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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알론소에 관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이번 주, 페르난도 알론소에 관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좋은 소식은, 페르난도 알론소가 TV 진행자인 여자친구 라라 알바레즈(Lara Alvarez)와 약혼을 했다고 스페인 가십지 『디에즈 미누토스(Diez Minutos)』가 전했다. 29세 알바레즈의 임신 가능성도 의심되고 있는데, 올해 중으로 두바이나 몰디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다른 한쪽에서는, 혼다의 2016 시즌 준비가 차질을 빚고 있단 보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Marca)』는 혼다의 2016년 F1 엔진이 작년 것보다 강력해지긴 했으나, 크기가 커진 새 터보 시스템이 과열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리시즌 테스트 첫째 주에 혼다가 2015년형 엔진을 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photo. formula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