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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MOVIE] AMG C 63 Estate vs Audi RS4 Avant - 트랙 배틀 누가 왜건은 지루하다고 말했던가? 469bhp의 메르세데스-AMG C 63 에스테이트가 444bhp의 아우디 RS4 아반트와 트랙에서 맞붙었다. 애석하게도, 축축한 노면은 C 63의 편이 아니었다. 22.4kg-m 더 강력한 토크로 자세를 유지하는데 4륜 구동 모델인 RS4 아반트보다 고전하며 1.2초를 늦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그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건 C 63이다. 같은 가격대인데 안팎으로 스타일도 더 뛰어나고, 노면이 마른 뒤엔 C 63이 더 빨랐으니, 뭐. 더보기
[Spyshot] 베일 벗었나 - 2016 Audi A4 위장막을 걸치지 않은 차세대 ‘아우디 A4’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 중국발 사진에서는 그간 신형 Q7과 R8 등의 등장으로 궁금증이 증폭되어온 차기 A4의 얼굴과 실내 모습 일부가 담겨있다. 차기 ‘A4’는 올 가을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 (무척 이르게) 등장한 사진에서, 아랫면이 “Z”자로 층진 제논 헤드라이트와 모서리가 각진 육각형 싱글 프레임 그릴, 비교적 단출한 범퍼 하단부와 라디에이터 그릴 디테일로 구성된 ‘A4’의 얼굴 일부가 드러나고 있다. 실내 사진을 보게 되면, 자그마한 스크린이 스티어링 휠이 없는 대쉬보드 중간에 자립해 서 있다. 간소화된 버튼들이 네모반듯한 에어컨 송풍구 아래에 정갈하게 배치되어있고, 작고 반짝이는 MMI 컨트롤.. 더보기
아우디, 올해 데뷔 예정 차기 A4에 ‘e-콰트로’ 채용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우디의 차기 A4에 하이브리드 콰트로 시스템 ‘e-Quattro’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카스쿱스(Carscoops)』는 영국 『카(CAR)』의 보도를 인용, 문제의 콰트로 시스템이 두 기의 전기모터를 활용하며, 하나는 트랜스미션 케이스에 넣고 다른 하나는 리어 액슬에 배치해 더 이상 뒷바퀴가 프로펠러 샤프트로 엔진과 연결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고속도로 주행에서 크루징 상태에 접어들면 전력 공급을 끊어 엔진만을 이용해 전륜 구동으로 달리고, 도심에서는 후륜 구동 기반의 EV 모드, 불안정한 노면에서는 AWD로 전환돼 각 주행 상황에 맞는 뛰어난 효율성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RS 배지 없이도 ‘A4’는 최대 408hp의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또한 토크 벡터링과 같.. 더보기
아우디 3개 차종, 제작결함으로 배출허용기준 초과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3개 차종 A4 2.0 TFSI 콰트로, A5 2.0 TFSI 콰트로, A5 카브리올레 TFSI 콰트로에 대해 배출가스 촉매변환기의 제작결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3년 환경부 교통환경연구소에서 수행한 결함확인검사 결과, 아우디의 A4 2.0 TFSI 콰트로에 실제 장착한 촉매변환기는 인증 받은 부품에 비해 성능이 낮으며, 제작차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우디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A4 2.0 TFSI 콰트로 차종과 동일한 촉매변환기를 사용한 2개 차종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결함사실을 인정하고 자발적 결함시정(리콜) 계획을 환경부에 제출했다. 자발적 결함시정 대상은 2008년 8월 28일부터 2012년 3월 9일까지 판매된 상기 3개 차종이며 총..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A4 2.0 TDI 콰트로’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11월 26일(월) 높은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성능을 동시에 갖춘 ‘아우디 A4 2.0 TDI 콰트로’를 출시했다. ‘A4 2.0 TDI 콰트로’는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준중형 세단 A4에 고출력 2.0 TDI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과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루어 높은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된 ‘A4 2.0 TDI 콰트로’에 탑재된 아우디의 최첨단 터보 직분사 2.0 TDI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을 자랑하며, 0->100km/h 7.9초, 최고속도 225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리터당 15.3km(복합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으로는 17.5k.. 더보기
패밀리 왜건의 외도 - [ABT] AS4 Avant, A4 Avant 사진:ABT ‘A4 아반트’는 아우디 브랜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패밀리 카다. 하지만 많은 사람과 많은 짐을 동시에 싣는 게 주특기인 ‘A4 아반트’는 우리네 아버지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쾌속질주에 결코 적합한 차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세상에는 ABT와 같은 중재 전문가가 존재한다. 잉골슈타트 카 메이커의 왜건은 가장 기본적인 가솔린 엔진 1.8 TFSI에서 170ps 출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폭스바겐 그룹 튜닝 전문가 ABT에 1,890유로(약 260만원)를 지불하면 출력이 211ps로 상승하고, 2.0 TFSI 엔진에 2,290유로(약 320만원)를 투자하면 59ps 강력한 270ps를 가질 수 있다. 플래그십 3.0 TDI 디젤 엔진은 원래 245ps를 발생..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신형 준중형 세단 ‘A4’와 ‘S4’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6월 28일(목) 더욱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성능, 새로운 드라이브 트레인, 다양해진 편의 사양 등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다이내믹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아우디S4”를 출시한다. 1972년, ‘아우디 8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오랜 전통의 아우디 A4 세단은 지난 40년간 약 10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해 온 아우디의 베스트 셀링 모델 중 하나이며, 이러한 A4를 바탕으로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 바로 ‘S4’이다. 새로운 ‘아우디 A4’와 ‘S4’의 디자인은 훨씬 매끈하고 개성적이다. 전면에 수평으로 뻗은 라인들은 더욱 뚜렷해졌고, 엔진 후드는 보다 둥근 아치형으로 새롭게.. 더보기
수입차 체감만족도·· ‘외부디자인’은 아우디, ‘실내디자인’은 벤츠가 1위 사진:벤츠 수입차와 국산차를 막론하고 그 차를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외관스타일 또는 디자인이다. 수입차를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 차의 ‘외부디자인’과 ‘실내디자인’을 평가하게 했다. ‘외부디자인’에서는 Audi의 A4가 1위를 차지했고, ‘실내디자인’에서는 Benz C-Class가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업체 마케팅인사이트는 3년 이내(2011년 7월 기준이므로 2008년 7월 이후) 수입차 새 차를 사서 이용 중인 사람 1,388명에게 외관스타일, 전면/측면/후면 디자인 등 ‘외부디자인’과 ‘실내디자인’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를 물었다. 10점 만점으로 평가하게 했고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체감만족도를 구했다. 사례수가 30 이상인 모델들만을 추려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