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롯시

[2016 F1] 로시처럼 되고 싶다. - 해밀턴 사진/MotoGP 루이스 해밀턴은 모토GP의 발렌티노 로시와 같은 레이싱 커리어를 꿈꾼다. 모토GP의 7회 챔피언인 발렌티노 로시는 올해로 37세로, 현재 그리드에서 가장 노장이면서 경험 많은 라이더다. 하지만 2014년과 2015년에 챔피언쉽 2위를 했으며, 지난 달 헤레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폴 포지션에 이어 레이스 우승까지 한 이탈리아인은 여전히 모토GP에서 가장 빠른 라이더 중에 한 명이다. “발렌티노는 최노장 라이더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아직 탑이 될 수 있는 실력이 있습니다.” “저도 제 커리어의 마지막에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지난 두 시즌 챔피언쉽에서 2연패를 하고 F1의 새로운 3회 챔피언이 된 31세 영국인은 은퇴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지 묻자 “있다.”고 답했다. “하지.. 더보기
2015 Goodwood Festival of Speed, Saturday & Sunday – 사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마지막 날, 모토GP의 9회 챔피언 발렌티노 롯시가 자리를 빛냈다. 최초로 굿우드를 찾은 “The Doctor”는 만원 관중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으며 야마하의 60주년 기념 스페셜 리버리를 입은 자신의 야마하 YZR-M1 모토GP 바이크를 몰았다. 롯시는 또, 1991년식 르망 우승 마쯔다 787B 레이스 카를 몰기도 했다. photo. Goodwood 더보기
발렌티노 롯시, 두카티서 다시 야마하로 사진:GEPA 발렌티노 롯시(Valentino Rossi)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두카티를 떠나 옛보금자리인 야마하로 이적한다. 지난 10일, 야마하가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 날 아침에 두카티는 실망스러운 2년을 보낸 롯시가 팀을 떠나게되었다고 인정했다. 2010년 말에 야마하에서 두카티로 이적했던 롯시는 이탈리아 팀이 우승을 다툴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해 두 시즌 동안 우승은 커녕 포디엄에 고작 두 차례 밖에 오르지 못했다. 33세 이탈리아인 라이더 롯시는 반면 2004년부터 7년간 함께했던 야마하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었었다. 9회 챔피언에 빛나는 그는 야마하에서 2004, 2005, 2008, 그리고 2009년 타이틀을 석권했으며 총 46차례의 우승을 획득했다. 롯시는 이번에 야마하와 체.. 더보기
[2011 F1] 가장 수입 많은 F1 드라이버는 슈마허 사진:메르세데스GP 미하엘 슈마허가 3년 만에 복귀한 F1에서 성공신화 재현에는 실패했을지 몰라도 가장 수입이 높은 드라이버의 자리는 되찾았다. 세계 고소득 스포츠선수 톱50 리스트를 매년 발표하는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에 의하면 3,400만 달러(약 367억원)를 벌어들인 42세 독일인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가 F1에서 가장 수입이 높고, 세계에서는 9번째로 수입이 높은 스포츠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금액은 그의 소속 팀인 메르세데스GP가 지급한 연봉 외에도 상금, 보너스, 라이센스료 등이 포함된 것이다. 슈마허의 순위는 3,200만 달러(약 344억원)를 벌어들인 페라리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보다 두 계단 높았으며, 멕라렌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3,000만 달러(약 323억원.. 더보기
[MOVIE] 두카티 VS 페라리, on ice 페라리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 두카티 모토GP 라이더 발렌티노 롯시와 니키 헤이든이 카트와 '피아트 500'에 번갈아 올라 대결을 펼친다. 트랙? 아니, 눈 위에서. 더보기
[2010 MotoGP] 발렌티노 롯시, 2011년 두카티로 이적 사진_야마하 모토 GP 월드 챔피언 발렌티노 롯시가 2011년에 두카티로 이적한다. 이탈리아 출신 31세 프로페셔널 라이더 발렌티노 롯시는 모터사이클 챔피언쉽 최고봉 모토 GP에서 야마하와 함께한 지난 7년 동안 4번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올 시즌 4차전 이탈리아 GP 프리주행에서 오른쪽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8차전 독일 GP 복귀전에 출전해 4위에 입상한 그는 "새로운 도전의 때가 왔다"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에도 결국엔 끝이 있지만 많은 좋은 기억들을 남기게 된다"며 4번의 타이틀 획득을 가능케 해준 야마하에게 감사의 자필 편지를 전달했다. 현 두카티 라이더 케이시 스토너의 내년 혼다 이적이 결정된 상태로, 롯시의 2011년 새로운 팀 메이트는 니키 헤이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보기
[2010 F1] 몬테제몰로 "슈마허 복귀는 나 때문에.." 사진_페라리 페라리의 루카 디 몬테제몰로 회장이 마하엘 슈마허가 페라리가 아닌 다른 팀으로 복귀한데 놀란 한편으로 펠리페 마사가 부상 당한 시기에 레이스를 다시 하지 않겠냐는 자신의 제의가 없었다면 2010년 그리드에 미하엘 슈마허가 돌아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몬테제몰로 회장은 빅 팀이 3대 머신을 운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2009년 헝가리 GP에서 부상 당한 펠리페 마사를 대신해 핸들을 잡으려다 목 부상으로 단념해야 했던 슈마허를 다른 2대 머신과 함께 그리드에 세우고 싶은 심정을 내비쳤지만, 몬테제몰로의 이 발상은 실현되지 못했다. "그의 선택을 종용한 장본인은 바로 접니다." 몬테제몰로 회장은 페라리의 2010년형 F1 머신 'F10' 발표회에서, 메르세데스GP를 통해 레이스에 복귀하겠.. 더보기
[2010 F1] 발렌티노 롯시, 페라리 F1 머신 테스트 - Photo 사진_페라리 2009년에 6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모토GP 챔피언 발렌티노 롯시가 다시 한번 페라리 F1 머신을 몰았다. 펠리페 마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2008년형 머신으로 트랙에 오른 발렌티노 롯시는 작년 스페인 GP에서 기록된 최속 랩 타임보다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발렌티노 롯시는 F1으로 전향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가능성 없는 얘기라면서, 이런 좋은 기회를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페라리는 F1 머신 3대를 운용해 남은 1대 머신에 롯시를 태우고 싶다고 말했지만, 정작 롯시는 "즐거운 얘기지만 현실적인 얘기는 아니다."며 "내일이 되면 다시 모토GP 라이더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