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4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박에서 벗어나는 방법, 290km/h 왜건 - [ABT] Audi RS4 Avant 사진:ABT 1999년, RS4의 역사가 시작된 그 순간부터 튜너 ABT는 그 곁에 항상 함께 해왔다. RS4의 조상 ‘RS2’는 ABT의 영험한 기운을 입지 않고서도 현대의 스포츠카마저 무력케하는 315ps 고출력을 발휘했다. 가장 최신 기종인 3세대 B8 ‘RS4’ 역시 특별히 비범한 구석이 없는 스포츠 카들에게 굴욕을 안기는 고출력 450ps를 4.2리터 V8 엔진에서 쏟아낸다. 그러나 선대 B7으로부터 30ps 늘어난 파워에도, 팩토리에서 달려 나온 전자식 속도제한장치 탓에 최고속도가 250km/h에서 답답하게 발목 잡힌다. 그래서 튜너 ABT는 B8 ‘RS4’의 고회전형 엔진과 드라이버의 욕망이 자유로이 활개 칠 수 있도록 최고속도를 290km/h로 완화시켰다. 특별히 엔진을 건드리지 않았다. .. 더보기 와일드 패스트 왜건 - 2013 Audi RS4 Avant 사진:아우디 ‘TT RS 플러스’가 발표된 지 얼마되지 않아, 15일 아우디가 하이-퍼포먼스 왜건 ‘RS4 아반트’를 공개했다. 신세대가 등장하기까지 그 동안 RS5 등이 새롭게 더해진 아우디 라인업의 다양화 영향으로 초대처럼 세단이 제외되고 오직 왜건으로만 준비된 3세대 ‘RS4’는 8,250rpm에서 최고출력 450ps(444hp)를 쏟아내는 고회전형 배기량 4.2리터 V8 엔진을 포함해 RS5와 동일한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450ps 출력은 선대의 자연흡기 유닛보다 30ps 강력한 것으로, 변함없는 43.8kg-m(430Nm) 토크는 이제 4,000rpm부터 6,000rpm까지 유지된다. 엔진의 이러한 노력은 표준 채용되는 7단 듀얼 클러치 S트로닉 기어박스로 전달돼 토센 사륜구동 시스템이 앞뒤 차.. 더보기 [Spyshot] 공식 사진 유출 - 2013 Audi RS4 Avant 사진:autoblog.nl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2013년형 ‘아우디 RS4 아반트’의 오피셜 자료로 확신되는 사진이 유출되었다. 모터쇼 개막까지 아직 3주라는 시간이 남아있어 아우디쪽의 상황이 꽤 잠잠한 편이지만, RS만의 파워풀한 바디 킷으로 무장한 ‘RS4 아반트’의 바짝 달아오른 새빨간 바디가 공개되었다. 지금으로부터 2주전에 유출된 아우디 내부 문서에 표기되었던 정보에 의하면 2013년형 ‘RS4 아반트’는 페이스리프트 A4 아반트 모델을 기반으로, 고회전형 4.2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450마력을 낳는다. 토크는 4,000rpm에서 43.85kg-m로 발휘되며, 런치 컨트롤 기능이 갖춰진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의 도움으로 제로백을 4.7초에 끊는다. 250km/h에서 제.. 더보기 차기 ‘아우디 RS4 아반트’ 450마력 품는다. 사진:Fourtitude.com 차세대 ‘RS4 아반트’가 자연흡기 4.2 V8 엔진에서 450마력을 토해낸다는 내부 문서가 유출돼 아우디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자료는 ‘Autoblog.nl’이 공개한 것으로 3세대째가 되는 ‘RS4 아반트’는 고성능 쿠페 RS5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4.2 V8 엔진을 탑재하고, 런치컨트롤을 겸비한 7단 S 트로닉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를 결합한다. RS5와 엔진만 같은 것이 아니라 출력 수치도 동일하다. 차세대 ‘RS4 아반트’는 2013년형 페이스리프트 A4를 기반으로 개발돼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더보기 차기 ‘아우디 RS4’ 세단 없이 왜건에만 올인 사진:아우디 스피드광들이 걱정반기대반으로 기다리고 있는 차세대 ‘아우디 RS4’가 오로지 왜건으로만 등장하는 것 같다. 너무 놀랄 건 없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사실 초대 RS2 때부터 오직 왜건만 출시되었었고, 이후 B5 RS4에도 왜건만 존재했으며 가장 최근 모델인 B7 RS4에서야 다양화된 입맛을 고려해 컨버터블과 함께 세단이 추가되었다. 유럽에서 B7 RS4의 수요는 세단보다 왜건이 더 많았다. 더욱이 지금은 아우디 보유 모델에 S5 스포츠백 등이 새롭게 추가된데다 고성능 D세그먼트 시장에서 급락한 4도어 모델의 인기가 RS4 세단의 필요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영국 ‘오토카(Autocar)’ 보도에 의하면 차세대 ‘RS4’는 고성능 2도어 쿠페 RS5에서 가져온 배기량 4.2리터 V8 엔진을 .. 더보기 아우디, 2012년에 'RS4' 등장시킬까? 사진:아우디 '아우디 RS4' 후속모델을 당분간 볼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1달도 채 지나지 않아 'RS4'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이번 주 유럽에서 도착한 소식에 의하면 'RS4'가 V8 TFSI 엔진을 얹고 2012년에 데뷔한다고 한다. 현재 'RS5'에 탑재되고 있는 유닛은 V8 FSI 자연흡기 엔진. 그러나 차기 'RS4'에 탑재되는 엔진은 4.2리터에서 4.0리터로 배기량이 줄어든 대신 트윈터보가 결합된 엔진으로, 머지않아 등장할 'RS6'와 'RS7'에도 탑재될 가능성이 유력한 이 엔진은 차기 'RS4'에서 450~ 500마력 가량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우디 내부 관계자가 귀띔한 'RS4'의 데뷔시기는 2012년. 이 말인 즉, V8 TFSI 엔진 탑재 'RS4'는.. 더보기 아우디, 고성능 모델 'RS4' 당분간 개발 안해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RS4' 후속 모델을 개발하지 않을 조짐이다. 1999년에 등장한 1세대 'RS4'는 웨건(아반트)만으로 생산되었었다. 2세대에서 세단과 컨버터블이 추가되었지만 'RS4'가 속한 스포츠 카 시장 수요가 2도어 쿠페로 쏠리는 양상이 확대되면서 BMW의 경우에도 현재 차기 'M3'에 4도어 세단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2도어 스포츠 쿠페 'RS5'로 충분한 재미를 보고 있는 아우디는 'RS4'의 빈자리를 'RS5'로 메울 생각이다. 'RS6'는 600마력 트윈터보 V8 엔진을 얹어 계속해서 계보를 이어갈 전망. 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세단'과 정면 대결하는 아우디 모델은 당분간 보기 힘들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