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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2011 F1] 제라드 로페즈, 쿠비카 2011년 연봉 지급했다. 사진:르노 르노 F1 팀(이하 르노)은 이미 로버트 쿠비카에게 2011년 연봉을 지급했다고 팀 오너 제라드 로페즈가 밝혔다. 이같은 코멘트를 실은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스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르노가 어쩌면 자금유치력이 뛰어난 비탈리 페트로프와 브루노 세나, 그리고 로만 그로장을 후보로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된데 흡족해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전했지만, 제니 캐피탈의 제라드 로페즈는 끔찍한 랠리 사고를 당한 로버트 쿠비카가 회복이 가까워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르노가 자금력이 뛰어난 페이 드라이버를 선호한다는 주장은 틀렸다고 주장했다. “만약 로버트가 드라이버 시장에 나와 있다면 당연히 기용할 겁니다.” “저희의 상업 모델은 어디까지나 트랙에서의 성공.. 더보기
[2011 F1] 7차전 캐나다 Canada GP ~토요일 - Photo#01 더보기
[2010 F1] 제라드 로페즈 "F1 비용, 당초 예상보다 비싸" 사진_르노 르노 F1 팀 대주주 제라드 로페즈가 F1 팀 운영에 드는 비용이 예상을 웃돌고 있다는 진솔한 얘기를 털어놓았다. 룩셈부르크 거점의 투자 회사를 운용하고 있는 제라드 로페즈는 2008년 싱가포르 GP가 배경이 된 '충돌 게이트'와 경영 위기로 큰 타격을 입어 F1 철수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던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르노로부터 F1 팀 주식 대부분을 사들였다. 재정비된 체제로 올해 F1에 도전해 기대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르노 F1 팀은 올해 7월에 금전적인 문제로 버니 에클레스톤에게 상업적 수입 분배금을 우선 지불해줄 것을 요청했다는 보도로 당혹스러운 때를 맞기도 했는데, 제라드 로페즈는 'Autosprint'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상업적인 측면에서 보면 계획대로 순.. 더보기
[2010 F1] USF1, FIA에 초반 4개 GP 결장 요구 사진_구글이미지 아메리칸 신규 참전 팀 USF1이 FIA에 시즌 초반 4개 GP 결장 인정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USF1의 재정난을 다룬 뉴욕 타임즈 보도를 인정한 켄 앤더슨은 "몇개 레이스까지 결장이 허용되는지를 FIA에 확인하고 있다."며, 솔직히 "초반 4개 레이스를 건너뛰고 바르셀로나에서부터 출전하고 싶다."고 털어 놓았다. 켄 앤더슨은 콩코드 협정이 각 팀에 1시즌 당 최대 3개 레이스 결장을 인정하고 있지만, 이 스포츠를 총괄하는 단체인 FIA가 지난 2월 11일 어떠한 경우에서건 레이스 결장은 계약 위반이라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있어, 최악의 경우에는 FIA가 자신들의 요청을 거부하고 챔피원쉽에서 쫓아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그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켄 앤더슨은 FIA 장 토드 회장의 .. 더보기
[2010 F1] USF1,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계약 발표 사진_FIAGT 2010년 F1에 참전하는 총 13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단 한명의 드라이버도 발표하지 않았던 USF1이 27세 아르헨티나인 드라이버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계약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2004년에는 포뮬러 3000, 2005년과 2006년에는 GP2 시리즈에 출전하며 르노 F1 팀에서 테스트 드라이버도 맡았던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오늘은 나와 나의 가족, 그리고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매우 뜻깊은 날이다."며 "이 기회를 준 피터 윈저와 켄 앤더슨에게 감사하다는 말로는 표현을 다할 수 없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2010년 F1 레이스 시트는 USF1을 포함해 캄포스와 르노가 각각 1개씩 총 3개의 공석을 남겨두고 있다. 더보기
[2010 F1] USF1, 로페즈 & 로시터와 계약 완료? 사진_FIAGT USF1이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작년 11월에 계약했으며 2번째 레이스 드라이버로 제임스 로시터와 교섭 중이라는 보도가 돌고 있다. 불과 몇 주 전까지 USF1은 페드로 데 라 로사, 자크 빌르너브, 알렉스 부르츠 같은 경험 많은 드라이버들과 염문설을 뿌려 왔었다.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드라이버로 2006년 GP2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싱글 시트을 떠난 후 최근 3년 동안 투어링 카와 GT 머신을 몰아왔다. 영국인 제임스 로시터는 혼다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을 거쳐 혼다 F1 팀과 슈퍼아구리에서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았었지만, 로페즈는 물론이고 로시터도 F1 머신을 몰아본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 그보다 USF1 팀에 재정적으로 큰 힘이 될 수 있는 스폰서를 충분히 확보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