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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7 F1] 페라리 새 엔진 1,000마력 넘는다.

사진/페라리



 페라리의 2017년 파워 유닛은 1,00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가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 매체는 2월 24일 공개되는 코드네임 ‘668’로 알려진 페라리의 새 싱글 시터가 작년에 비해 좁은 노우즈 디자인과 새 기어박스를 갖는다고 전했다.


 그리고 엔진의 파워에 관해서는 “지난 시즌에 이미 피크가 970~ 980마력에 근접했다.”면서, “다른 무엇보다도 연료 허용량이 (100kg에서 105kg으로) 늘어나 1,000마력을 초과한다.”고 주장했다.


 토큰 시스템이 완전히 폐지되는 2017 시즌을 향해서 르노 뿐 아니라 페라리, 혼다, 메르세데스 네 엔진 매뉴팩처러가 모두 새 엔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