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머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이싱 카가 된 람보르기니 우루스 - 2018 Lamborghini Urus ST-X concept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루스 ST-X 컨셉트’를 제작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로 제작된 레이싱 카다. 우루스 ST-X는 스틸 롤 케이지, 화재 진압 장치, FT3 연료 탱크 등 FIA가 인증한 각종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다. 람보르기니가 이 차를 얼마나 진지하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매트 그린 ‘Verde Mantis(베르데 만티스)’ 리버리로 화려하게 꾸며진 차체는 카본 파이버 후드와 루프 스포일러 등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변신했다. 전면 흡기구 입구를 가렸던 기하학적 구조의 인렛들은 깔끔하게 제거됐고 배기구는 옆구리로 이동됐다. 피렐리의 타이어를 착용한 휠은 21인치 크기에 싱글-너트 구조로 제작된 알.. 더보기 [MOVIE] 트랙 습격했다. 스바루 임프레자 WRC 레플리카 S12B WRC 레플리카 와이드바디 킷을 장착한 2007년식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가 레이스 트랙에 나타났다. 이탈리아의 한 트랙 데이에 모습을 나타낸 이 위용 넘치는 차는 원래는 레이싱 카로 개발됐지만, 도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지금은 데일리카로 사용하는 데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재규어 F-타입 컨버터블이 랠리 카가 됐다. 재규어가 F-타입 컨버터블 두 대를 랠리 카로 개조했다. 재규어 스포츠 카 탄생 70주년을 특별히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F-타입 랠리 카는 전설로 기억되는 1950년대 초 ‘NUB 120’ 재규어 XK 120에 대한 오마주도 표현한다. 당시 해당 차량은 세 차례 연속 알파인 랠리에 참가해 단 1점의 페널티 포인트도 받지 않고 완주에 성공한 것은 물론, 두 차례 우승도 거두었었다. F-타입에는 쿠페 모델도 있다. 하지만 굳이 컨버터블 차량으로 랠리 카를 제작한 이유는 바로 ‘NUB 120’이 컨버터블 톱을 가진 차량이기 때문이다. 두 랠리 카에는 최고출력 300마력의 2.0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고, FIA 스펙으로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이 업그레이드됐다. 또 롤 케이지와 레이스 시트.. 더보기 신형 R8, 먼저 레이스 카가 됐다. - 2019 Audi R8 LMS GT3 아우디 스포트가 2019년식 신형 R8 LMS GT3 레이스 카를 공개했다. 현재 아우디가 개발 중인 부분 변경 R8 로드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보다 먼저 2019년식 R8 LMS GT3 레이스 카가 먼저 베일을 벗었다. 2018 파리 모터쇼 개막에 앞서 공개된 아우디의 새로운 V10 미드-엔진 레이스 카는 이전과 비교해 외관이 눈에 띄게 바뀌었다. 특히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가 기존 모델보다 날선 느낌이 됐다. 또 프론트 그릴은 높이가 현저히 낮아졌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부분 변경을 거쳐 시장에 출시될 신형 R8 슈퍼카가 갖게 되는 디자인에 대한 힌트여서 주목된다. 그 외에도 헤드라이트 사이에 세 개의 공기 흡입구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각종 혹독한 주행 환경에서도 공력과 냉각 성능이 일관.. 더보기 포르쉐 모터스포츠가 만든 특별한 생일 선물, 트랙 데이 카 'Porsche 935' 포르쉐가 미국 라구나 세카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포르쉐 레이싱카 축제 '렌스포트 리유니온(Rennsport Reunion)'에서 신형 '935'를 최초 공개했다. 700마력이라는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이 차는 일반 도로 주행이 불가능한 트랙 카로 제작, 전설적인 '포르쉐 935/78'을 떠올리게 만드는 특별한 외관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의 첫 양산 모델 356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신형 935는 단 77대만 한정 생산된다. 트랙 데이 마니아들을 위한 신형 935는 고성능 스포츠 카 '911 GT2 RS'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 카 기술력으로 제작됐다. 유연한 스트림라인 테일이 인상적인 차체는 전장이 4.87미터, 전폭이 2.03미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장 패널의 대부분이 탄소섬유강.. 더보기 [2018 F1] 2021년 컨셉트 레이스 카 사진 정식 공개 포뮬러 원 규정이 대폭 변경되는 2021년 어쩌면 레이스 카의 비주얼도 이렇게 대폭 바뀔지 모른다. 포뮬러 원이 2021년 컨셉트 레이스 카의 디지털 이미지를 14일 정식 공개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미나 사진이 유출되고 하루 만의 일이다. 이번에 공개된 2021년 컨셉트 레이스 카는 지금보다 큰 18인치 크기의 휠과 타이어, 진화된 형태의 헤일로 조종석 보호 장치, 구조가 단순해지고 폭이 좁아진 프론트 윙, 그리고 역시 구조가 단순해진 바디워크를 특징으로 한다. 프론트 윙과 바디워크가 단순해지는 것은 2021년 이후에는 후류가 줄어들어 후방에서 차량이 접근하는 것이 용이해져, 결과적으로 추월이 자연적으로 증가하길 바라는 의도가 담겨있다. 금요일 정식으로 공개된 사진은 총 다섯 장이며, 그 중 하나에.. 더보기 [2018 F1] 2021년 포뮬러 원 머신의 컨셉트 이미지 유출 포뮬러 원 머신의 컨셉트 비전이 담긴 공식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오토스포트(Autosport)’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F1의 모터스포츠 매니징 디렉터 로스 브라운이 이번 주 수요일 싱가포르에서 레이스 주최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테크 토크(Tech Talk)’ 세미나에서 2021년 F1 머신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연단에 선 로스 브라운이 가리키는 손끝을 따라가보면, 그곳에는 F1에서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는 2021년 팬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매력적인 스타일로 외형이 대폭 바뀐 F1 머신의 컨셉트 이미지가 있다. 진화된 형태의 조종석 보호 장치 ‘헤일로’가 달려있고, 페라리의 붉은 레이싱 리버리를 입고 있으며 18인치 크기의 피렐리 타이어를 단 차량이다.. 더보기 포르쉐, 랠리 독일서 ‘카이맨 GT4’ 기반 랠리 카 선보인다.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9차전 경기 랠리 독일에 포르쉐가 ‘카이맨 GT4 클럽스포트’ 랠리 카를 투입한다. 카이맨 GT4 클럽스포트는 스페셜 ‘코스 카(Course Car)’로 랠리 독일에 참가하며,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로 활동 중인 로맹 뒤마(Romain Dumas)가 차를 몬다. 올해로 40세인 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자이며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에서는 무려 네 차례나 우승을 거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스포츠 카 드라이버다. 또한 지난 12년 간 그는 자신의 팀으로 전 세계 랠리 대회에 참가해왔다. 카이맨 GT4 클럽스포트는 3.8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6기통 엔진에서 최고출력 385ps(380hp)를 발휘한다. 미드 엔진을 통해 뒷바퀴를 구동하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