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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3 F1] 앨리슨의 페라리 이적은 “훌륭한” - 앤더슨

사진:xpb

 베테랑 포뮬러원 엔지니어 게리 앤더슨은 제임스 앨리슨의 페라리 이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지금은 로터스에서 일하지 않고 있는 (전 로터스 테크니컬 디렉터) 제임스 앨리슨이 페라리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피트레인에 다시 등장할 것이란 소문이 떠도는 가운데 뉘르부르크링에서 페라리 팀 보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소와 다르게 “코멘트 하지 않겠다.”며 단호하게 답변을 거절했다.

 현재 영국 BBC에서 기술 자문을 하고 있는 게리 앤더슨은 한편, 45세 영국인 앨리슨의 이적 페라리에게 호재가 된다고 생각한다.

 “훌륭한 수가 될 겁니다.” 과거에 조던과 재규어의 F1 카를 디자인했
앤더슨은 스피드 위크(Speed Week)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항상 말해왔지만, 페라리는 리소스가 아니라 비전을 가진 인재가 부족합니다. 제임스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