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ercedes
포뮬러-원에서 6년 만에 처음으로 팀을 이적한 루이스 해밀턴에 의하면 멕라렌보다 메르세데스가 드라이버에게 더 초점을 기울이는 편이다. 2008년 월드 챔피언이 멕라렌을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린 이유 중 하나는 메르세데스가 드라이빙 외적인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계약을 제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여전히 우리에겐 스폰서가 존재하고, 스폰서 활동이나 촬영 스케줄도 있습니다.” 해밀턴은 이번 주 바르셀로나에서 목요일 이렇게 말했다. “그것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드라이버가 주어진 일을 확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나 드라이버의 퍼포먼스에 초점을 두는 편입니다.” “그 점이 이곳에 와서 더 낫다고 느낀 것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