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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사진

[2016 F1] 1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둘째 날 - 사진 합동 테스트 둘째 날,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이틀 연속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다. 베텔은 어제에 이어서 ‘SF16-H’의 휠을 잡은 것이었지만, 이날 처음으로 피렐리의 새 F1 타이어 ‘울트라-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를 경험했다. 더보기..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6 F1] 1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첫째 날 - 사진 월요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해 첫 프리시즌 합동 테스트에서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과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두 항목에서 각각 1위를 선점했다. 랩 타임에서는 베텔이, 그리고 마일리지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압도적 차이로 라이벌들을 따돌렸다. 더보기.. photo. 피렐리, 각팀, xpb 더보기
[2016 F1] 포스인디아, 2016년 머신 ‘VJM09’ 공개 올해 첫 프리시즌 합동 테스트가 열리는 카탈루냐 서킷의 피트레인에서 포스인디아가 2016년 머신 ‘VJM09’을 공개했다. 다른 팀들과 달리 포스인디아는 스튜디오 사진 배포 없이, 곧바로 테스트 현장에서 2016년 포뮬러 원 챔피언쉽에 출전하는 신형 싱글시터를 공개했다. ‘VJM09’은 리버리 뿐 아니라 바늘 귀처럼 생긴 독특한 노우즈 디자인에서도, 지난해 메르세데스, 페라리, 윌리암스, 레드불에 이은 챔피언쉽 5위를 거둔 ‘VJM08’과 동일한데, 포스인디아도 다른 많은 팀들처럼 섀시의 기타 세부적인 부분들을 진화시키는데 개발 역량을 집중했기 때문에 눈에 띄는 큰 차이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올해도 니코 훌켄버그와 세르지오 페레즈가 휠을 잡는다. 다만, 올해 첫 합동 테스트 오프닝 데이인 월요일에는 .. 더보기
[2016 F1] 레드불, 2016년 머신 ‘RB12’ 공개 프리시즌 합동 테스트의 막이 오르기 직전, 레드불 레이싱이 바르셀로나에서 2016년 머신 ‘RB12’의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했다. ‘RB12’는 지난 주 영국 런던에서 사전 공개됐던 팀의 새로운 무광 리버리를 그대로 입었다. 오묘한 레드 컬러의 ‘Red Bull’ 레터링과 더욱 두드러진 붉은 황소 그림이 기다란 차체 옆면을 가득 채우고 있고, 뒤쪽으로는 ‘르노’ 대신 ‘태그 호이어’의 로고가 자리잡았다. 작년 머신과 비교했을 때 ‘RB12’는 뒤로 가면서 크게 웨이브를 그리는 사이드포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이를 보인다. “지난해 늦게 엔진이 결정돼 도전적 상황에 직면했으나, 제때 해결책을 찾았고, 겨울 동안 팀의 전원이 만회를 위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해주었습니다.”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 더보기
[2016 F1] 하스 최초의 F1 머신 ‘VF-16’ 공개 올해부터 F1에 참전하는 신생 팀 하스가 자신들의 첫 번째 머신 ‘VF-16’을 공개했다. 1986년 이래 최초로 F1 챔피언쉽에 참전하는 미국 국적의 팀 하스(Haas)는 공작기계 전문 업체 하스 오토메이션의 창립자이자 나스카 팀 오너인 진 하스가 이끈다. 하스는 페라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속에서 2016 시즌 데뷔를 준비해왔다. ‘VF-16’ 개발 과정에 부품 공유를 포함, 현재 F1 규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무척 폭넓은 기술 협력을 받았다. 엔진과 기어박스도 페라리의 것을 사용한다. 하지만 섀시의 경우에는 이탈리아 스페셜리스트 달라라(Dallara)가 개발을 맡았다. 그동안 많은 추측이 난무했던 리버리는 단순하게 하스 오토메이션 로고에 사용되는 라이트 그레이와 레드, 그리고 검정 색상을 이용해.. 더보기
[2016 F1] 멕라렌, 2016년 머신 ‘MP4-31’ 공개 멕라렌이 21일, 2016년 F1 머신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혼다와는 처음으로 도전한 ‘파워 유닛’ 시즌에 1980년 이후 최악의 팀 성적을 기록했던 멕라렌은 워크스 엔진 파트너 혼다와 함께 이번 겨울, 현 F1 규정 탓에 시즌 중에는 할 수 없었던 ‘파워 유닛’ 개선 작업을 광범위하게 실시했다. 멕라렌의 2016년 머신 이름은 ‘MP4-31’.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혼다는 “사이즈-제로”라는 공격적인 섀시 개발 철학을 ‘MP4-31’에서도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고, 겨울 동안 컴프레서와 기타 파워 유닛의 하드웨어를 변경해 전체 컨셉을 1년 전보다 성숙시켜냈습니다.” 혼다 F1 보스 야스히사 아라이. “8일 동안 치러지는 동계 테스트에서 저희는 새 섀시와 파워유닛 간 차량 균.. 더보기
[2016 F1] 메르세데스, 2016년 머신 ‘W07’ 공개 21일, 디펜딩 챔피언 메르세데스가 2016 시즌 챌린저 ‘W07’을 공개했다. 프리시즌 합동 테스트를 24시간 앞두고, 최근 몇 주 간 티저를 통해 한꺼풀씩 그 실체가 공개돼왔던 챔피언쉽 2연패 팀의 새로운 타이틀 웨폰이 이번에 완전히 베일을 벗었다. ‘W07’은 입구가 크게 넓어진 에어박스, 호리병 모양의 독특한 새 사이드포드, 그리고 엔진 주변으로 더욱 타이트해진 바디워크에서 변화되고 있다. 팀 보스 패디 로우는 ‘W07’의 대부분 변화는 내부에 있다며, “작지만 많은 혁명들이 새 시즌 전체적인 진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W07’은 앞서 금요일에 ‘filming day’를 통해 실버스톤 서킷에서 올라, 98.2km 주행을 무사히 마쳤다. photo. 메르세데스 더보기
[2016 F1] 윌리암스, 2016년 머신 ‘FW38’ 공개 19일, 윌리암스가 2016 시즌 챌린저 ‘FW38’을 공개했다. 규정 변화가 거의 없는 올해, 윌리암스는 다른 대부분의 팀들처럼 2015년 머신을 진화시키는 안정적 노선을 선택했고, 특유의 노우즈 형태와 마티니 레이싱 리버리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당장 큰 변화는 눈에 띄지 않는다. “FW37은 무척 효과적인 차입니다.” 치프 테크니컬 오피서 CTO 팻 시몬스. “그래서 저희는 그러한 장점을 잃지 않고 개선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이해하는데 집중했습니다.” “FW37의 저속 퍼포먼스가 고속 퍼포먼스에 못하다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았고, 그 후에 변화를 줬습니다. 그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FW38’은 메르세데스의 엔진을 사용하며, 2014,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