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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2 F1] 페라리, 마사와의 2013년 계약 옵션 행사하지 않는다.

사진:AP

 페라리가 펠리페 마사와의 2013년 계약에 관한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고 이탈리아 오토스프린트(Autosprint)가 보도했다.

 펠리페 마사는 2012년의 시작부터 고전해, 인내심을 잃은 페라리가 페르난도 알론소의 팀 메이트 시트를 시장에 내놓을 거란 추측을 가속화시켰다. 비록 F2012가 톱 경쟁력을 찾아가면서 마사의 페이스도 단단해져갔지만, 마사의 잔류가 보증되는 계약 옵션을 페라리는 종료했다고 한다.

 이 말인 즉, 31세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가 8년째 페라리 유니폼을 입기위해서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사는 이번 주 목요일 헝가리에서 만약 페라리에 잔류하지 못할 경우 F1을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포뮬러 원에 남고 싶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레이스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만약 어떤 이유에서건 페라리에 잔류하지 못하게 된다면 레이스를 할 수 있는 다른 길을 찾을 겁니다.” “소규모 팀? 거기엔 흥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