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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비앙키 여전히 혼수상태에





 스즈카에서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지 5개월, 줄스 비앙키는 여전히 혼수 상태에 있다.


 재능 있는 전 마루시아 드라이버 줄스 비앙키의 상태에 관한 공식적인 발표가 오래 전에 끊긴 상황에서 독일 『빌트(Bild)』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까지 1주일여가 남은 현재 니스(Nice)에서 병상에 누워있는 비앙키에 관한 “좋은 소식은 없다.”고 독일 매체는 전했다. “그의 상태는 개선되지 않았다.”


 미래 페라리 드라이버로 촉망 받던 25세 프랑스인은 작년 11월 자신의 니스 집으로 이송되었고, 그곳에서 인공 혼수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약물 투여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빌트』에 따르면 비앙키는 여전히 깨어나지 않고 있다. 


photo. Ge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