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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36

[2014 F1] “레드불 머신이 2014년 베스트” 훌켄버그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는 2014년 현재 가장 우수한 머신이 레드불의 ‘RB10’이라고 생각한다. “제게 있어 섀시로는 레드불이 가장 우수합니다.” 독일인 훌켄버그는 전체 패키지를 놓고 봤을 때는 메르세데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레드불처럼 코너를 잘 돌고 잘 빠져나오는 머신은 없다.”고 바레인에서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말했다. 그러면서 훌켄버그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도 그렇게 뒤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은 쇠약한 르노 엔진이 팀의 유일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의 과제를 해결하고 머신의 셋업을 완벽하게 하면 코너에서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습니다.”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는 메르세데스의 워.. 더보기
[2014 F1] 개막전 호주 Austral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 더보기
[2014 F1] ‘윌리암스 마티니 레이싱’ 탄생! 윌리암스가 6일, 이탈리아 음료 회사 마티니(Martini)와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윌리암스는 모터스포츠의 아이코닉 리버리 중 하나인 마티니의 리버리를 입은 2014년 머신 ‘FW36’과 드라이버들의 오버롤도 공개했다. 윌리암스는 지난 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 프리시즌 동계 테스트에 오로지 짙은 청색으로만 염색된 ‘FW36’으로 주행을 펼쳤다. 그러나 마티니가 윌리암스의 스폰서가 된다는 소문이 처음 부상했을 때부터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이 기대했던대로 청색과 적색, 그리고 여러 갈래의 검정색 선으로 이루어진 스트라이프가 흰 바디를 타고 흐르는 리버리를 입고 다음 주 주말부터 시작되는 정규 시즌에 임한다. 모터스포츠계와는 이미 오래 전부터 관계가 돈독한 마티니는 1970년대 F.. 더보기
[2014 F1] 윌리암스, 최초로 “개미핥기” 노즈 공개 이번 주 수요일 윌리암스가 F1 팀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2014년 머신의 “개미핥기” 노즈를 공개했다. 영국을 거점으로 하는 F1 팀 윌리암스는 컴퓨터로 모델링된 신 머신 ‘FW36’을 공개, F1의 급진적 규약 변화로 인해 생겨낸 개미핥기를 닮은 노즈 또한 공개했다. “개미핥기” 노즈는 FIA의 강화된 안전 규정을 따르면서 가능한 차체 아래로 많은 기류를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대부분의 팀이 올해에 이러한 기형적 노즈를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FW36’은 윌리암스가 F1에서는 메르세데스와 처음 작업한 머신이다. 메르세데스는 올해부터 엔진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 ERS를 윌리암스에 공급한다. photo. William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