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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Design] 2013 BMW 3 Series Sedan 더보기
[Design] 2011 Subaru BRZ concept STI 더보기
[Design] 2011 Toyota FCV-R concept 더보기
도요타, 하이브리드 LMP1으로 2012년 르망 복귀 사진:도요타 도요타 모터스포츠 GmbH(이하 TMG)가 2012년부터 르망 24시 레이스를 포함, FIA 월드 내구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14일 정식 발표했다.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이름 FIA 월드 내구 챔피언십(World Endurance Championship)은 국제자동차연맹 FIA와 프랑스서부자동차클럽 ACO가 손잡고 새롭게 탄생시킨 대회로, ACO의 주최하에 2010년부터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되어온 국제 르망 컵(Intercontinental Le Mans Cup)이 발전된 형태다. 르망 24시 레이스도 FIA 월드 내구 챔피언십에 포함되어 있다. 2009년 F1 철수 이후 꾸준히 소문되었던 르망 복귀를 드디어 발표한 도요타는 가솔린 엔진 조합의 레이싱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LMP.. 더보기
[Design] 2011 Ford Evos concept 더보기
싱글 시트 EV 캡슐 카 - 2011 Volkswagen Nils concept 사진:폭스바겐 앞서 아우디가 공개한 1+1인승 전기차 ‘어반’과 동일한 개념의 1인승 전기차 ‘닐스’ 컨셉트 카를 폭스바겐이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한다. 기본 구조가 F1 레이싱 카를 닮은 ‘닐스’ 컨셉트 카는 얇은 캐빈 중앙에 운전자를 앉히고 그 뒤에 엔진을 탑재했다. 4개 바퀴와 분리된 덕분에 폭이 86cm에 불과한 캐빈은 그만큼 공기저항을 적게 받는다. 전장과 전폭이 각각 3.04미터, 1.36미터인 ‘닐스’는 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을 사용해 중량이 460kg 밖에 나가지 않아 적은 힘을 들이고도 운전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2시간이면 충전이 가능한 경량 리튬-이온 배터리 팩과 연결된 전기모터는 15kW(20ps), 13.3kg-m(130Nm)를 발휘하다가도 .. 더보기
6년만에 컨셉트로 부활한 - 2011 Audi A2 Concept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A2 컨셉트’를 출품한다. 선진 기술력을 지니고 1999년에 시장 데뷔했으나 높은 판매가격과 유지비 등의 문제로 2005년에 생산이 종료되고만 초대 A2의 부활을 알리는 ‘A2 컨셉트’는 오버행이 짧은 1.5박스형 실루엣에 현행 A1을 닮은 프론트 엔드와 리어 엔드를 하고 있어 낯설음이 없다. ‘A2 컨셉트’는 3.8미터 길이에 1.69미터 폭, 1.49미터 높이의 차체를 갖고 있다. 비록 길이는 현행 A1보다 150mm 짧지만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탑승객간의 간섭을 불허하는 독립형 시트는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의 신형 SLK처럼 버튼 조작으로 투광률이 전환되는 글래스 루프도.. 더보기
쌍용차,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 렌더링 공개 사진:쌍용차 - 이동의 즐거움, 새로운 자동차 문화 창출,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컨셉트로 디자인 - 쌍용자동차가 추구하는 ‘Robust Aesthetics Realization’의 독창적 조형 언어 표현 -‘XIV-1’,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쌍용자동차가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제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의 렌더링을 29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XIV-1’은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의 컨셉트카로 성능 및 안전, 친환경을 기본으로 하면서 이동의 즐거움과 새로운 자동차 문화창출을 위해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주요 컨셉트로 디자인하였다. 또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