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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텍

더 강력하고 강렬해진 SV - [Novitec Torado] Aventador LP 750-4 SV 사진/노비텍 토라도 지금껏 시판된 가장 빠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가 더욱 강력해졌다. 드라마틱한 레이싱 룩의 경량형 슈퍼스포츠카 ‘아벤타도르 SV’는 이제 최고출력으로 786ps(775hp)를 발휘한다. 6.5 V12 엔진에서 750ps 출력, 70.4kg-m 토크를 발휘하던 기존 ‘아벤타도르 SV’가 제로백을 2.8초에 끊고 최고속도는 350km/h를 넘기니까, 786ps, 최대토크는 75.26kg-m(738Nm)가 된 지금은 그보다 빠르다는 얘기다. 풍동에서 더욱 가혹하게 평가된 바디에는 두 개의 새로운 에어 스쿠프가 지붕 뒤편에 달린다. 엔진 베이로 연결된 이 통로로 더 많은 신선한 공기가 공급된다. 그리고 노비텍 토라도(Novitec Torado)의 메카닉들은 공기 배.. 더보기
페라리 F12를 위한 새로운 와이드 바디 킷 - [Novitec Rosso] N-Largo S 사진/노비텍 로소 2015년에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를 위한 튜닝 패키지 ‘N-Largo’를 선보였던 노비텍 로소(Novitec Rosso)가 이번에 그보다 더 화끈한 리미티드 에디션 튜닝 패키지 ‘N-Largo S’를 선보였다. “sold out” 돼버려 더는 구매할 수 없는 ‘N-Largo’의 후속작 ‘N-Largo S’ 역시 페라리의 V12 슈퍼스포츠 카 ‘F12 베를리네타’를 위해 개발됐다. 6.3 V12 엔진이 점화 및 분사 타이밍 매핑과 배기 시스템 튜닝을 받아, 제레미 클락슨도 혀를 내두른 출력보다 41ps 강력한 781ps(770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로는 73.6kg-m(722Nm)를 발휘하는 ‘N-Largo S’는 제로백을 3.0초에 끊고, 페라리가 “시속 340km 이상”이라고 .. 더보기
더욱 이그조틱해졌다. - [Novitec Torado] Lamborghini Huracan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틀림없이 환상적인 차지만, 아쉽게도 아벤타도르에 비하면 어떨 땐 순둥이처럼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노비텍 토라도를 만난 뒤라면 더 이상 그런 말을 듣지 않는다. 노비텍 그룹의 람보르기니 튜닝 브랜드 노비텍 토라도(NOVITEC TORADO)가 우라칸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여기서 우람한 새 로커 패널과 카본 파이버 미러 커버가 달리고, 투명 엔진 커버 양옆으로는 새로운 흡기구가 든든하게 자리잡는다. 기존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유지한 범퍼 부위에는 사이드 플랩과 같은 에어로 디바이스를 추가해 정교함을 높였다. 헤드라이트 위에는 조그맣게 에어 덕트가 추가됐다. 후방에는 노비텍 자체 디자인의 에어포일과 디퓨저가 적용돼 레이싱 카 못지 않은 비주얼을 가졌는데, 풍동 테스트를 거쳐 완성.. 더보기
노비텍 드롭-톱 아벤타도르 - [Novitec Torado] Aventador Roadster 세상에 현존하는 가장 파워풀한 드롭-톱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로드스터’가 노비텍 토라도(NOVITEC TORADO)를 만났다. 1993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용맹함을 보여준 싸움 소의 이름을 사용하는 이 로드스터는 노비텍 토라도의 인도를 받아 투우사의 창과 칼에 찢기고 베였던 상처들을 씻어내고 검은 탄소섬유로 된 단단한 갑옷을 둘러 입었다. 물론 멋을 부리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오롯이 그것이 목적의 전부는 아니다. 풍동 실험을 통해 우수한 공력 성능 또한 갖췄다. 무광이나 유광, 그리고 바디컬러와 동일하게 색상 처리가 가능한 커스텀 바디 킷은 중앙에 스플리터가 달려있고 흡기구 입구가 새롭게 디자인된 커스텀 프론트 범퍼로부터 시작돼, 리디자인 트렁크 리드, 윈드스크린 공기흐름.. 더보기
노비텍과 롤스 로이스의 만남 - [SPOFEC] Rolls-Royce Ghost 롤스 로이스와 같은 성공한 비즈니스맨을 위한 자동차에게 튜닝이란 저속한 문화일까? 스포펙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롤스 로이스가 상대적으로 젋은 나이에 성공한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2010년 내놓은 엔트리 그랜드 투어러 ‘고스트’가 스포펙(Spofec)에 의해 튜닝되었다. 이들은 페라리 전문 튜너로 잘 알려진 노비텍(Novitec)의 새로운 디비전이다. “스포펙”이라는 이름은 롤스 로이스 차량의 본네트 끝에 솟아있는 장식물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에 기초해 “노비텍”과 유사한 운으로 작명된 것이다. ‘고스트’는 평소 팬텀과 비교해서는 다소 위압감이 떨어졌던 게 사실이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비주얼 뿐 아니라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스포펙의 첫 재물이 된 ‘고스트’는 카본 .. 더보기
슈퍼차저 배양된 드롭-톱 페라리 - [Novitec Rosso] 599 SA Aperta 사진:NovitecRosso 페라리 역사를 모두 통틀어도 세계시장에 80대 밖에 판매되지 않은 ‘SA 아페르타’의 희귀한 존재 가치에는 변함이 없다. 그런 ‘SA 아페르타’의 V12 엔진에 튜너 노비텍 로소가 슈퍼차저 패키지를 장착했다. 599 GTO 튜닝 패키지를 개발한 이력이 있는 노비텍 로소는 599 GTO를 기반으로 개발된 ‘SA 아페르타’의 6.0 V12 엔진에 슈퍼차저 패키지를 탑재해 무려 888ps 출력과 87.9kg-m(862Nm) 토크를 짜냈다. 218ps, 24.7kg-m씩 강력해진 파워는 0-100km/h 순간가속력을 3.6초에서 3.1초로 단축, 가속페달을 늦추지 않고 6초가 더 지나면 200km/h(9.1초)에 도달하며 그로부터 12.8초 뒤에 시속 300km/h(21.9초) 벽을.. 더보기
터보 트라이던트 로드 레이서 - [Novitec] GranTurismo MC Stradale 사진:Novitec 알파로메오, 피아트, 그리고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다루는데 능통한 튜너 노비텍이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의 그릇을 키웠다.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사용하는 페라리제 엔진은 자연흡기. 그러나 튜너 노비텍은 최근 튜닝작들처럼 여기에 슈퍼차저를 결합했다. 능률이 높아진 인터쿨러와 흡기 매니폴드를 설치하고 연료 분사장치를 강화, ECU를 재조정했다. 이로써 경량 탄소섬유제 본네트에 덮힌 배기량 4.7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은 람보르기니에 맞먹는 646ps, 63.6kg-m 토크를 발휘한다. 196마력이 증가된 수치다. 25mm 더 낮아진 자세로 상체를 받드는 스포츠 스프링으로 인해 차체 중심이 낮아지면서 코너링이 더욱 기민해졌다. 피렐리 P제로 고성능 타이어를 두른 사이즈가 .. 더보기
월드 패스트 알파 로메오 - [Novitec] Alfa Romeo 8C 사진:Novitec 450마력 V8 스포츠 카 ‘알파 로메오 8C’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강력하고 화끈하지만, 노비텍(Novitec)의 뜨거운 열정에는 조금 싱거웠나보다. 페라리, 마세라티, 그리고 알파 로메오, 피아트, 란치아까지.. 피아트 그룹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독일 튜너 노비텍이 ‘8C’ 쿠페와 스파이더를 위한 600마력 슈퍼차저 패키지를 선보였다. 하이테크 슈퍼차저 시스템과 스테인리스-스틸 고성능 배기시스템을 설치하고 맞춤 개량된 21인치 & 22인치 휠, 더불어 조절 가능한 스포츠 서스펜션을 채용한 ‘노비텍 8C’는 최대출력 600ps를 발휘, 305km/h로 성장한 최고시속을 마크한다. 1만 9,900유로(약 3천 150만원)에 슈퍼차저로 컨버젼돼 그에 따른 최적화로 대용량 인터쿨러를 설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