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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눈 덮인 숲속을 내지르는 Ferrari FF 페라리는 더 이상 그저 빨리 달릴 줄만 아는 거친 바퀴달린 쇳덩어리가 아니다 1978년 월드 랠리 챔피언 마르쿠 알렌에게 ‘FF’의 휠을 맡긴 페라리가 사륜구동 시스템의 능력을 피력하는 영상을 송출했다. 더보기
페라리 최초 4륜구동 4인승 모델 ‘FF’ 국내 첫 선 사진:페라리 페라리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모델 ‘FF’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FF는 '페라리 포(Ferrari Four)'의 약자로 4인승과 4륜구동을 의미한다.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8,000rpm에서 최고 66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7단-듀얼 클러치변속기와 함께 정지상태에서 3.7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기존 페라리와 완전히 다른 형식의 스포츠카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FF는 스포츠 주행뿐만 아니라 일반 주행에서도 최적의 안락함과 다목적성을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페라리만의 4RM 시스템은 기존 4륜 구동에 비해 약 50%가량 무게를 감소시킨 것이 특징으로 차량이 완벽한 전후 무게배분(전47: 후53)의 .. 더보기
[MOVIE] 슈퍼 왜건? 2012 페라리 FF, Fifth Gear Fifth Gear가 페라리 FF에 올랐다. 페라리 최초의 AWD 모델인 FF의 휠을 잡은 자는 티프 니들.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TV 진행자인 티프 니들보다 페라리 FF에 대한 관심이 더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언급은 여기서 넘기고 - 배기량 6.3리터 V12 엔진을 탑재한 FF는 660ps(651hp) 출력, 6,000rpm에서 69.6kg-m(683Nm) 토크를 발휘한다. 불과 1,000rpm에서 50.8kg-m(498Nm)를 토해내는 FF는 비록 포드 포커스보다 넓은 적재용량을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포커스보다 느리지 않는 제로백 3.7초, 최대시속으로 334km/h를 마크한다. 더보기
심판의 날 치른 'FF' - 2012 Ferrari FF, Photo 사진:페라리 ‘페라리 FF’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언론 관계자들을 대동한 미디어 테스트 주행을 가졌다. 200명 이상의 각국 언론 관계자들을 등에 업은 페라리 최초의 AWD ‘FF’는 람보르기니의 그것과는 다른 V12+AWD 조합으로, 이탈리아 크론플라츠(Kronplatz) 스노우 트랙을 시작으로 압도적인 경관을 관통하는 구불구불한 와인딩 로드를 누볐다. 더보기
[2011 Shanghai] 세계 최대 마켓, 아시아 최대 모터쇼 - Photo 더보기
[MOVIE] 시승 도중 충돌한 '페라리 FF' 2008년에 미하엘 슈마허가 서킷에서 F430 스쿠데리아를 몰다 사고를 쳤듯이, 운전 경력과 능숙함에 관계없이 사고는 누구에게든 일어날 수 있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Car Magazine’의 전문 테스터가 페라리의 브랜드 뉴 ‘FF’를 시승하다 도로가의 연석을 치고 말았다. 애석하게도 그의 고향 영국에서는 우핸들 사용하지만 그의 손에 쥐어진 키는 좌핸들 FF의 것이었다. 더보기
하늘을 날아오른 뉴 V12 페라리 - 2012 Ferrari FF 사진:페라리 이탈리아 볼차노에 위치한 한 스키 리조트에 ‘페라리 FF’가 떴다. 진짜로 떴다. 공군 헬리콥터에 실려 하늘을 날아오른 ‘페라리 FF’가 도착한 스키장은 사실 페라리가 기자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FF’의 시승회장. 움직임 하나하나가 버라이어티한 페라리가 4인승 4륜 구동 슈퍼카의 능력을 선보이기 위해 스키 리프트로만 접근 가능한 고도 2,350미터 스키장 꼭대기에 공군 헬리콥터를 대동한 것이다. 우리는 저곳에 참가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에겐 유튜브가 있다... 더보기
페라리 & 람보르기니 신형 슈퍼카 한 해 생산분 매진 사진편집:offerkiss@naver.com 평생 디자인에 대한 논쟁을 몰고 다닐 ‘페라리 FF’의 키를 손에 쥐려면 앞으로 적어도 18개월은 기다려야한다. 3월 1일에 개막한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올-뉴 플래그십 페라리의 올해 생산분 800대가 모두 제 주인을 만났기 때문이다. 모터쇼 데뷔에 앞서 세계 각지를 돌며 가진 프라이빗 이벤트에 VVIP 고객들을 초대해 ‘FF’를 사전 공개했던 페라리는 이를 통해 약 1000여대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612 스카글리에티’가 지난 7년간 3000대 가량 팔렸으니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람보르기니의 상황도 페라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페라리처럼 세계 각지를 돌며 VVIP 고객들만 참가할 수 있는 프라이빗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