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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OWER

최대 740마력 4.4 V8 튜닝 킷 - [G-Power] M6 Gran Coupe 사진_G-Power  독일 튜너 G-파워가 4.4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BMW 모델의 엔진 성능 강화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를 가지면 당신의 차의 최고속도는 330km/h까지 솟구친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GP Edition 30 Years’ 타이틀로 등장한 이 엔진 성능 강화 패키지에서 M5와 M6의 엔진 출력이 최대 740ps, 92.8kg-m까지 상승한다. 4.4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사용하는 F-시리즈 550i, 650i, 그리고 750i의 엔진 출력과 토크는 490ps, 69.9kg-m에서부터 최대 560ps, 85.7kg-m까지 단계적으로 상승해, 오너의 취향에 따른 선택권이 보장된다. 이에 F-시리즈의 최고속도는 320km/h로, M 모델의 최고속도는 330km/h로 상승.. 더보기
파워풀 비주얼 킷 - [G-Power] BMW E92 M3 사진:G-Power “G-파워”라는 이름을 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니다. BMW 튜닝 스페셜 리스트 G-파워가 BMW의 E92 M3 모델을 위한 에어로 파츠를 최신 프로젝트로 공개했다. ‘RS’로 불리는 이 에어로 파츠는 프론트 스포일러, 본네트, 트렁크 리드와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되어있다. 이 모든 파츠는 초경량 탄소섬유로 제작되었으며, M3 GTS 모델의 팩토리 리어 스포일러로 준비되어있다. ‘RS’ 에어로 파츠는 차량의 공력 성능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경량화 효과도 있어, 이것만으로도 개선된 주행 퍼포먼스를 체감할 수 있다. 만일 좀 더 알찬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G-파워의 M3용 슈퍼차저 퍼포먼스 튜닝을 받으면 V8 엔진 배기량이 4.0에.. 더보기
M3 파워트레인에 슈퍼차저까지 “1M의 반란” - [G-Power] G1 V8 Hurricane RS 사진:G-Power BMW 1시리즈 M 쿠페에는 항상 억압된 잠재성에 대한 안타까움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지만, BMW 튜닝 스페셜리스트 G-파워의 최신작 ‘G1 V8 허리케인 RS’에는 해당되지 않는 얘기다. G-파워 엔지니어 팀은 1M의 오리지널 420마력 3.0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을 들어내고 E92 M3의 V형 8기통 배기량 4.0 엔진을 올린 뒤, 거기다 슈퍼차저 킷까지 이식했다. M3의 DCT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도 결합해, 4.4미터도 채 안 되는 조그마한 체구에서 생산되는 새로운 최고출력 600ps와 최대토크 59.1kg-m(580Nm)로 4.4초 제로백과 최고속도 330km/h를 구현한다. 속도계의 새빨간 바늘이 ‘200’이라는 숫자를 가리키는데 12.7초면 된다. 이러한 폭발적인 가속은.. 더보기
신식을 뛰어넘는 Vmax +300km/h - [G-Power] BMW M3 E46 사진:G-Power 450마력 ‘BMW M3’가 등장했다. ‘E46 3시리즈’가 기반이 된, 꽤나 인상적인 이 모델은 독일 튜너 G-파워의 작품이다. ‘M5’의 5.0 V10 엔진이 올라간 550마력 ‘E46 M3’를 2007년에 발표한 적 있는 G-파워의 이번 작품은 새롭게 컴프레서 시스템이 올라간 3.2리터 직렬 6기통 엔진에서 450ps를 낸다. 2007년작과 비교한다면 절제된 성능이지만, 같은 해에 현역에서 은퇴한 기존 팩토리 모델에서 107ps나 강화되었다. 37.2kg-m를 찍던 피크토크는 이제 46.9kg-m에 이르러,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8.1초에서 무려 14.7초로 단축되었다. 420마력의 현행 ‘E90 M3’(4.0 V8)보다도 강력한 G-파워의.. 더보기
더욱 거대해진 태풍 - [G-Power] BMW X6 M Typhoon 사진:G-Power BMW X6 M의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555ps는 안타깝게도 ‘G-파워 타이푼’ 앞에서 작아진다. 많은 튜너들이 사랑하는 X6 M은 G-파워를 만나 무려 725ps(715hp)를 발휘한다. 도로 위의 제왕이 되기를 원하는 그는 터보차저를 비틀어 폭발적인 90.8kg-m(890Nm) 토크로 아스팔트를 괴롭히며 겨우 4.2초만에 시속 100km/h를 넘어선다. G-파워의 다른 타이푼 모델들보다 거대하고 15% 냉각성능이 뛰어난 와이드 바디 킷을 껴입은 725마력 ‘타이푼’은 맥시멈 300km/h SUV로써 책임감 있게 잔뜩 부풀어든 휠 아치 아래에 315mm 고성능 타이어를 감싼 23인치 휠을 신고 고성능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가죽과 스웨이드로 짜여진 실내의 .. 더보기
슈퍼차징 모스트 파워풀 'M3 GTS' - [G-Power] BMW M3 GTS 사진:G-Power 궁극의 퍼포먼스와 스피드를 짜내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튜너 G-파워가 이번에는 BMW M3 GTS를 건드렸다. 클럽 레이서를 표방하는 ‘M3 GTS’는 서스펜션과 브레이크를 강화 받고 조절 가능한 스포일러를 비롯한 각종 에어로 파츠를 장착, 100kg 경량화까지 거쳐 2010년 초에 등장한 직후 곧바로 M3 라인업에서 최강자의 지위를 얻었다. 하지만 150대 밖에 생산되지 않은 탓에 최강자의 지위를 마음대로 휘두룰 수 있는 권한을 모두가 가질 순 없었다. 그런 ‘M3 GTS’를 3대나 손에 넣은 튜너 G-파워가 BMW 스페셜 리스트라는 부끄럽지 않은 명함을 얻기까지 걸어온 지난 25년간의 경험을 살려, 출력은 동등하지만 중량은 160kg 가벼운 포르쉐 클럽 레이서 ‘911 GT3 .. 더보기
X6 M 강화 킷 'S' - [G-Power] Typhoon S, BMW X6 M 사진:G-Power 독일 튜너 G-파워가 ‘X6 M 타이푼’에 새 공력 파츠와 퍼포먼스 부스트를 불어넣은 ‘X6 M 타이푼 S’를 선보였다. ECU 리맵과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시스템으로 교체 받은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은 6,000rpm에서 725ps 출력을 발휘한다. 토크는 90.8kg-m(890Nm)/1,500rpm. 만약 강화 트랜스미션을 장착하게 되면 최대토크는 102kg-m(1,000Nm)까지 치솟는다. ‘X6 M 타이푼 S’는 0-100km/h 제로백을 4.2초 만에 처리한다. 발목을 조이던 족쇄를 푼 최대시속은 300km/h에 이른다. 새 에어로 파츠는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알고 보면 프론트 페시아를 수정 받아 흡기구가 더욱 너그러워졌고, 본네트에는 덕트가 추가되었.. 더보기
초고속 360km/h 허리케인 왜건 - [G-Power] M5 Hurricane RS 사진:G-Power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타이틀을 하나씩 점령하고 있는 독일 튜너 G-Power가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왜건을 내놓았다. 5.0 V10 고성능 왜건 ‘BMW M5 투어링’에 트윈 슈퍼차저를 얹어 243마력을 추가로 생성해낸 ‘M5 허리케인 RS’는 750ps 출력, 5000rpm에서 76.5kg-m(750Nm) 토크를 발휘한다. 마치 정해진 운명이었다는 듯 화려한 바디컬러에 꼭 맞아떨어지는 20인치 G-파워 실버스톤 다이아몬드 휠은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타이어를 껴입었고, 전후륜에 396mm & 380mm 강화 브레이크와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설치해 0-300km/h를 26초 만에 주파하는 몬스터 왜건을 완성했다. 다양한 부위에 G-파워 로고를 부착한 인테리어에는 기존 내장재를 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