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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도요타, 2013 SEMA 쇼 출품작 공개 사진_Toyota  2012년에 소속 레이싱 드라이버의 이름을 건 원-오프 모델들을 선보였던 도요타가 2013년 올해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SEMA 쇼를 위해서는 레이싱 이외의 운동종목도 테마로 삼은 커스텀 차량을 제작했다. BMX 라이더 드류 벤젠슨과 헤드폰 제조사 스퀄캔디(Skullcandy)가 BMX와 음악에서 영감을 빌려 도요타의 인기 준중형 세단 ‘코롤라’를 ‘크러셔 코롤라’로 만들었다. 이 차에는 리어 윈도우쪽에 자전거를 고정할 수 있는 고정 장치가 갖춰져있다. 익히 들어봤을 DC 슈즈는 눈밭에 ‘타코마’를 올려놓았다. 모토크로스 머신과 스케이트보드를 한꺼번에 싣고 달리는 다부진 체구의 새하얀 이 픽업은 전면에 설치된 제설기를 이용해 직접 길을 만들며 고지를 향해 달린다. 또한.. 더보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 2011 SEMA show - Photo #01 사진:SEMA/시보레/모파/폭스마케팅··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11 SEMA 쇼가 11월 1일에 미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다. 1963년에 최초 개막한 이래 매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해온 SEMA 쇼는 올해에도 2천여 곳이 넘는 참가 기업이 차량의 성능과 외관은 물론 안전이나 편의를 한층 강화시키는 셀 수 없이 많은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흥분지수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 SEMA 쇼에서는 핫티스트 카, 핫티스트 컴팩트 스포츠 카, 핫티스트 트럭, 핫티스트 4X4 SUV 부문별로 가장 인기 있었던 차량을 선별, 시보레 카마로, 피아트 500, 포드 F-시리즈, 지프 랭글러를 선정했다. 더보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 2011 SEMA show - Photo #02 사진:SEMA/시보레/모파/폭스마케팅··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11 SEMA 쇼가 11월 1일에 미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다. 1963년에 최초 개막한 이래 매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해온 SEMA 쇼는 올해에도 2천여 곳이 넘는 참가 기업이 차량의 성능과 외관은 물론 안전이나 편의를 한층 강화시키는 셀 수 없이 많은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흥분지수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 SEMA 쇼에서는 핫티스트 카, 핫티스트 컴팩트 스포츠 카, 핫티스트 트럭, 핫티스트 4X4 SUV 부문별로 가장 인기 있었던 차량을 선별, 시보레 카마로, 피아트 500, 포드 F-시리즈, 지프 랭글러를 선정했다. 더보기
현대차 2011 SEMA 쇼 출품작 - 슈퍼차저 제네시스 & 벨로스터 터보 사진:현대차 Genesis Hurricane SC ‘제네시스 허리케인 SC’가 2011 SEMA 쇼에 출품되었다. 3.8 V6 엔진을 탑재한 ‘허리케인 SC’는 맥너슨 프로덕트(Magnuson Products), 리즈 밀렌 레이싱(Rhys Millen Racing),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 토르벡(Torvec Inc)이 사이좋게 임무을 분담해 완성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했던가? 하지만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에만 충실, 맥너슨이 V6 엔진에 강화된 인터쿨러와 슈퍼차저를 결합해 450hp 이상으로 증가된 출력을 전달하면 토르벡이 개발한 디퍼렌셜이 충분한 접지력과 핸들링을 낳아 +450hp를 흘림 없이 아스팔트로 쏟아낸다. 리즈 밀렌 레이싱의 손길은 새 범.. 더보기
2011 SEMA 쇼 출품작 - Chevrolet Camaros and Corvette 사진:시보레 올해 들어 SEMA 쇼를 위해 스몰 카에 꽤 정성을 쏟아 부은 시보레가 이번에는 커스텀 ‘코베트’와 ‘카마로’ 꾸러미를 풀었다. 시보레 V8 스포츠 카들은 값비싼 탄소섬유 소재와 더욱 다채롭고 공격적인 파츠들로 치장해 시보레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스스로 자축한다. 카마로 SS와 카마로 ZL1의 요소들이 골고루 버무려진 ‘카마로 1LE 컨셉트’는 로커 패널과 프론트 범퍼 아래로 스플리터를 내리고 트렁크 리드로는 스포일러를 빼들었다. 검은 물이 든 본네트를 비롯, 사이드 미러와 10x20인치 & 11x20인치 림에 새틴 블랙 컬러가 칠해졌으며 바디 컬러처럼 엔진 커버도 붉게 달아올랐다. 연회색 박음질이 곁들여진 검정 가죽 인테리어에 도어 패널과 인스트루먼트 패널 주변으로 그래파이트 실버를 접.. 더보기
[MOVIE] 현대차+리즈 밀렌 레이싱의 SEMA 쇼 티저 2011 SEMA 쇼에 커스텀 벨로스터와 450마력 제네시스 쿠페를 출품하는 현대차가 또 다른 몇 가지 커스텀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현대차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는 SEMA 쇼를 앞두고 작업에 한창인 리즈 밀렌 레이싱의 모습이 담겨 있지만, 그들의 프로젝트를 미리 엿볼 순 없다. 용접, 절단, 도장, 사포질을 하는 분주한 손동작들이 어서 SEMA 쇼가 개막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재촉할 뿐이다. 더보기
렉서스, 2011 SEMA 쇼 라인업 공개 사진:렉서스 렉서스가 2011 SEMA 쇼에 출품되는 커스텀 카 컬렉션을 공개했다. 먼저 파이브 엑시스(Five Axis)의 ‘프로젝트 GS F 스포츠’는 글래이셔 화이트 페인트가 칠해진 와이드바디를 에어러너(AirRunner) TC-5 에어서스펜션으로 잔뜩 내리고 네 모퉁이에 Five:AD S5:F 합금 휠을 장착, 그 속에 스톱텍(Stoptech)의 최대 380mm 브레이크 킷을 감췄다. 마찬가지로 파이브 엑시스(Five Axis)의 감각으로 왜곡된 ‘CT200h 하이브리드’는 와이드바디에 다크 패시지(Dark Passage) 페인트 워크를 행하고 테인(TEIN) 코일오버 킷을 장착, 스톱텍(Stoptech) 브레이크 킷과 함께 Five:AD 커스텀 단조 휠을 장착했다. 시트를 꾸미는데 사용된 울트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