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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뉴 제너레이션 SUV - 2018 Citroen C5 Aircross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가 2017 상하이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푸조 3008, 오펠 그랜드랜드 X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의 새로운 준중형 SUV다. 차체 길이는 4.5미터이며, 폭 1.84미터, 높이 1.67미터, 그리고 축간거리는 2.73미터다. 현대 투싼의 길이가 4.48미터다. 하지만 2.73미터라고 하는 축간거리는 싼타페의 2.7미터보다도 길다. 투싼의 축간거리는 2.67미터다. ‘C5 에어크로스’의 개성 강한 외관 디자인은 2015년 같은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된 ‘에어크로스 컨셉트’와 거의 동일하다. 위아래로 분리된 스플릿 헤드라이트 구조와 필러를 모두 검게 처리해 연출한 ‘플로팅 루프’, 굵고 분명하게 T자를 그리는 실내 대쉬보드 구조, 그리고 스.. 더보기
[MOVIE] 남아프리카의 한 남성이 만든 자작 스포츠 카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5JhDRHmDDE 남아프리카의 한 전기 기술자가 자신의 특별한 어릴적 꿈을 성취했다. 그가 어릴적 꿨던 꿈은 보통 다른 사람들이라면 죽을 때까지 꿈으로만 간직하고, 또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아쉬움을 느끼지 않을 그런 것이었지만, 그는 보통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다. 아마도 콜벳 C5에 큰 감명을 받았던 것 같은 그는 우리 돈으로 약 2,000만원 가량을 들여 직접 자신만의 스포츠 카를 제작했다. 더보기
올-로드로 진화한 C5 - 2014 Citroen C5 CrossTourer 시트로엥이 ‘C5 크로스투어러’ 모델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이 차는 왜건과 CUV의 장점이 결합된 모델로, 기본적으로 왜건에 가깝게 생겼지만 “올-로드(All-road)” 설계로 지상고는 그보다 높다. ‘C5 크로스투어러’는 기존 왜건보다 지상고가 15mm 높다. 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락함을 보장하는 “Hydractive III+” 서스펜션 시스템이 최대 10km/h까지의 속도에서 지상고를 60mm로 유지하다 10km/h~ 40km/h 사이에서는 40mm로 지상고를 내려, 공기저항을 감소시키고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이러한 기능은 화물 적재나 승하차에도 편리하다. 그리고 인텔리전트한 트랙션 컨트롤(Traction Control)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