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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4

[2013 F1] “새로운 메르세데스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일러” 로스 브라운 사진:메르세데스 새로워진 메르세데스를 평가하는 건 아직 너무 이르다고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이 항변(?)했다. ‘W04’가 기복이 심한 첫 테스트를 마친 직후 1998년과 1999년에 멕라렌에서 두 차례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 미카 하키넨은 “그들에게 기대한 것에 이르지 않았다.”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올해에 그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자주 보기 힘들 것 같네요.” 히카넨은 썬(Sun)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로부터 같은 질문을 받은 메르세데스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은 W04의 퍼포먼스에 대한 첫 인상은 “좋았다.”고 답했다. “타이어 마모에 관해 아직 작업할 게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헤레스의 겨울이 별로 대표적인 날씨가 아닙니.. 더보기
[2013 F1] 1차 프리시즌 테스트, 헤레스 데이4 - 사진 사진:각팀/Getty/AP/GEPA 더보기
[2013 F1] 1차 프리시즌 테스트, 헤레스 데이3 - 사진 사진:각팀/Getty/GEPA 더보기
[2013 F1] 1차 프리시즌 테스트, 헤레스 데이2 - 사진 사진:각팀/Getty/GEPA 더보기
[2013 F1] 1차 프리시즌 테스트, 헤레스 데이 1 - 사진 사진:각팀/Getty/GEPA 더보기
[2013 F1] 메르세데스, 2013년 머신 ‘W04’ 공개 사진:메르세데스/GEPA 메르세데스-AMG가 프로모션 촬영을 위한 ‘필름 데이’를 활용해 조금 일찍 찾은 스페인 헤레스 서킷에서 2013년 신 머신 ‘W04’를 발표했다. ‘W04’는 니코 로스버그를 콕핏에 태우고 서킷을 질주한 한편, 트랙 바깥에서는 로스버그의 새로운 영국인 팀 메이트 루이스 해밀턴이 메르세데스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블랙베리(BlackBerry)의 최신 스마트폰으로 그 모습을 촬영했다.(블랙베리는 최근 RIM에서 회사명을 변경했다.) 4일 아침, 트랙의 스타트/피니시 지역에서 공개된 ‘W04’는 작년에 페라리에 비해 세련된 편이었던 단차 노즈를 화장 패널(Vanity panel)로 가렸고, 작년 후반기에 제거되었던 코안다-효과를 이용한 배기를 되살렸다. 겉보기에 자우바 C32의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