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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Dakar] Stage3, Termas de Rio Hondo~ Jujuy - 사진 세바스찬 롭이 이틀 연속 SS 우승을 거두고 다카르 랠리 선두 포지션을 더욱 굳건히 했다. 테르마스 데 리오 온도(Termas de Rio Hondo)를 출발해 후후이(Jujuy)에 도착하는 2016 다카르 랠리 세 번째 스테이지는 전날에 이어 또 다시 폭우의 영향으로 단축됐다. 더보기.. photo. 각팀, A.S.O 더보기
[2016 Dakar] 스테이지3 - 롭, 두 차례 연속 SS 우승으로 선두 확대 세바스찬 롭이 이틀 연속 SS 우승을 거두고 다카르 랠리 선두 포지션을 더욱 굳건히 했다. 테르마스 데 리오 온도(Termas de Rio Hondo)를 출발해 후후이(Jujuy)에 도착하는 2016 다카르 랠리 세 번째 스테이지는 전날에 이어 또 다시 폭우의 영향으로 단축됐다. 기존 스페셜 스테이지 길이는 314km. 그러나 실제로는 190km 구간에서 기록을 경쟁했다. WRC의 9회 챔피언으로 올해 다카르 랠리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 롭(No.314 푸조)은 스테이지2에서도 그랬듯이 모든 체크 포인트를 가장 빠른 기록으로 통과했다. 이제 롭은 5분 이상 앞장선다. 롭의 베테랑 팀 동료 스테판 피터한셀(No.302 푸조)이 롭의 기록에 3분 가량 늦은 6위 기록으로 스테이지3를 마치면서, 도요타(No.3.. 더보기
[2016 Dakar] Stage2, Villa Carlos Paz~ Termas De Rio Hondo - 사진 9회 WRC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다카르 랠리 종합 선두에 등극했다.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열린 스테이지2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올해 다카르 랠리의 첫 풀 스테이지가 돼버렸는데, 여기서 롭이 우승했다. 더보기.. photo. 각팀, A.S.O 더보기
[2016 Dakar] 스테이지2 - 세바스찬 롭, 첫 SS 우승으로 종합 선두에 9회 WRC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다카르 랠리 종합 선두에 등극했다.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열린 스테이지2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올해 다카르 랠리의 첫 풀 스테이지가 돼버렸는데, 여기서 롭이 우승했다. 스테이지1을 집어 삼키고도 굶주림이 가시지 않은 악천후로 빌라 카를로스 파즈(Villa Carlos Paz)를 출발해 테르마스 데 리오 온도(Termas de Rio Hondo)에 도착하는 스테이지2는 기존 510km에서 387km로 단축돼 실시됐다. 롭(No.314 푸조)은 이날 모든 체크포인트를 가장 빠른 기록으로 통과했다. 비록 진흙 구간에서 2분을 지체하기도 했으나, 마지막에는 경험 많은 팀 동료 “미스터 다카르” 스테판 피터한셀(No.302 푸조)보다 2분 23초 빠른 1위 기록으로 골인하고 다카르.. 더보기
[2016 Dakar] 세바스찬 롭, 푸조의 2016년 다카르 팀에 합류 살아있는 전설 세바스찬 롭이 푸조의 2016년 다카르 랠리 팀에 합류했다. 세계 최정상 랠리 시리즈 WRC에서 전대미문의 9회 챔피언쉽 우승을 달성한 프랑스인 세바스찬 롭(41)은 늘 곁에서 함께 해온 코-드라이버 다니엘 엘레나와 함께 다카르 랠리에 새롭게 도전한다. 이들은 이미 카를로스 사인즈, 스테판 피터한셀, 시릴 데프레로 이루어진 ‘팀 푸조 토탈’의 강력한 드라이버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다. 롭은 올 6월에 푸조의 2015년 다카르 머신 ‘2008 DKR’을 이미 시험 주행했으며, 다카르 랠리 준비의 일환으로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모로코에서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랠리에 앞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여기서도 롭은 2015년형 머신을 몰며, 얼마 전 베일을 벗은 푸조의 2016년 다카르 머신 ‘2008.. 더보기
[2016 Dakar] 솔버그, 롭도 내년 다카르 출전할까? 세 명의 전 WRC 드라이버가 2016년 다카르 랠리에서 맞붙을지 모른다. 최근 4년 간 다카르를 제패한 X-레이드와 새롭게 계약한 미코 히르보넨을 필두로, 9회 WRC 챔피언 세바스찬 롭과 2003년 WRC 챔피언 피터 솔버그의 다카르 랠리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세바스찬 롭은 이미 모로코에서 푸조 2008 DKR을 테스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9년 연속 챔피언쉽에서 우승할 때 그 영광을 함께한 시트로엥으로부터 원한다면 출전해도 좋다는 허락을 얻었다고 한다. WRC에서 은퇴한 이후 롭은 GT 카,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등 다양한 시리즈에 도전해왔고 지금은 시트로엥과 WTCC에 참전하고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몸바칠 시리즈를 계속해서 저울질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다카르 출전도 그 일환으로.. 더보기
[MOVIE] 뉘르부르크링 달리는 세바스찬 롭 이번 주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그랑프리 트랙과 노르트슐라이페를 따라 WTCC가 열린다. 세바스찬 롭이 WTCC 카로 이 코스를 질주하는 영상을 시트로엥이 유튜브에 공개했다. 더보기
[2015 WRC] 몬테 카를로 - 폭스바겐, 개막전을 1-2-3위로 장식 (최종수정 2015년 1월 26일 18시 31분) 2연속 챔피언 팀 폭스바겐이 몬테 카를로에서 열린 2015 시즌 개막전 경기에서 1위와 2위, 3위 시상대를 모두 장악했다. 우승을 차지한 건 세바스찬 오지에다. 그는 랠리 중반에 차지한 선두 포지션을 마지막까지 무사히 지켜내고, 두 번째 디펜딩 챔피언 시즌을 우승으로 열었다. 경기 초반은 몬테 카를로에서만 8차례 우승한 화려한 경력자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이 주도했다. 그러나 2012년을 끝으로 WRC에서 정식 은퇴했던 9회 챔피언이 벽에 부딪혀 서스펜션을 부러뜨리는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승기는 완전히 오지에를 향해 돌아섰고, 마지막 순간 핀란드인 폭스바겐 팀 동료 야리-마티 라트바라에 58초 앞선 기록으로 여유 있게 우승했다. 라트바라가 2위, 안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