 보였지만, 레이스 종료 직후 컨트롤 라인을 지나면서 무전을 통해 "넘버2로써는 나쁘지 않은 결과"라며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았음을 전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표출했다. "그리드 위의 다른 어느 드라이버들이 그렇듯 저는 단순히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바랬을 뿐입니다." 마크 웨버는 14일 자신의 개인 웹사이트.. 더보기
[2010 F1] 에클레스톤, 슈마허의 2011년 F1 잔류 의심 사진_레드불 버니 에클레스톤이 미하엘 슈마허의 올해 말 은퇴를 의심하고 있다. 3회 월드 챔피언 재키 스튜어트가 이번주, 미하엘 슈마허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지 모른다고 발언한데 이어 버니 에클레스톤도 이 의견에 동조하며 "슈마허가 만약 좋은 성적을 남기지 못하면 잔류가 의심된다"고 언급했다. 그렇지만, 영국 'City AM'과 인터뷰한 에클레스톤은 "슈마허의 컨티션은 분명히 좋고, 의욕도 재능도 있지만 머신이 따라 주질 못한다"고 얘기했다. 한편, 세바스찬 베텔의 챔피언쉽 우승을 예상하고 있는 에클레스톤은 베텔이 소속된 팀 레드불의 우승이 적합하다고 덧붙이며, 2010 시즌 현재 가장 많은 GP에서 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마크 웨버에 대해서는 "올해 초에 누군가 내게 지금의 결과를 말해줬더라도 믿지 .. 더보기
[2010 F1] 10차전 Great Britain 영국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F1] 10차전 영국 GP 레이스 - 마크 웨버 시즌 3승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10차전 영국 GP 결승 레이스가 한국시간으로 21시부터 실버스톤에서 펼쳐졌다. 토요일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한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과 팀 메이트 마크 웨버가 나란히 한 가운데 맑은 하늘을 낀 실버스톤 서킷 3번째 스타팅 그리드에는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자리했다. 예선 Q2에서 윌리암스의 니코 훌켄버그의 주행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5그리드 패널티를 받은 포스인디아의 비탄토니오 리우치는 20그리드에서 출발을 맞았다. 상위진 드라이버 대부분이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스 초반, 빠르게 앞으로 치고 나간 마크 웨버 뒤에서 살짝 불안하게 턴1에 진입하던 세바스찬 베텔이 타이어 파손으로 컨트롤을 잃으며 크게 코스오프를 범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돌발.. 더보기
[2010 F1] 10차전 Great Britain 영국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