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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 OVIE] “Richard Hammond is bored” 세상에서 가장 흠모 받는 직업 중 하나인 탑기어 진행자라는 직업을 잃고 실의에 빠진 리차드 해먼드가 유튜브 채널을 새로 만들었다. 채널 이름은 “Richard Hammond is bored(리차드 해먼드는 지루해)”다. 여기엔 딱 두 개의 영상이 올라와있다. 제목은 ‘Bored’, 그리고 ‘Bored 2’. 첫 번째 영상의 길이는 10분 29초인데, 여기엔 실직한 리차드 해먼드의 새롭긴 하지만, 전혀 세상의 흠모를 받지 못하는 따분한 일상이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Bored 2’에서 그는 똑같은 일상을 되풀이한다. 더보기
[MOVIE] 증강 현실 자동차 대리점 폭발적 속도로 기술이 발달하면서, 자동차 산업계는 이제 차가 사람 없이 자유롭게 도로 곳곳을 누빌 날에 대비하고 있다. 달리는 자동차만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 자동차를 생산하는 과정은 이미 상당 부분을 자동화 기계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제조와 소비, 그 사이에 포진한 여러 단계 중 하나인 '판매'에서도 이제 사람의 존재가 사라질 모양이다. 이 영상을 보고 나면, 무인 자동차 대리점의 도래를 상상하게 된다. 더보기
[MOVIE] Hyundai : 우주로 메시지를 보내다. 더보기
[MOVIE] 몬자를 질주하는 ‘카이만 GT4’ 레이스 카 포르쉐 카이만이 몬자 트랙을 매섭게 질주하고 있다. 이 차는 ‘카이만 GT4’. 하지만 앞서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바로 그 ‘카이만 GT4’가 아니라, 포르쉐의 새 엔트리 커스토머 레이스 카가 될 재목이다. 비록 기존 911 레이스 카보다 아래에 위치하지만, 미드쉽이라는 점도 있어 트랙 퍼포먼스가 겹치진 않을지 궁금증이 든다. 더보기
[MOVIE] 미드쉽 벨로스터 ‘RM15 컨셉트’ 티저 현대차가 이번 주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한 미드쉽 벨로스터 ‘RM15 컨셉트’. 레이스 카의 사운드를 노골적으로 연주하는 이 차엔 i20 WRC 랠리 카의 1.6리터 엔진이 실려있을 것 같지만, 실제론 2.0 GDI “세타” 터보 엔진이 탑재돼있다.movie.jpg 300PS, 39kg-m의 파워가,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과 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로 이루어진 200kg 가까운 경량화로 고조되어 단 4.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더보기
[MOVIE] 견인 당하는 내 차를 발견했을 때 더보기
[MOVIE] 닷지 챌린저 헬켓, 에어리프트 드리프트 1분 30초가 이렇게 짧았던가.. 속수무책으로 모니터 속으로 점점 빠져들어, 영상이 모두 끝난 뒤에야 어느새 심장이 빨리 뛰고 있단 걸 알아채게 된다. 펜조일에 취한 707마력 ‘닷지 챌린저 헬켓’이 포효하며 깊은 잠에 빠져든 도심을 질주한다. 더보기
[MOVIE] 바퀴 6개짜리 픽업 포르쉐 928 G 63 AMG가 뭐 어쨌다고? 여기, 진짜가 나타났다. 바퀴 6개짜리 포르쉐 928. 감히 상상이라도 해봤을까? 자동차 애호가들 뿐 아니라 포르쉐 마니아들도 외면한 928이 아무래도 단단히 삐뚤어진 모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