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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의 얼티밋 오픈-톱 GT - 2019 Aston Martin DBS Superleggera Volante 애스턴 마틴이 얼티밋 오픈-톱 드라이빙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컨버터블 모델을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의 고성능 플래그십 GT ‘DBS 슈퍼레제라’가 이번에는 컨버터블로 제작됐다. DBS 슈퍼레제라 쿠페에 달렸던 단단하고 요지부동인 지붕은 8겹의 패브릭으로 이루어진 폴딩 루프로 변경됐다. 이것을 작동시키면 14초면 하늘이 열리고 16초면 다시 닫히는데, 차내에서 뿐 만 아니라 키를 이용해 외부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5.2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12 엔진이 최고출력 725ps(715hp), 최대토크 (900Nm)를 토해낸다. 이 힘으로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는 단 3.6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애스턴 마틴 역사를 통틀어 컨버터블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른 340k.. 더보기
두 특별한 이름의 만남 - 2019 Aston Martin DBS Superleggera 애스턴 마틴 DBS가 ‘슈퍼레제라’와 함께 돌아왔다. 26일, 영국 스포츠 카 제조사 애스턴 마틴이 ‘DBS 슈퍼레제라’를 공개했다. 특히 주목해야할 이름 ‘슈퍼레제라’는 DB4, DB5, DB6 등으로 애스턴 마틴과 역사적인 콜라보레이션을 가졌던 이탈리아 유명 코치빌더 투어링(Touring)이 과거 명성을 떨쳤던 초경량 차체 제조 기술에 애스턴 마틴이 보내는 경의의 표현이다. DBS 슈퍼레제라는 애스턴 마틴의 기존 플래그십 모델 DB11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오버사이즈 그릴과 풀-와이드 테일라이트 등으로 외관 디자인이 크게 변경됐고, 바디 패널은 모두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DBS 슈퍼레제라의 건조중량은 1,693kg으로 DB11보다 72kg 가볍다. DB11을 통해 애스턴 마틴이 처음으로 .. 더보기
[MOVIE] 영국 vs 독일; DBS 볼란테 vs SLS AMG 로드스터 ‘SLS AMG 로드스터’와 ‘DBS 볼란테’가 티프 니들에 의해 트랙에서 맞붙었다. 제원으로 따지면 5.9 V12 엔진에서 517ps를 낳는 ‘DBS 볼란테’보다 571ps 6.2 V8 엔진을 굴리는 ‘SLS AMG’가 더 강력하지만, 사실 영국과 독일 양국을 대표하는 두 고성능 오픈 카 모두 트랙에 최적화된 머신이 아니기에 더욱이 이런 미끄러운 트랙에서 누가 먼저 피니시라인에 머리를 들이밀지는 예상하기 힘들다. 더보기
애스턴 마틴, 차기 DBS 예고편 ‘프로젝트 AM 310’ 공개 사진:UltimateCarPage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 Este) 이벤트에서 ‘One-77’과 ‘V12 자가토’를 데뷔시킨 바 있는 애스턴 마틴이 올해에도 브랜드의 신 모델을 공개했다. BMW와 애스턴 마틴 두 완성차 메이커가 신 모델을 선보인 올해 빌라 데스테 이벤트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코모 호숫가의 유서 깊은 저택에서 오는 27일 일요일까지 열린다. ‘프로젝트 AM 310’으로 명명된 애스턴 마틴의 이 신형 프로토타입 쿠페는 2007년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데뷔한 ‘DBS’의 후계를 점지한다. ‘DBS’의 후계 모델도 계속해서 접합 알루미늄 골조의 VH 섀시를 사.. 더보기
2011’ 카본 스페셜 - 2011 Aston Martin DBS Carbon Edition 사진:애스턴마틴 12일, 애스턴 마틴이 ‘DBS 카본 에디션’을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이 2009년에 출시한 ‘카본 블랙’의 발자취를 뒤따르는 카본 시리즈 그 두 번째작 ‘DBS 카본 에디션’은 플레임 오렌지와 세라믹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마련된 슈트를 입는다. 10스포크 그로스 블랙 다이아몬드-튠 휠 속에는 블랙을 기본으로 옐로우, 오렌지, 레드, 그레이를 선택적으로 입는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된다. 특별한 모델명의 가치를 충실히 따르는 세련된 외장에는 검정 라디에이터 그릴이 장착된데 이어 사이드 미러를 시작으로 테일램프 트림에 카본 파이버가 사용되었고 테일라이트에는 스모크 효과를 줬다. 이 모두 기존 DBS에는 적용되지 않는 특수한 사양이다. 퀼팅이 이루어진 가죽 헤드라이닝을 내장에 씌워 럭셔리한.. 더보기
애스턴 마틴, 1,090대 리콜.. 2주 사이 4번째 리콜 메이커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일부 차량의 서스펜션에서 이상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제의 차량은 2007, 2008년식 'V8 밴티지', 'DB9', 'DBS' 총 1천 90대로, 미국도로교통 안전국(NHTSA)에 의하면 서스펜션 하단 암 캠 볼트에 균열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최근 2주 동안 리콜을 발표한 자동차 메이커가 현대차, BMW, 테슬라 모터스에 이어 애스턴 마틴까지 무려 4곳에 이른다. 전기 자동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테슬라 모터스는 이번 주에 케이블 오작동으로 일부 전자 장비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며 '2.0', '2.5' 모델 총 439대 리콜을 발표했고, 현대차는 스티어링 관련 문제로 2009년 12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생산된 북미형 '쏘나.. 더보기
세월을 거스른 컨버젼 'DB9' - [Edo] Aston Martin DB9 사진_edo-competition 에도 컴페티션(edo-competition) 튜너가 오랜만의 프로젝트로 '애스턴 마틴 DB9'을 영화 007 카지노 로얄에서 세련됨을 과시했던 'DBS'로 변신시키는 다소 파격적인 제안을 들고 나타났다. 4년에 가까운 세월을 거스르기 위해 카본 파이버 바디 패널로 피부를 이식 받은 'DB9'은 새로운 배기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파츠들을 교체 받았다.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카본 디퓨저가 설치된 리어 범퍼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륜에 405mm 로터 & 6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를 장착한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새 스포츠 서스펜션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다. 엔진 퍼포먼스 역시 변화의 일부분에 동참했다. 고효율 에어 필터 장착, 리맴핑 엔진 컨트롤 유닛, 풀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 더보기
[2010 Geneva] 입맛만 다시는 슈퍼카 'UB-2010' & '??' & '아게라' Aston Martin UB-2010 울리히 베츠(Ulrich Bez) CEO 취임 1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히 제작된 애스턴 마틴 리미티드 에디션 'UB-2010'. 2000년 그의 취임을 시작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그려온 애스턴 마틴은 그의 이름 머릿글자를 딴 'DBS UB-2010'을 제작, 517ps/58.1kg-m 토크를 머금은 6.0 V12 엔진 퍼포먼스는 기존 'DBS'와 동일하지만, 아주라이트 블랙(Azurite Black) 바디 컬러와 크립틱 티탄 트림, 메탈릭 브론즈 가죽를 씌운 인테리어는 'DBS UB-2010'에만 적용되는 사양이다. 'DBS UB-2010'은 쿠페 20대, 컨버터블 '볼란테' 20대, 총 40대가 생산되며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Hispano Suiza 19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