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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뉴이 여전히 F1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 호너





 에이드리안 뉴이는 여전히 레드불의 F1 머신 설계에 참여하고 있다고 크리스찬 호너가 밝혔다.


 뉴이는 현재 F1에서 가장 인정받는 테크니컬 브레인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지금 그는 일선에서 물러나있다. “(뉴이는) 계속해서 머신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습니다.” 호너는 『레퀴프(L’Equipe)』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디테일보다 전체적인 부분을 보고 있습니다.”


 “에이드리안 뉴이는 작년과 비슷한 방법으로 차량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오토스포트(Autosport)』는 뉴이의 발언을 이렇게 전했다. “그는 일상적인 업무와 테크니컬 팀 관리에서는 물러난 상태이며, 차량의 디테일한 부분보다 개념적인 부분에서 조언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주 수요일 공개된 팀의 2016년 리버리가 매트 피니쉬인 것이 공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이 있었지만, 호너는 충분한 실험을 통해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photo. 레드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