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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쌍용차, 프랑크푸르트에 컨셉트 카 ‘XIV-1’ 출품 사진:쌍용차 18일, 쌍용차가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XIV-1’의 드로잉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엔지니어링을 피력하는 프리미엄 CUV 컨셉트 카 ‘XIV-1’은 파워풀함이 느껴지는 잘 정돈된 외관에 필러와 루프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플로팅 루프, 굵은 C필러, 랜드로버처럼 휀더까지 내려와 헤드라이트 위를 덮는 본네트, 높은 실내 개방감을 선사하는 광범위한 글래스 영역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비록 체구는 B세그먼트에 해당할 정도로 작지만 좁은 도심에서 부담 없이 몰 수 있는 이상적인 크기에 풀 사이즈 SUV 못지않은 권위적인 시트 포지션과 강인한 필링을 제공한다고 약속하는 ‘XIV-1’은 다음 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더보기
재규어, 신형 쿠페 드로잉 공개 - 2011 Jaguar C-X16 concept 사진:재규어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는 ‘재규어 C-X16 컨셉트’의 드로잉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XE’라는 이름으로 양산될 ‘C-X16 컨셉트’는 A필러에서 시작되어 트렁크 끝자락까지 단번에 연결되는 루프라인, 볼륨감 있는 휀더와 어깨라인에서 재규어의 클래식 스포츠 카 ‘E-타입’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얇게 찢어진 테일라이트도 클래식 스포츠 카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C-X75 컨셉트’에서 보여졌던 재규어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중 하나. 2013년 상반기에 ‘XE’로 시판된다고 예상되는 ‘C-X16 컨셉트’의 양산 모델은 XK 아래에 위치, 가격대는 포르쉐 복스터와 911 중간에 해당하는 4만 5,000파운드(약 7천 900만원) 선으로 설정된다고 기대된다. 더보기
현대차, 올-뉴 제너레이션 'i30' 드로잉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유럽시장 주력차종 ‘i30’의 올-뉴 모델을 드로잉 이미지로 최초 공개했다. 독일 뤼셀스하임 R&D 센터에서 유럽시장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올-뉴 ‘i30’는 최신 플루이딕 스컬프처 패밀리 디자인을 따르면서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i40’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쇄신되었다. 포드 포커스에 대항하기 위한 4도어 세단 버전 추가도 예견되고 있는 현대차의 올-뉴 C세그먼트 카 ‘i30’는 다음 달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더보기
아우디의 진지한 고안, 1+1인승 EV - 2011 Audi urban concept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컨셉트 카 ‘어반 컨셉트’의 드로잉 이미지를 10일 공개했다. 소형 우주선처럼 생긴 ‘어반 컨셉트’는 협소한 도심에서 하나의 주차공간을 둘이서 나눠쓰는 알뜰함을 갖춘 도심형 친환경 통근 차량으로, 트랙을 질주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레이싱적 요소와 로드스터의 재미를 실현해 이전에도 시도된 바 있는 비슷한 부류의 개념들과 차별을 꾀했다. 파워소스는 E-tron에서 빌린 리튬-이온 배터리와 2개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대각선으로 시트가 배치되어 공간 효율성이 높은 1+1인승 콕핏에 탄소섬유강화폴리머를 사용한 초경량 ‘어반 컨셉트’의 실물은 9월 13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차기 'B-클래스' 실내 사진 공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올-뉴 ‘B-클래스’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초연을 앞두고 세그먼트를 가늠하기 힘든 고품격 실내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인간의 지각심리를 연구 및 조사한 데이터를 근거로 심플하게(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조각된 신형 ‘B-클래스’의 인테리어는 상질의 인조 가죽 ARTICO가 씌워진 대시보드, 그 중앙에 놓인 세련된 원형 에어컨 벤트, CLS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배치하는 등 하이엔드 감각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크게 탈피했다. 계속해서 전륜 구동을 사용하는 신형 ‘B-클래스’는 해치백의 강점인 다용도 성격을 고수, 더불어 보다 넓은 적재공간과 헤드룸을 제공하며 환경성 개선을 위해 스타트-스톱 장비가 결합된 4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부터.. 더보기
[Design] 홍익대 대상 수상 - Ferrari World Design Contest 2011 사진:페라리 페라리 월드 디자인 콘테스트 2011에서 홍익 대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세계 50개 대학교 학생들이 경합을 벌인 올해 페라리 월드 디자인 콘테스트는 최신의 기술력과 소재를 사용한 미래 페라리 하이퍼 카를 주제로 개최되어, 대부분의 작품들이 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 하이브리드와 같은 대체 동력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었다. 이중 루프가 없는 로드스터 형태로 디자인된 홍익 대학교 출품작의 경우 단순히 미학적으로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뛰어난, 이번 콘테스트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해석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위와 3위에는 이탈리아 튜린의 IED, 런던 왕립 미술 학교가 각각 선정되었다. 더보기
쌍용차, 출시 앞둔 ‘뉴체어맨 W’ 랜더링 공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오는 6일 출시를 앞두고 ‘뉴체어맨 W’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2008년 2월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를 출시한 데 이어 3년여 만에 선보이는 ‘뉴체어맨 W’는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완성이란 제품 개발 방향을 토대로 Premium Aesthetics Realization이란 디자인 컨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시대적 감각에 맞게 대폭적인 디자인 변경과 최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에 출시하는 ‘뉴체어맨 W’는 대한민국 CEO를 상징하는 ‘체어맨 W’만의 Brand Identity 계승을 통해 최고급 정통 Chauffeur Driven Car로써 고객의 취향에 걸맞은 프리미엄 요소.. 더보기
[Design] 2012 Mercedes-Benz Actro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