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라렌과 휴고보스 덕택에 루이스와 젠슨 두 챔피언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레이싱 슈트를 입힐 수 있는 기회가 F1 팬들에게 찾아왔다.
멕라렌과 휴고보스의 파트너십 3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살려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 두 드라이버는 지난 주말 중국 GP 예선에서 유니크한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멕라렌은 앞으로 치러지게 될 매 GP 마다 현지 국가 팬들이 직접 드라이버들이 착용하는 레이싱 슈트를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를 현재 디자인 컴페티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영국 GP용 레이싱 슈트의 경우 영국과 아일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팬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컴페티션이 실시되고 있다. 마감일은 4월 28일. 한국 GP용 레이싱 슈트 디자인 컴페티션은 8월 4일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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