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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슈마허와 뉴이의 아들이 F4 팀 동료에





 올해 독일 포뮬러 4 시리즈에서 믹 슈마허가 또 다른 유명한 성을 가진 드라이버와 팀 동료로 레이스한다.

  

 최근, 전설적인 7회 챔피언의 15세 아들 믹 슈마허가 네덜란드 국적의 팀과 계약해 올해 카트에서 싱글 시터로 승급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이번에 반 아메르스포르트 레이싱(Van Amersfoort Racing)이 또 다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헤리슨 뉴이라는 이름과 함께.


 헤리슨 뉴이(Harrison Newey)는 F1 역사상 가장 우수한 천재 설계자로 명성이 높은 에이드리안 뉴이의 16세 아들이다. 그가 2015년 올해 믹 슈마허의 팀 동료가 되었다.


 “우리의 40년 역사에서 이번이 가장 기쁜 한 주였습니다.” 지난해 맥스 페르스타펜에게 유럽 F3 시트를 제공했던 팀 오너 프리츠 반 아메르스포르트(Frits van Amersfoort)는 말했다. “오토 레이싱의 가장 신뢰 있는 인물들이 두 명의 유망한 젊은 재능인을 육성하는 것을 우리 팀에 맡겨줘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photo. V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