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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팀 보스가 F1은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프랑스 『오토 엡도(Auto Hebdo)』가 질문하자, 페라리 팀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틀림없이 우리는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가 그것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모든 차원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모두가 서둘러 해결책을 찾아야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아리바베네는 수요일 런던에서 열리는 전략 그룹 미팅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페라리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페라리 회장)도 그렇습니다. 그는 모든 전략 그룹 미팅에 참여했습니다.”
F1의 불공평한 이익 분배 모델에 관해 얘기가 나오자, 그는 신중해졌다. “당신은 동료를 위해 연봉을 삭감할 수 있나요?” 기자에게 되물었다. “거기엔 동의가 있었고, 모두가 각자 사인했습니다.”
페라리가 2014년에 챔피언을 차지한 메르세데스보다 많은 공식 상금을 받은 문제를 언급하자 아리바베네는 이렇게 답했다. “메르세데스가 FOM에 얼마를 받았는지 저는 모릅니다. 그들의 계약 조건이 뭔지도 모르고요.”
“만약 페라리가 돈을 더 받는 이유가 역사 때문이고, 포뮬러 원에 이익이 되는 이미지 때문이라면, 저는 논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photo. 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