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CAR/TUNING

골프, 370마력 가졌다. - [ABT] Volkswagen Golf GTI Clubsport S


 2016년,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가장 빠른 전륜 구동 차에 등극했다.



 ‘클럽스포트 S’는 최고출력 310ps(306hp), 최대토크 38.7kg-m(380Nm)를 발휘한다. 1970년대 오리지널 골프 GTI에 거의 세 배 가까이 강력한 힘이다. 하지만 튜너 ABT의 손길을 거쳐 그것은 370ps(365hp), 46.9kg-m(460Nm)로 한층 더 강력해졌다.


 기존의 부스트 기능을 그래도 뒀기 때문에, 고속도로 추월 상황 때 추진력을 추가로 더 얻을 수 있다.


 이미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증명된 우수한 서스펜션 시스템에 새 스프링과 스포츠 안티-롤 바를 적용해 보다 자극적인 달리는 기쁨을 끌어냈다. 또, ABT의 ‘클럽스포트 S’는 새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 커버, 미러 캡, 테일게이트 장식으로 팩토리 카와는 신분이 다름을 상시 주장한다.


 ABT의 이번 튜닝 패키지는 ‘클럽스포트 S’ 뿐 아니라 ‘클럽스포트’ 모델에도 적용 가능하다. ‘클럽스포트’의 경우 엔진 출력과 토크가 각각 340ps(335hp), 43.8kg-m(430Nm)로 강력해져 ‘클럽스포트 S’ 팩토리 카를 넘어선다.


사진=ABT

글=offerkiss@gmail.com


0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