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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바가 올해 드라이버 라인업을 내년에도 유지한다고 정식 발표하고, 드라이버 시장에서 두 소속 드라이버를 데리고 나갔다.
바로 며칠 전, 펠리페 나스르의 윌리암스 이적설과 함께 마커스 에릭슨의 인디카 전향설이 돌았었지만, 목요일 스위스 팀은 두 사람이 계약 연장을 통해 2016년에도 시트를 지키게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임스 앨리슨, 전 메르세데스 엔지니어의 가입을 시인
전 메르세데스 엔지니어 작 클레어(Jock Clear)가 곧 마라넬로에서 일하게 된다고 페라리 관계자가 시인했다.
지난 크리스마스 직전, 메르세데스는 루이스 해밀턴의 퍼포먼스 엔지니어 작 클레어가 팀을 떠난다는 보도를 인정했었다. 이에 독일 『빌트(Bild)』는 미하엘 슈마허와 자크 빌르너브 두 챔피언과 일한 것으로도 유명한 영국인이 포뮬러 원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1년 유예기간을 가져야해, 만약 더 일찍 일을 맡기려면 메르세데스와 합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페라리 테크니컬 보스 제임스 앨리슨은 클레어가 곧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이번 주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팀을 떠난 팻 프라이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photo. 자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