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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사진] 2020 McLaren 765LT 사진=맥라렌 더보기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국내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델 ‘우라칸 에보 RWD’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파올로 사르토리(Paolo Sartori)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매니저는 "V10 우라칸 라인업의 최신 모델인 우라칸 에보 RWD는 운전자가 차의 능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하드웨어를 통해 주행특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며,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만의 짜릿한 드라이빙 감성이 특화된 모델인 만큼, 최상의 드라이빙 재미를 원하는 고객들과 브랜드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세 번째 라인업으로,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운전의 즐거움을 .. 더보기
상남자의 슈퍼카, 후륜 구동 우라칸 - 2019 Lamborghini Huracan EVO RWD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의 3번째 새로운 라인업으로,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우라칸 에보는 기존 우라칸 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인 ‘우라칸 퍼포만테’의 성능과 파워를 기반으로 최첨단 차체제어 기술 및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해 슈퍼 스포츠카의 기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모델. 우라칸 에보 RWD는 거기에 후륜구동 고유의 운전재미를 더한 모델이다.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출력 610ps(602hp), 최대토크 57.1kg.m(560Nm)를 발휘한다. 섀시 경량화에 힘입어 공차중량이 1,389kg에 불과해 출력 대중량비가 2.28kg/ps에 이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3초.. 더보기
마세라티,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 개발 모습 공개 마세라티가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 개발에 착수하고 개발 차량의 사진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번 주 마세라티가 짙게 어둠이 깔린 모데나 거리로 나선 한 차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세라티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한 완전히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고성능 미드십 스포츠 카다. 이번에 공개된 네 장의 사진을 보면, 모데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알파 로메오 4C의 미드십 차체를 활용, 현재는 새 파워트레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에 관해 현재 알려진 정보는 없다. 현재 마세라티는 전기 파워트레인 수용을 위해 모데나 공장을 업그레이드 중이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의 예상 출시 시기는 2020년, 바로 내년이다. 사진=마세라티/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페라리 최초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트라달레’ 국내 출시 페라리가 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SF90 스트라달레’ 국내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인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 창립 90주년의 의미를 담은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F1 기반의 기술 적용으로 최대 출력 1,000마력, 시속 250km에서의 다운포스 390kg 등 기존 양산형 라인업에서는 전례 없는 세그먼트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SF90 스트라달레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8기통 모델이 페라리 양산형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닌 최상위 모델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8기통 모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최대 출력 780마력의 8기통 터보 엔진과 22.. 더보기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국내 공식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4도어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63 S 4MATIC+’와 ‘43 4MATIC+’ 두 종류의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이자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인 AMG GT 4도어 쿠페는 “도로 위의 레이스카”로 불린다. 독특한 디자인, 높은 편의성, 뛰어난 스포츠카 엔지니어링을 4도어 패스트백 구성과 결합시켜 AMG의 독보적인 성능과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메르세데스-AMG GT와 SLS AMG의 성공을 이어가는 동시에 AMG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메르세데스-AMG의 정수를 담은 역동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디자인 낮은.. 더보기
[2019 IAA] 람보르기니의 전통과 미래의 이상적 조합 - 2020 Lamborghini Sian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로드카 ‘시안(Sian)’이 최초 공개됐다. 시안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빠른 시판차이자,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전통과 미래 비전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모델이다. 시안은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슈퍼카인 쿤타치에서 받은 영감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켰다. 측면에는 간디니(Gandini) 라인이 분명하게 존재하고 도어측 NACA 에어 인렛에는 람보르기니의 아이코닉 ‘Y’ 표식이 숨어있다. 사선의 보닛 라인과 6각형 테일라이트 등은 쿤타치에 영향을 받은 대표적 디자인 요소다. 오늘날 람보르기니의 상징이 된 자연흡기 V12 엔진에 유니크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최강의 파워를 확보했으며, 동시에 미래 전동화에 대한 수요 역시 만족시켰다. 시안.. 더보기
50년 만의 부활, 양산형 프론트 V12 스파이더 - 2020 Ferrari 812 GTS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의 오픈 톱 모델 ‘812 GTS’가 공개됐다. 812 GTS는 페라리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양산형 12기통 프론트 엔진 스파이더 모델로, 페라리 브랜드 역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라인업의 부활을 알린다. 페라리 12기통 스파이더 모델의 역사는 1949년 세계적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밀레 밀리아와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한 경주용 GT 모델 166 MM(1948)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그 계보의 마지막에 365 GTS4(1969)가 있었다. 365 GTS4는 1967년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서 총 세 대의 프로토타입 모델이 나란히 1등부터 3등까지 차지한 전설적인 승리를 통해 ‘데이토나 스파이더’라고도 불린다. 365 GTS4 이후 페라리의 12기통 프론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