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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OVIE] 클래스란 바로 이런 것 V8 슈퍼카즈 투어링 카 챔피언쉽의 인기가 왜 그렇게 높은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영상이 종종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곤 한다. 이 영상이 바로 그 중 하나다.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영상은 2014년에 시드니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열렸던 경기 중 한 장면으로, 폭우 속에서 차량을 컨트롤해내는 드라이버들의 스킬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 더보기
[MOVIE] 멕라렌 P1 GTR, 아이코닉 F1 GTR을 만나다. 멕라렌 F1 GTR이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상위권을 휩쓴 지 20년, 멕라렌 P1 GTR이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외모에서부터 포스가 느껴지는 이 트랙 전용 모델은 모던-데이 모터스포츠의 아이코닉 리버리 중 하나에 영감을 받아, 옐로우/그린으로 섀시 번호 #06R F1 GTR을 오마주한다. 더보기
포르쉐, 클래식 911 위한 매립형 네비게이션 출시 클래식 포르쉐 911을 소유하고 있는 오너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포르쉐가 클래식 911에 장착할 수 있는 매립형 네비게이션을 출시한 것이다. 이 장치는 3.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두 개의 둥근 노브와 6개의 네모 버튼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위에는 “PORSCHE” 레터링이 이루어져있다. 이 네비게이션을 달 수 있는 차종은 생각보다 꽤 많다. 1960년대 생산된 초대 911부터 마지막 공랭식 모델이 나온 1990년대 중반의 911(993)까지 폭넓게 호환된다. 장착하고 나면, 블루투스를 통한 스마트폰과의 연결이나 포르쉐를 통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맵을 8GB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클래식 911을 위한 네비게이션은 이미 독일에서 시판 중이다. .. 더보기
곧 영화에서 자주 보게 될 포드의 신형 P.I.U. - 2016 Ford Explorer Police Utility 이 시장의 55%를 점유하고 있는 포드가 최근 시판형 익스플로러에 이루어진 대폭적인 페이스리프트를 ‘폴리스 인터셉터 유틸리티’ 차량에도 적용했다. 이번 주 개막하는 시카고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익스플로러 폴리스 인터셉터 유틸리티’는 최근 포드 익스플로러에 이루어진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되면서 특히 얼굴이 완전히 달려졌다. 그러나 이 차에서 주목해야할 건 외모 뿐이 아니다. 2016년 모델은 새 인스트루먼트 패널, 강화된 전기계, 커스텀 브레이크와 헤비-듀티 서스펜션으로 기능성이 크게 업그레이드되었다. 포드의 시카고 조립 공장에서 제조되는 이 차에는 업계 최초의 ‘Surveillance Mode’ 기능이 달려,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이를 알리며 자동으로 운전석측 창문을 닫고 모든 문을 .. 더보기
[MOVIE] 안 흔한 두바이 경찰의 안 흔한 홍보 영상 더보기
바람 피운 R8 오너가 치른 값비싼 대가 큰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은 아우디 R8. 그러나 독일산 슈퍼카를 이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건 고작 한 명의 여성이다. 남편이 바람 핀 사실을 알아채고 그가 애지중지하던 애마에 분풀이를 한 것. 창문은 물론이고, 엠블럼, 제동등, 계기판, 대쉬보드, 스테레오 등등.. 하나하나 아주 세심하게 망가뜨린 모습에서 그녀가 얼마나 큰 분노를 느꼈었는지 대충 짐작이 간다. photo. Carscoops 더보기
닛산판 토요바루 ‘IDx’ 프로젝트 무산 뜨거운 관심 속에 양산화 추진 소식 또한 전해졌던 닛산의 두 컨셉트 카가 끝내 뜀틀을 모두 뛰어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두 컨셉트 카는 바로 퍼포먼스 세단 ‘Q50 오 루즈’와 소형 2도어 스포츠 세단 ‘IDx’다. 스파-프랑코샹 서킷측과 명칭권 문제로 충돌을 빚기도 했던 ‘Q50 오 루즈’는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한정판매가 이루어진다고 널리 소문났던 “슈퍼 세단”이다. 1억 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한 대씩 팔릴 때마다 인피니티가 적자를 보는 시스템이 불가피했지만, 현재 스폰서 활동 중인 F1의 이미지를 로드카로 끌어오기에 훌륭한 투자처럼 보였다. 2012년에 실제로 ‘FX50 세바스찬 베텔’ 스페셜 에디션 SUV를 내놓은 적도 있다. 그러나 지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Q50 오 루즈’,.. 더보기
[MOVIE] CG 같은 환상적 드라이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