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C 썸네일형 리스트형 링컨의 새 시그니처 페이스로 달라졌다. - 2019 Lincoln MKC 다음 주 개막하는 2017 LA 오토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하는 신형 ‘링컨 MKC’가 현지시간으로 2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포드 이스케이프 기반의 프리미엄 준중형 SUV ‘링컨 MKC’는 2014년 북미시장에 처음 출시됐었다. 이번에 이루어진 것은 페이스리프트이며, 이를 통해 MKC는 링컨의 새 얼굴을 가졌고 연결성이 향상되었으며 자동긴급제동과 같은 운전보조 기술을 강화 받았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MKC는 얼굴이 크게 바뀌었다. 활짝 펼쳐진 독수리의 날개를 형상화한 ‘스플릿-윙(split-wing)’ 프론트 그릴이 삭제되고 그 자리에 더 근엄한 느낌의 링컨의 새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됐다그 자리에 들어왔다. 그와 함께 헤드라이트 디자인도 더 차분한 스타일로 변경됐다. 뒷모습은 거의 그대로. 다.. 더보기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MKC’ 국내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금일, 역동적인 성능과 링컨의 명성에 걸맞는 우아함이 완벽하게 조화된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올-뉴 링컨 MKC’를 공식 출시했다. SUV는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실용적인 선택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올-뉴 MKC’는 기존의 링컨 브랜드를 애호하는 고객과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다목적성을 선호하는 새로운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킬 링컨의 전략모델이다. ‘올-뉴 MKC’는 역동적이면서 빼어난 드라이빙 성능은 물론, 엄선된 소재를 활용한 패션 지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링컨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 강수영(Soo Kang) 및 머레이 컬럼(Moray Callum), 데이빗 우드하우스(David Woodhouse) 등 세계적.. 더보기 링컨의 올-뉴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 2015 Lincoln MKC 12일, 링컨이 2015년형 올-뉴 컴팩트 크로스오버 ‘MKC’를 공개했다. 링컨의 이 신차는 2013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를 통해 처음 그 존재가 시사되었었다. 놀랍게도 컨셉트 카와 이번에 공개된 양산차의 외관 디자인에 거의 차이가 없다. 조금 커진 것 같은 헤드라이트, 그리고 새 휠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거의 똑같아, 나란히 놓고 비교하더도 누가누군지 분간이 어렵다. 신형 ‘MKC’ 역시 링컨의 상징적인 ‘스플릿-윙’ 그릴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인테리어에는 클라이머들의 도전욕을 자극하는 독특한 형태의 센터 콘솔이 있는데, 이곳에는 최신 링컨 차들에 적용된 터치 패널이 배제되며 일반적인 버튼과 다이얼들이 자리를 차지한다. 그리고 손이 자주가는 부위에 가죽이 씌워졌고 리얼 우드가 적당히 .. 더보기 링컨의 새로운 시도 – 2013 Lincoln MKC Concept 사진:링컨 링컨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카가 2013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한다. ‘MKC 컨셉트’는 BMW X1, 벤츠 GLK, 어큐라 RDX와 시장을 다툴 링컨의 미래 컴팩트 SUV를 시사한다. 포드 에스케이프 플랫폼을 사용하는 ‘MKC’는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어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양산 계획에 관해 링컨은 직접 인정하지 않았지만 2016년경에 시장 출시가 기대된다. 2,717mm 휠 베이스를 가진 ‘MKC’는 전장이 4,550mm에 이른다. 약 4.4미터의 스포티지R보다 긴 차체는 MKZ와 동일한 디자인 큐로 조각되어, 1930년대 제퍼 이후 링컨의 상징이 된 폭포수 그릴의 최신 버전을 입었다. LED 조명, 근육질 실루엣과 선, 한껏 굶주린 자세의 휠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