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 단 한대, 자카토 알파 - 2010 Alfa Romeo TZ3 Corsa 사진_자가토 이탈리아 카로체리아 자가토가 25일, 원-오프 알파로메오 레이싱 카 'TZ3 코르사'를 공개했다.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10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공개된 'TZ3 코르사'에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알파로메오와 90년 가까이 깊은 관계를 맺어온 자가토의 존경의 의미가 담겨 있다. 1963년 '줄리아 TZ'에서 유래된 이름을 사용한 'TZ3 코르사'는 모노 쉘 카본 파이버 튜블러 섀시에 4.2리터 V8 마세라티 엔진을 프론트-미드 탑재하고 드라이섬프 윤활 시스템과 시퀸셜 6단 기어박스를 결합했다. 핸드 메이드 경량 알루미늄 바디는 4345mm 길이와 1944mm 폭을 띄고 있어 '제네시스 쿠페'에 79mm 더 넓지만, 850kg에 불과한 체중과 V8 엔진이 제공하는 420ps .. 더보기 'BMW 1시리즈' 100만대 돌파/GM 디자이너 르노로 이적 사진_BMW 'BMW 1시리즈' 100만대 생산 돌파 컴팩트 비머, 'BMW 1시리즈'가 시장 데뷔 5년 만에 1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후륜 구동 프리미엄 컴팩트 카로 2004년에 처음 등장해 4가지 다양한 바디 타입, 다양한 엔진, 다양한 스타일로 무장해 지금까지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BMW 1시리즈'의 기념비적 100만번째 모델은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된 3도어 해치백 '118d' 차량으로, 2010 라이프치히 모터쇼 현장에서 4월 12일에 소비자에게 전달되었다. BMW,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12일, BMW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 기록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를 추월한 아우디의 호투마저 미치지 못한 BMW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아우디에 1천 709대 앞서.. 더보기 초대 '머스탱' 디자이너, 도날드 N. 프레이 사망 사진_포드 오리지널 '포드 머스탱' 프로토타입을 그렸던 도날드 N. 프레이(Donald N. Frey)가 8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전세계인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초대 '머스탱'의 디자이너 도날드 N. 프레이는 지난 3월 5일에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2세대 '팔콘'을 기반으로 길다란 본네트, 짧은 리어 덱의 스포츠 카 스타일을 지향하며 1964년 4월 17일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된 오리지널 '머스탱'은 시장 데뷔 첫 해 판매 실적이 10만대 이하로 조심스럽게 예측되었지만, 이 기록은 3개월 만에 가볍게 깨졌고 18개월 뒤에는 무려 41만 8천대 실적을 낳는 기염을 토했다. '포니 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 초대 '머스탱'은 1966년 '시보레 카마로', 1968년 'AMC 재블린'이 탄생하는 데에도.. 더보기 [Design] 2010 Hyundai i-flow Concept (HED-7) 더보기 [2010 Geneva] 베르토네가 제시한 알파로메오, '판디온' 사진_베르토네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베르토네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 '판디온' 컨셉트 카를 출품했다. 알파로메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판디온'에는 이탈리아 자동차 특유의 아름다움과 이탈리아 레이싱 카의 고성능 이미지가 담겨져 있으며, 알파로메오 임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프론트 그릴은 더욱 매섭게 다듬어냈다. '판디온'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바로 사이드 도어. 리어 휠을 중심으로 위로 상승하는 독특한 사이드 도어는 높이가 무려 3.6미터에 이르러 '판디온' 이름이 가진 '매'라는 의미를 몸소 실천해 보이고 있다. 길다란 본네트 아래에 탑재된 4.7리터 V8 엔진은 '8C 콤페티치오네'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하며, 출력과 토크는 450ps, 48.9kg-m를 발휘한다. 길이 4620mm,.. 더보기 [2010 Geneva] 카로체리아 투어링, 벤틀리 컨티넨탈 Bentley Continental Flying Star by Touring '투어링 카의 아름다움'에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은 얼마만큼 공감할까?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 스타 바이 투어링'이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특별 주문을 받아 카로체리아 투어링 슈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에서 제작한 일명 '컨티넨탈 투어링'은 'GTC' 컨버터블 모델을 기반으로 벤틀리 고유의 멋을 유지하면서 우아한 슈팅 브레이크을 담아냈다. 2미터에 이르는 실내 공간에 배치된 독립 리어시트를 접으면 최대 1200리터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스틸 리어 윙과 파워 테일게이트를 장착한 '컨티넨탈 투어링'은 'GTC'에 탑재되는 6리터 W12 엔진을 유지, 560ps/66.3kg-m 스펙은 그보다 .. 더보기 기아차, 로체 후속 신차 'TF' 렌더링 공개 사진_뉴스와이어 기아차가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중형세단 신차 'TF(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TF'의 디자인 컨셉트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미래지향 다이나믹 세단'으로 직선의 단순함을 적용하여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담았으며,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새로운 중형세단 디자인을 제시했다. 'TF'의 앞모습은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으로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살렸다. 옆모습은 '직선의 단순함'을 새롭게 해석하여 마치 스포츠카처럼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팽팽한 긴장감과 볼륨감은 물론, 중형세단으로서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뒷모습은 노출형 트윈머플러,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램프, 감각적 직선처리.. 더보기 친환경 5도어 스포츠 쿠페 - 2010 Opel Flextreme GT/E Concept 사진_오펠 '오펠 플렉스트림 GT/E 컨셉트'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는다. '플렉스트림'은 163ps(160hp) 출력에 37.7kg-m(370Nm) 토크를 발휘, 배기량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의 도움을 받아 50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전기 모터와 제너레이터 역할의 1.4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E-REV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하는 '플렉스트림'은 전기 에너지만 이용해 주행했을 때 60km로 제한되는 항속거리를 가솔린 엔진을 가동시켜 500km 이상으로 확장시키며, 모터만 사용하는 통상적인 EV 카들의 고질적인 짧은 항속거리 문제를 해결했다. '제네시스 쿠페'보다 6mm 넓은 1871mm 폭에 77mm 낮은 1308mm 높이를 가진 차체는 플랫 언더바디와 카메라로 ..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