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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윌리암스가 2016 시즌 챌린저 ‘FW38’을 공개했다.
규정 변화가 거의 없는 올해, 윌리암스는 다른 대부분의 팀들처럼 2015년 머신을 진화시키는 안정적 노선을 선택했고, 특유의 노우즈 형태와 마티니 레이싱 리버리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당장 큰 변화는 눈에 띄지 않는다.
“FW37은 무척 효과적인 차입니다.” 치프 테크니컬 오피서 CTO 팻 시몬스. “그래서 저희는 그러한 장점을 잃지 않고 개선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이해하는데 집중했습니다.”
“FW37의 저속 퍼포먼스가 고속 퍼포먼스에 못하다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았고, 그 후에 변화를 줬습니다. 그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FW38’은 메르세데스의 엔진을 사용하며, 2014,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펠리페 마사와 발테리 보타스가 휠을 잡는다.
photo. 윌리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