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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시리즈

2018년 상반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포드 F-시리즈’ 2018년 상반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무엇일까? 영국의 시장 조사 기관 JATO 다이내믹스(JATO Dynamics)가 그 궁금증을 풀어줄 보고서를 공개했다. JATO 다이내믹스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2018년 상반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포드 F-시리즈 픽업이었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 증가한 총 53만 4,827대가 판매되었으며, 도요타의 준중형 세단 코롤라가 47만 8,122대가 판매되어 2위, 폭스바겐 골프가 43만 1,836대가 판매되어 3위를 기록했다. 세상에서 네 번째로 많이 팔린 자동차는 혼다 시빅이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 증가한 판매대수는 41만 2,664대로 집계됐다. 혼다는 비록 상위 3위권에 진입은 못했지만, 상위 10위권에 어떤 브랜드.. 더보기
[MOVIE] 포드 랩터가 ‘녹색 지옥’을 달리는 방법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Eo6I5ZWalY V6 트윈 터보 엔진의 450마력 고성능 픽업 포드 랩터, 포뮬러 드리프트 챔피언 본 기틴 주니어(Vaughn Gittin Jr.), 그리고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레이스 트랙 노르트슐라이페가 하나로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더 튼튼하고 가볍고, 스마트하다. - 2017 Ford F-Series Super Duty 2017년형 ‘포드 F-시리즈 슈퍼 듀티’ 픽업이 최초의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내년 출시된다. 하드 워커들을 위한 올-뉴 ‘포드 슈퍼 듀티’는 현재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현행 모델보다 최대 350파운드(약 160kg)가 가볍다. 하지만 견인력은 상승했는데, 95% 이상 고장력 스틸로 구성된 2017년형 신형의 ‘boxed’ 프레임은 기존 프레임보다 24배 더 뛰어난 강성을 자랑한다. 가격을 포함한 상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포드에 따르면 벤치마크 성능과 효율성을 보장한다. 신형 ‘슈퍼 듀티’는 총 세 가지 종류의 캡을 가지는데, 모든 캡에서 차체 길이가 이전보다 길어지고 있으며, 그 내부에는 듀얼 글로브 박스, 천장 배치 aux 스위치 등이 마련된 새로운 구성의 실내가 적용되고 있다. 최대 7.. 더보기
고장력 소재 사용으로 역대 가장 견고한 – 2015 Ford F150 포드의 키 플레이어 ‘F-150’이 13일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픽업 ‘F-150’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보다도 대형 픽업 최초로 바디의 거의 대부분에 알루미늄 합금이 사용된 것이 화제다. 이와 더불어 기존에 프레임의 23%에 사용했던 고장력 강판을 77%까지 확대 적용한 것으로 700파운드(약 317kg) 가량의 무게를 절감, 이 결과 가속력과 제동력을 비롯해 견인력, 화물수용력 등 전반적인 성능과 연료 효율성이 개선되었다. 기존의 것보다 60% 가볍고 단단한 새 프레임 덕분에 차가 커지고 견고해졌음에도 중량은 낮아졌다. 프론트 엔드와 캡 전체, 박스, 테일게이트에 알루미늄 합금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변화들에 더불어 기존에 가장 강력했던 6.2 V8 엔진이 이번에 폐지되었다. 신형 ‘F-15.. 더보기
2012년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는? 사진:포드 포드 포커스가 “2012년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에 등극했다고 자동차시장조사기관 폴크(Polk)가 밝혔다. 2013년 새해가 밝으면서 각 자동차 제조사의 2012년 한 해 실적이 공개되었다. 지난 12개월 간의 데이터를 모두 합산한 폴크(Polk)는 포드의 대표 모델 ‘포커스’가 2012년 한 해 동안 세계시장에서 가장 많은 총 73만 7,856대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또 포드는 2012년 미국에서만 220만대 이상의 신차를 판매해, 2년 연속 200만대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2007년 이래 미국에서 200만대 이상의 신차를 판매한 단일 메이커는 포드가 유일하다. 그 밖에도 ‘포드 피에스타’가 지난 한 해 동안 총 56만 61대 판매돼 글로벌 베스트-셀링 B세그먼트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 더보기
원-오프 커스텀 네이키드 - [Vilner] Predator, BMW F 800 R 사진:Vilner 자동차 뿐 아니라 바이크, 보트, 개인제트기, 트럭에 이르기까지 호화로운 인테리어 설계에 딱히 장르를 구분 짓지 않는 벨기에 튜너 빌너(Vilner)가 벨기에에 거주하는 러시아인 비즈니스맨의 제안을 수용, 비스포크 2휠러 ‘프레데터(Predator)’를 완성했다. 빌너는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열성적인 바이크 수집가의 요구를 받아 ‘BMW F 800 R’의 변혁에 손발을 걷어붙였다. ‘포식자(프레데터)’는 BMW 모토라드의 시리즈 모델이 가지는 상징적인 좌우 비대칭 헤드라이트를 가지지 않는다. 대신 그 자리에 어느 SF 영화 속 포식자의 눈을 닮은 붉은 LED와 바이제논 라이트를 세로로 배치했다. 디자인부터 완성에 6개월이 투자된 ‘프레데터’는 전장에서 25cm 단축되었다. 그와는 별개의.. 더보기
BMW 모토라드, K 1600 GT·F 800 R 국내 동시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는 BMW 최초의 6기통 투어링 바이크인 K 1600 GT와 외관이 업그레이드 된 미들급 로드스터 모터사이클인 F 800 R 등 두 종류의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이내믹한 럭셔리 투어러의 진수, BMW K 1600 GT 이번에 출시한 K 1600 GT는 BMW 최초의 6기통 다이내믹 투어링 바이크로, 지난해 6월 한국시장에 출시해 성공을 거둔 K 1600 GTL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머신이다. BMW K 1600 GT는 동급에서 가장 가벼우면서도 컴팩트한 6기통 엔진을 장착한 모터사이클 모델로, 매우 강력한 프레임이면서도 가벼운 합금으로 제작해 엔진의 무게가 102.6kg에 불과하다. 특히, 최고 160마력의 출력을 발휘해 보다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라이딩 .. 더보기
포드, 페라리 상대로 'F150' 상표권 소송 예고 사진:포드 포드가 페라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페라리의 2011년형 F1 머신 ‘F150’ 때문이다. 페라리가 2011년 F1 시즌을 위해 개발한 머신 ‘F150’은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을 기념해 지어진 이름이지만, 미국에서 매년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는 포드의 인기 픽업트럭 ‘F-150(또는, F150)’과 겹치는 문제로 지난달 말 페라리가 신형 F1 머신의 이름을 확정 발표했을 때부터 수군거림이 새어나왔었다. 포드는 당초 페라리에 접촉했지만 그들로부터 뚜렷한 답변이 없어 최후의 수단으로 법적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지난 34년간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픽업트럭 ‘F-150’의 상표권을 사수한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히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