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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Green Hell" 캐딜락 ATS 슈퍼볼 광고 자사의 신형 럭셔리 세단 ‘ATS’가 BMW의 베스트셀링 카 3시리즈에 대등하다고 자부하는 캐딜락이 이 주장이 결코 근거없는 허세부리기가 아니라는 증거를 담은 임팩트 강한 슈퍼볼 광고를 배신했다. 더보기
[MOVIE] 현대차 2012년 슈퍼볼 광고 ‘Cheetah’ 현대차가 2012년 슈퍼볼 광고 다섯 편을 쏘아 올렸다. 다섯 편의 광고 중 모호한 미국식 농담을 원어로 알아듣지 못해도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광고 하나만을 꼽자면 그것은 바로 ‘Cheetah’다. 부유한 누군가의 호기심에 의해 황량하게 쭉 뻗은 직선주로에 올라선 벨로스터 터보가 그닥 처지가 다르지 않은 치타와 드래그 레이스를 벌인다. 영상 속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잊지 않았다면 이 대결의 승자는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수많은 기업들의 광고 대행사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슈퍼볼 광고에서 예측가능한 스토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그렇다. 이 대결의 패자는 벨로스터 터보도 치타도 아니다. 몸에서 솔솔 풍기는 달달한 버터향을 차단해줄 마땅한 탈것이 없었던 건장한 청년이 이 대결의 유일한 패자다. .. 더보기
[MOVIE] 탑기어 S18 에피소드1 풀 버전 (Aventador, MP4-12C, M600) 인디아 스페셜에 이은 본격 에피소드 탑기어 시리즈 18 에피소드1이 메인 스토리로 이탈리아를 향했다. 언제나처럼 초고속 열차나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기는커녕 초고속 슈퍼카 리스트를 뒤적거린 그들은 언제나 신의 가호가 함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여행에 이번에는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노블 M600, 멕라렌 MP4-12C, 그리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선발했다. (화면 우측 번호를 누르면 다음 편으로 넘어갑니다.) 더보기
[MOVIE] 2012 도쿄 오토 살롱에 취하다. 미국에 SEMA 쇼가 있다면 일본에는 도쿄 오토 살롱이 있다.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2012 도쿄 오토 살롱이 지난 15일에 막을 내렸다. 이제는 모두들 제 집으로 돌아가버려 푹신푹신한 카펫을 밟으며 카메라 셔터를 터뜨릴 대상을 찾을 수 없지만, 세련된 영상미를 구현하기로 유명한 Luke Huxham이 도쿄 오토 살롱의 컬러풀하고 버라이어티한 분위기를 이곳에 담아왔다. 더보기
[MOVIE] 벨로스터와 골프치는 리즈 밀렌 오프로드 랠리는 미국에서 그리 인기가 많지 않다. 랠리 팬들은 유럽에 더 많고 팬층도 훨씬 두텁다. 하지만 리즈 밀렌의 보살핌 속에 호화로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는 500마력 현대 벨로스터 랠리 카에게서 미국을 떠날 의지는 보이지 않는다. 더보기
[MOVIE] 벤츠의 놀라운 B-클래스 광고 “Thanks, Airbag”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충돌방지기술인 ‘콜리전 프리벤션 어시스트’가 사람의 목숨을 구하려 자신의 몸을 떠뜨리길 마다않는 에어백의 희생을 덜어줄 수 있을까? 벤츠가 신형 ‘B-클래스’를 큐피트로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해준 에어백에 대한 사랑을 담은 러브레터를 보냈다. 절대 에어백에게 보내는 동영상 사직서는 아니다. 더보기
[MOVIE] Nissan Juke-R vs 458 vs LP560-4 vs SLS AMG ‘주크-R’의 강인한 외모와 강인한 심장을 알고 나면 함부로 빠르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상대적인 관점에선 얼마나 빠를까? ‘주크-R’의 강인한 외모와 강인한 심장에 대해 알고 나면 그 궁금증은 쉽게 떨쳐지지 않는다. ‘주크-R’이 페라리 458 이탈리아, 벤츠 SLS AMG, 그리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와 대결을 펼쳤다. 더보기
[MOVIE] 여태껏 본 중 가장 빠른 슬롯카 핀란드인들은 랠리와 스노모빌에만 열광하지 않는다. 핀란드의 한 마을에서 슬롯카 레이스 대회가 열렸다. 8대의 슬롯카가 잠깐의 눈 깜빡임에 감쪽같이 시야에서 사라져버리고, 두 눈을 붉게 충혈 시키며 한 대의 슬롯카를 괜한 오기로 쫓아가다 이 대회가 언제 끝나나 생각이들 때쯤 어디선가 환호성이 들려온다. 이 영상을 세 번이나 돌려봤지만 나는 아직도 마지막 순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도통 모르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