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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130마력 상승, 슈퍼차저 킷 - [MCCHIP-DKR] RS5 사진_MCCHIP-DKR  독일 튜너 MCCHIP-DKR이 10년 이상된 경험으로 완성한 컴프레서 킷 “MC5XX”로 450마력의 4륜 구동 고성능 쿠페 ‘RS5’의 봉인을 해제했다. 총 세 단계로 나눠지는 퍼포먼스 튠은 가장 초기 단계에서 V8 엔진 파워를 100ps, 12.2kg-m 증가시킨다. 컴프레서와 인터쿨러, 소프트웨어 튜닝이 이루어지는 1단계에서는 고성능 배기 장치 또한 장착된다. 컴프레서 킷, 인터쿨러, 스포츠 촉매가 적용되는 ‘스테이지2’에서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튜닝이 이루어져 출력이 130ps 상승하고 토크가 13.8kg-m 상승한다. 1단계 퍼포먼스 튠에 드는 비용은 1만 9,999유로(약 2,900만원), 2단계에는 2만 3,999유로(약 3,500만원). 마지막 최고 단계에서는 .. 더보기
‘비스포크 럭셔리’로 재탄생한 3시리즈 - 2014 BMW ALPINA B3 Bi-Turbo 사진_Alpina  알피나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디젤 완성차를 자부하는 ‘D3 바이-터보’를 유럽에서 발표했다. BMW의 신형 3시리즈를 기반으로 알피나가 개발한 ‘D3 바이-터보’는 어엿한 완성차로, 세단과 왜건 두 종류로 출시된다. ‘D3 바이-터보’의 가격은 4만 6,950파운드(약 8,060만원)부터. 자칫 납득되지 않는 가격일 수 있지만 들춰보면 그 생각은 달라진다. 이 차의 최고속도는 173마일(278km/h)로 디젤 완성차 가운데 가장 빠르다. 이러한 가속력이 가능하게 하는 파워는 알피나가 튜닝한 BMW제 배기량 3.0리터 디젤 엔진에서 생성된다. 최고출력은 350ps(345hp), 최대토크는 71.4kg-m(700Nm)이며, 이것으로 0-100km/h 제로백을 4.6초에 처리한다. 알피나.. 더보기
닛산, 2030세대 겨냥한 CUV ‘쥬크’ 14일 국내 출시 - 10/14, 전국 10개 닛산 전시장서 본격 판매 돌입 - 신개념 스포티 CUV,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2030 젊은 층 겨냥 - S 모델 2,690만원, SV 모델 2,890만원으로 높은 가격 경쟁력 갖춰 사진_Nissan  한국닛산은 14일,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겸비한 스포티 CUV ‘쥬크’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시한다.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쥬크’는 그 해 6월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특히, 글로벌에서 누적 판매량 65만 대를 판매(8월 기준), 유럽에서만 37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쥬크’는 일본 디자인산업진흥회(JIDPO)에서 2010 굿 디자인 .. 더보기
현대차, 수입 디젤차 본격 공략… ‘아반떼’ 신규 옵션을 추가 - 플렉스 스티어, 운전석 10WAY 시트 등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 무장 - 최첨단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 선택 가능 … 주차편의 향상 - 스마트·라이트 패키지 옵션 추가…고객 선호사양 합리적 가격에 제공  국내 대표 준중형 ‘더 뉴 아반떼’가 최고의 상품성으로 무장한 디젤 프리미엄(Premium) 모델을 앞세워 수입 디젤차와의 정면 승부에 나선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에 최고급 사양으로 구성된 디젤 프리미엄 모델과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주요 사양을 묶은 신규 패키지 옵션을 추가해 14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디젤 프리미엄 모델 출시…최고의 상품성으로 수입 디젤차 맞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반떼 디젤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 디젤 최고급 모델이던 모던(Modern)에 플렉.. 더보기
현대차, 차세대 카파 엔진 및 CVT 탑재 ‘엑센트 2014’ 출시 해당 사진은 본문과 무관합니다. 사진_Hyundai  대한민국 소형차의 최강자 ‘엑센트’가 한층 새롭게 거듭난다. 현대차는 차세대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 탑재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대폭 강화한 ‘엑센트 2014’를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엑센트 2014’를 출시하면서 기존 감마 1.4엔진 및 4단 자동변속기 대신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탑재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적용된 무단 변속기(CVT)는 단계적으로 변속을 하는 기존 변속기와 달리 단 수 구분 없이 연속적으로 변속이 가능해 구동력 손실이 적고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하며 가속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카파 1.4 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적용한 ‘엑센트 2014’는 최고출력 100/6.. 더보기
건메탈 입고 요염해진 - [PRIOR-DESIGN] PD 550 Black Edition 사진:Prior-Design  CLS 스톡 카의 비주얼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프라이어 디자인이 ‘PD550 블랙 에디션’ 드레스업 패키지를 제안한다. 프라이어 디자인의 ‘CLS’는 건메탈 무광 호일로 스텔스 룩을 연출하고, Dura-Flex FRP 소재로 제작된 공격적인 디자인의 에어로 킷을 달았다. 이 에어로 킷에는 프론트 범퍼와 립 스포일러, 디퓨저와 리어 범퍼, 사이드 스커트, 트렁크 스포일러가 포함되며, 볼륨감 넘치는 자극적인 휠 아치로 노면을 꽉 붙들었고 본네트에 숨구멍을 늘려 엔진 룸의 순환을 증가시켰다. 이 드레스업 패키지의 가격이 궁금하다고? 가장 비싼 프론트 범퍼가 2,299유로(약 330만원), 리어 범퍼 1,990유로(약 290만원),.. 더보기
크래프트맨쉽으로 재정의되다. - 2015 Cadillac Escalade 사진:Cadillac  GM의 뉴-제너레이션 풀 사이즈 픽업에 사용되는 ‘K2’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올-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베일을 벗었다. 아우디 Q7과 같은 라이벌들에 현혹된 소비자들을 돌려세우기 위해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기술력, 더욱 세련된 스타일과 고급감으로 무장한 캐딜락의 4세대 럭셔리 SUV는 425ps(420hp) 출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6.2리터 V8 엔진을 기본 탑재하고, 7인승이나 8인승, 2륜 구동이나 4륜 구동을 갖추고 내년 봄에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최대토크로 63.5kg-m(623Nm)를 발휘하는 새로운 V8 엔진은 GM의 다른 최신 V8 엔진들과 마찬가지로 직접분사, 가변 실린더 제어와 같은 연료 저감 기술들을 채용 받아 더욱 효율적이 되었으면서도, 직접분사 기..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1.6L 디젤 엔진 탑재한 ‘V40 D2’ 출시 사진:Volvo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6L 디젤 엔진을 장착한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V40 D2’ 및 ‘V40 D2 Standard’ 두 종을 전격 출시하고 판매강화에 나선다. ‘V40 D2’는 다운사이징 1.6L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가격은 낮추고 성능과 연비를 한층 더 향상시킨 모델이다. 국내에 판매되는 볼보 모델 중 최초로 1.6L 4기통 엔진을 탑재한 ‘V40 D2’는, 최대출력 115마력과 최대 토크 27.5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1.6L급 수입 디젤 승용차 중 가장 높은 출력이다. 여기에,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해 복합연비 기준 17.7km/l(고속도로 연비 20.7 km/l) 1등급의 탁월한 연비 효율을 자랑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10g/km으로 크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