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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3 F1] 윌리암스 통해 단차 노즈 부활/ 칼텐본, 스폰서 찾기 위해 모나코 결석

사진:Sauber/GEPA

 윌리암스, 모나코서 2012년노즈와 윙 되살려

 윌리암스가 2013년 머신이 겪고 있는 문제를 치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했다.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윌리암스는 이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해 플로어와 배기를 사용했다.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 모나코에서는 패스터 말도나도가 2012년 사양의 단차 노즈와 프론트 윙을 장착한 차량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인 드라이버 말도나도는 정작 예선과 레이스가 되면 2013년 부품으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면 구형 프론트 윙으로는 올해에 강화된 유연성 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우바 팀 대표는 모나코에 동행하지 않고

 니코 훌켄버그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모나코에서 프랙티스에 임하고 있을 때 자우바의 두 주요 인물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스위스 신문 블릭(Blick)의 정통한 통신원은 이에 대해, 피터 자우바와 팀 보스 모니샤 칼텐본이 그랑프리에 동행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며 “그들은 스폰서를 찾기 위해 동유럽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4년에 시행되는 더욱 값비싼 V6 터보 엔진 규약에 대비해야하는 상황에서 특히 올해에 중위 팀들에게는 새로운 자금을 구하는 일이 매우 중요해졌다.

 “까무러칠 정도로 비쌉니다.”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는 말했다. “(규약 변경) 타이밍이 어쩌면 그리드 후미의 일부 팀에게는 이상적이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