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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OVIE] Nihon Nights: 일본의 개성 만점 튜닝카 문화 탐방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FUHjJQIC_4 더보기
달라라의 첫 로드카, 가변형 초경량 ‘트랙 토이’ - 2018 Dallara Stradale 이탈리아의 레이싱 섀시 전문가 달라라(Dallara)가 최초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시판차를 제작했다. 카본 파이버 바디의 초경량 스피드스터다. 유명 이탈리아인 엔지니어이자 달라라의 창업자인 지안 파올로 달라라(Gian Paolo Dallara)의 81번째 생일날인 11월 16일에 그들 최초의 로드카가 베일을 벗었다. 이름은 ‘스트라달레(Stradale)’다. ‘Street’ 또는 ‘Road’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그 이름은 이들 이탈리아 레이싱 섀시 빌더가 이번에 만든 차는 레이싱 머신이 아니라 도로용 자동차라는 것을 의미한다. 스트라달레는 기본 구성에서 지붕과 윈드스크린이 없는 스피드스터 형태를 갖는다. 윈드스크린은 따로 부착할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 T자형 프레임을 달면 타르가가 되고, 시글(se.. 더보기
[MOVIE] 람보르기니 우루스 티저 영상 공개 ‘SABBIA Mode’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os4yaeEuG8 람보르기니가 ‘우루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온몸을 위장 필름으로 감싸고 모래 바람을 일으키며 사구를 질주하는 영상이다. 현지시간으로 8일 람보르기니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을 보면, “람보르기니가 만든 세계 최초의 슈퍼 SUV”로 소개되는 우루스에도 우라칸이나 아벤타도르처럼 복수의 주행 모드가 달려있다. 하지만 두 미드십 슈퍼카에는 없는 것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SABBIA (사비아)’다. 사비아는 ‘모래’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이 주행 모드를 어떤 때 사용하면 좋은지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A.. 더보기
[MOVIE] 고성능 픽업이 노는 방법 ‘VelociRaptor 600’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X74zZDHCvQ ‘벨로시랩터 600’이 헤네시 퍼포먼스의 앞마당을 뛰논다. 포드의 고성능 오프로드 픽업 F-150 랩터를 미국 텍사스의 튜너 헤네시 퍼포먼스가 ‘벨로시랩터 600’으로 만들었다. 포드 퍼포먼스가 개발한 F-150 랩터는 원래부터 폭스 레이싱의 서스펜션 킷과 올-터레인 35인치 토요 타이어를 장착하고 ‘에코부스트’ 3.5 V6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450hp, 최대토크로 510lb-ft(70.5kg.m)를 발휘하는 고성능 픽업이었다. 하지만 헤네시 퍼포먼스를 만나고 나서 그보다 더 익스트림해졌다. 0->97km/h 가속을 4.2초에 해치우고, V6 트윈터보.. 더보기
[2017 WEC] 포르쉐, WEC 더블 타이틀 획득! 올해도 해트-트릭 달성했다. 포르쉐가 세계 내구 선수권 WEC에서 또 다시 더블 타이틀을 석권했다. 총 9경기로 구성된 WEC 2017 시즌의 8번째 경기가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카즈키 나카지마, 세바스찬 부에미, 앤소니 데이비슨 세 사람이 몬 No.8 도요타 TS050 하이브리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No.2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와 No.1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차량이 각각 2위와 3위로 들어왔다. 올해 WEC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티모 베른하르트, 브렌든 하틀리, 얼 뱀버가 최종 우승했다. 이번 상하이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한 바퀴가 뒤처져 2위로 골인한 No.2 포르쉐를 몬 트리오다. No.7 도요타 차량에 발생한 드라마가 이번에 포르쉐에게 더블 타이틀을 안겼다. .. 더보기
람보르기니, 다음 주 월요일에 새 슈퍼카 공개한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다음 주에 새로운 슈퍼카 한 대를 공개한다. 다음 주 월요일 6일에 MIT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열리는 EmTech 컨퍼런스에 람보르기니가 참석한다. 바로 그곳에서 그들은 “슈퍼스포츠 카의 미래”를 공개한다. 현지시간으로 3일 람보르기니는 자신들이 말하는 “슈퍼스포츠 카의 미래”가 대략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땅에 닿을 듯이 낮게 내려온 프론트 스포일러와 트윈 클러스터 헤드라이트, 그리고 차체 앞쪽 양 모서리에 박힌 화려한 LED 조명 장식이 특징인 미스터리 슈퍼카의 정면 이미지다. 노란 엠블럼이 달린 위치와 그 좌우에 ‘V’자로 난 주름은 현재 우라칸과 아벤타도르에서 발견할 수 없는 특징들이다. 때문에 이 차는 현재 람보르기니와 .. 더보기
[2017 F1] 페르난도 알론소,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 출전 확정 실제로 페르난도 알론소가 내년 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한다. 2주 전, F1의 스페인인 2회 챔피언이 내년 1월에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이번에는 내구 스포츠 카 시리즈에 출전할 수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었다. 실제로 내년 F1의 프리시즌 기간에 열리는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 알론소가 출전하며, 2주 전 보도 내용에서처럼 멕라렌 F1 보스 자크 브라운이 소유한 ‘유나이티드 오토스포츠(The United Autosports) 팀의 차를 몬다는 발표가 이번 주 목요일에 정식으로 나왔다. 올해 5월에는 F1의 연중 최대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모나코 GP에까지 결장하면서 인디애나폴리스 500에 첫 도전을 했던 페르난도 알론소는 그레이엄 힐에 이어 두 번째로 모터스포츠의 트리플 크.. 더보기
‘닛산 GT-R’ 세계 최초로 게임기로 조종한다. 최고속도 315km/h의 고성능 슈퍼카 ‘닛산 GT-R’이 무선 조종 자동차가 됐다. 닛산이 한 영국 기업과 협업을 통해 실제 닛산 GT-R 차량을 이용, 실물 크기의 무선 조종 차를 만들었다. 내부에는 운전석 시트와 스티어링 휠, 기어 노브 등이 아직 그대로 달려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이 직접 운전석에 타서 그것들을 조종하지 않는다. 대신 네 개의 로봇이 무선 신호를 받아서 제어한다. 이 차의 이름은 ‘닛산 GT-R/C’다. 545hp 출력의 2011년식 닛산 GT-R R35 차량을 이용해 개발된 실물 크기의 무선 조종 차다. 2011년은 얀 마덴보로(Jann Mardenborough)가 GT 아카데미에서 우승한 연도이기도 하다. 닛산의 GT 아카데미는 그란 투리스모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실제 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