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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사진] 2019 Mclaren 720S Spider 사진=맥라렌 더보기
애스턴 마틴의 새 하이퍼카 이름은 ‘발할라’ 영국 스포츠카 제조사 애스턴 마틴은 현재 또 하나의 새로운 미드-엔진 하이퍼카를 개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차는 코드네임 ‘AM-RB 003’으로 불려왔는데, 이번 주 애스턴 마틴이 훨씬 간단하고 암기하기 쉬운 정식 모델명을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의 새 하이퍼카를 위해 지어진 이름은 ‘발할라(Valhalla)’다. 발할라는 고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전사들의 낙원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모델명에서 첫 글자가 ‘V’로 시작되는 애스턴 마틴의 전통을 계속해서 따른다. 발할라는 지금까지 복잡한 코드명 대신 “베이비 발키리”로도 불려왔다. 실제로 발할라의 개발에도 레드불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리고 F1의 천재 기술자 에이드리안 뉴이가 깊이 참여하고 있으며, 발키리에 쓰인 경량 차체 구조와 공기역학 기술이 .. 더보기
역대 가장 뛰어난 맥라렌 컨버터블 슈퍼카 ‘720S 스파이더’ 국내 출시 고성능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오픈 에어링을 결합한 ‘720S 스파이더’를 20일 출시한다. 720S 스파이더는 맥라렌에 있어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 맥라렌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슈퍼 시리즈’는 2017년 650S 출시부터 시작됐다. 720S 모델은 2세대 슈퍼 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로, 이 중 컨버터블을 뜻하는 스파이더 모델은 역대 슈퍼 시리즈 중 두 번째 스파이더 모델이다. 720S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 25’에 따라 공개된 세 번째 차량으로 720S 쿠페 모델의 유려한 곡선이 특징인 특유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카본 파이버를 중심으로 한 경량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선사하는 강력한 주행 역동성을 자랑한다. 맥라렌이.. 더보기
렉서스코리아, V8 고성능 스포츠 모델 ‘RC F’ 등 출시 렉서스 코리아는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세 가지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RC F는 렉서스 브랜드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하는 고성능 모델로 ‘F’는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 웨이(Fuji Speed Way)에서 유래되었다. RC F는 자연흡기의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론치(LAUNCH) 컨트롤’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다이나믹한 운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은 어떤 속도에서나 차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또한 흡기 시스템 및 서스펜션의 세밀한 튜닝을 통해 뛰어난 응답성과 핸들링을 실현했고 차량 각 부분의 경량.. 더보기
페라리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1,000마력의 PHEV - 2020 Ferrari SF90 Stradale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새 로드카가 등장했다.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른 로드카이면서, 동시에 페라리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다. 외형은 488의 계보를 잇는 엔트리급의 신형 모델처럼 생겼지만, V8 트윈터보 엔진과 세 기의 전기 모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서 발생되는 합산 출력은 자그마치 1,000마력에 이른다. 마일드-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라페라리의 963마력보다도 강력하다. V8 트윈터보 엔진은 F8 트리뷰토의 것을 토대로 개발됐다. 페라리에 따르면 일부 부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새롭게 개발되었으며 F8 트리뷰토보다 60마력 강력한 78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앞차축에 두 기, 뒤차축에 나머지 한 기의 전기 모터가 달렸다. 전기 .. 더보기
최대시속 305km,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국내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최초의 슈퍼 SUV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슈퍼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동시에 럭셔리 SUV의 안락한 일상주행능력을 겸비한 슈퍼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이다. 칼로 잰듯한 캐릭터 라인과 직선적인 이미지는 람보르기니 DNA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기존의 SUV보다 낮은 쿠페스타일링으로 도로위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낸다. 도로 및 트랙에서는 스릴 넘치는 슈퍼스포츠카의 다이내믹을 선사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다재다능한 오프로드역량을 발휘한다. 또한 높은 지상고와 편안한 승차감으로 도심에서 쉽게 주행할 수 있으며 장거리 주행에서는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우루스의 ANIMA 시스.. 더보기
독보적 존재감, 제로백 2.9초의 V12 베를리네타 - 2018 Ferrari 812 2017년 페라리는 브랜드 탄생 70주년에 맞춰 ‘812 슈퍼패스트’를 공개했다.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가 F12 베를리네타의 후속 모델로 개발한 V12 프론트 엔진 슈퍼카다.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프론트 엔진 양산차인 812 슈퍼패스트에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V12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8,500rpm에서 발생되는 최고출력 800ps는 F12 베를리네타보다 60마력이나 강력하다. 리터 당 출력은 무려 123마력에 이른다. 이것은 전방에 엔진이 탑재된 양산차를 통틀어 전례가 없는 수준이다. 최대 토크는 7,000rpm에서 73.2kg.m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80%가 3,500rpm에서 발생돼 저회전구간에서의 가속력이 증가했다. 812 슈퍼패스트는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을 장착한 최초의.. 더보기
가장 가볍고 가장 빠른 그랜드 투어러 - 2020 McLaren GT 맥라렌이 슈퍼스포츠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를 공개했다. 맥라렌 패밀리의 새 모델 ‘GT'는 슈퍼스포츠 카의 속도와 강력함은 물론,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데 불편함이 없는 실용성과 주행성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 맥라렌이 처음으로 만든 진정한 그랜드 투어러인 GT는 스피드테일(Speedtail)의 DNA를 공유하면서 가볍고 늘씬한 차체를 가졌다. 전장은 4,683mm, 전폭은 2,095mm로 720S와 비교해 140mm 길고 165mm 넓다. 현재 맥라렌에서 가장 큰 차체를 가진 GT에는 총 570리터의 짐을 실을 수 있다. 풀-사이즈 글라스 테일게이트를 열어 420리터 크기의 뒤쪽 짐칸에 접근할 수 있는데, 테일게이트는 전동으로 열리며 이 공간에는 골프 가방이나 185cm 길이의 스키도 들어간다. 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