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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WRC]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 Monte Carlo 토요일 - 사진 1월 19일~ 22일 일정으로 2017 WRC 시즌 개막전 경기 랠리 몬테카를로가 열렸다. 총 4일 일정 가운데 첫 이틀을 선도했던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21일 발생한 충돌 사고 뒤 15위로 순위를 대폭 떨어뜨려, 4회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M-스포트 포드)가 이 고명한 랠리 이벤트에서의 다섯 번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사진=각팀, 레드불 더보기
시트로엥, 2017년형 월드 랠리 카 ‘C3 WRC’ 공개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이 현대, M-스포트, 그리고 도요타에 이어 마지막 네 번째로 2017년형 월드 랠리 카 ‘C3 WRC’를 공개했다. 올해를 끝으로 WTCC에서 철수하는 것을 결정한 시트로엥이 결연한 의지로 올-뉴 월드 랠리 카를 이끌고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 다시 풀-시즌 참전한다. 2013년 처음 WRC에 도전한 폭스바겐에게 챔피언쉽에서 연패를 당한 뒤,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새 기술 규정이 시행되는 2017 시즌을 향해 스폿-참전 체제로 전환해 오로지 신차 개발에만 몰두했던 시트로엥은 바로 다음달에 열리는 랠리 몬테 카를로에서 많은 주목이 모인 ‘C3 WRC’를 데뷔시킨다. 사라 WRC, C4 WRC, DS3 WRC의 뒤를 잇는 ‘C3 WRC’에는 2018년까지 적어도 하나의 타이틀을 획.. 더보기
“first look” 뉴 제너레이션 월드 랠리 카 - 2017 Citroen C3 WRC concept 사진/시트로엥 2017년 월드 랠리 챔피언쉽 WRC에 풀 시즌 체제로 복귀하는 시트로엥 레이싱이 뉴 제너레이션 월드 랠리 카의 컨셉트를 공개했다. 올해 파리 모터쇼에서 ‘시트로엥 C3 WRC’가 최초로 실물 공개된다. 비록 이 차는 컨셉트 카로, 2017년에 실제로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 세계 곳곳의 험지를 돌아다니며 질주할 레이싱 카와 차이가 있지만, 시트로엥에 의하면 최종 디자인에 “매우 근접”하게 제작되었다고 한다. 현재 WRC에서 시트로엥은 DS3 기반의 레이싱 카를 운용하고 있다. ‘C3 WRC’의 베이스 모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최신형 ‘C3’이며, 양산 모델보다 55mm 큰 섀시를 갖고 있다. 더 강력한 파워와 공기역학 성능, 그리고 보다 다이내믹한 룩을 추구하는 2017년 새 기술 규.. 더보기
신형 ‘C3’,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신했다. - 2017 Citroen C3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 C3’가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시트로엥이 자신들의 대표 모델인 컴팩트 해치백 ‘C3’의 뉴 제너레이션 모델을 공개했다. 두툼하게 돌출된 얼굴과 휠 아치를 따라 부착된 검은 ‘익스텐션’으로 신형 ‘C3’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됐다. 그리고 검은 필러를 이용해 ‘플로팅’ 루프라인이 연출되고, 이제 시트로엥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에어범프(Airbump)’가 문짝에 달려 선대보다 훨씬 개성이 강해졌다. 헤드라이트는 또, ‘C4 캑터스(칵투스)’와 ‘C4 피카소’처럼 2층으로 나뉘어있다. 차체 크기는 길이 3,990mm, 폭 1,750mm, 높이 1,470mm로 구성돼있다. 길이와 폭 모두 이전보다 증가했으며, 키는 작아졌다. 앞뒤 오버행을 최대.. 더보기
프랑스산 미니 챌린저 - 2011 Citroen DS3 DSport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최초의 모델 'DS3'. '아우디 A1', '미니 쿠퍼'와 대결구도를 그리는 'DS3'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급 사양인 'DS3 DSport'는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추구하며 바디컬러와 대조되는 루프 색상을 비롯해 모던한 17인치 휠을 장착하고 있다. 'DSport' 모델에는 또 옆구리에 크롬몰딩이 장식돼 기존 'DS3' 모델과 차별되고, 리어 스포일러와 크롬 트윈 배기파이프, 알루미늄 페달도 추가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DS3'에게서 가장 강렬하게 구매욕을 자극 받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인테리어. 윤기가 좔좔 흐르는 카본 느낌의 대쉬보드와 크롬 장식이 접목된 인테리어는 3948mm 길이를 가진 슈퍼미니답지 않은 품격과 감각으로 감히 상급 세그.. 더보기
[MOVIE] Fifth Gear, 그린 스포티 쿠페 'DS3 vs CR-Z' 경제적이면서도 날렵한 쿠페를 고르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욕심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Fifth Gear'가 과감하게 '시트로엥 DS3'와 디젤 하이브리드 카 '혼다 CR-Z'를 싸움 붙였다. 더보기
고객 전용 랠리 머신 - 2010 Citroen DS3 R3 사진_시트로엥 시트로엥 레이싱이 고객 전용 랠리 머신 'DS3 R3'를 발표했다. 배기량이 1.6리터를 넘지 않는 터보 차량끼리 겨루는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의 새로운 규정 R3T를 충족시키는 'DS3 R3'는 롤 케이지가 편입되는 등 안전과 관련된 장비와 중량 배분 등을 최적화 받았지만 화려한 그래픽을 지워버리면 기존 양산차와 외관상 크게 차이가 없다. 'DS3 R3'는 PSA 그룹과 BMW 그룹이 공동 개발한 1.6리터 4기통 터보 THP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나 에어 박스, 캠샤프트, 피스톤, 커넥팅 로드, 배기 시스템과 터보차저 시스템, 일렉트로닉 유닛 등을 개량 받아 210bhp, 35.7kg-m(350Nm)를 발휘한다. 기어박스로 6단 세미-오토매틱 시퀸셜을 채용, 타막과 그라벨을 모두 섭렵.. 더보기
그저 그런 경차에 싫증 났을 때 - 2010 Citroen C3 사진_시트로엥 도저히 '한계'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만 같은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시트로엥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링 카 'C3' 2세대 신형 모델이 지난 2009년 9월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다. 2002년에 처음 시장에 데뷔한 1세대 'C3'는 지금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더욱 매력적인 얼굴에 더욱 진보된 기술, 더욱 가벼워진 차체로 완성된 3.94m 길이의 신형 '시트로엥 C3'는 1세대보다 길이에서 90mm 길어졌으며, 폭에서 40mm 넓어져 더욱 풍족해진 실내 공간은 뒷좌석 발밑 공간에 30mm 늘어난 여유분을 제공한다. 베스트 셀러로써의 발걸음이 이전보다 훨씬 가벼워진 'C3'의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를 감상할 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