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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S

특별 주문 맥라렌 슈퍼카 ‘Racing Through the Ages’ 공개 맥라렌의 화려한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는 ‘Racing Through the Ages’ 컬렉션이 공개됐다. ‘Racing Through the Ages’ 컬렉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맥라렌 딜러, 맥라렌 비버리 힐즈의 의뢰를 받아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가 특별히 제작했다. 570S 쿠페와 스파이더 차량을 이용, ‘Muriwai(무리와이)’, ‘Papaya Spark(파파야 스파크)’, ‘Sarthe Grey(샤르트 그레이)’ 세 가지 테마로 총 6대 차량이 제작됐다. Muriwai(무리와이) 테마는 MSO 디파인 무리와이 화이트 외장색으로 대표된다. 무리와이 해변에 부딪히는 흰색과 푸른색의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다. 무리와이 해변은 뉴질랜드에 있다. 그곳은 브루스 맥라렌이 15세 때 첫 레이스.. 더보기
맥라렌의 네 번째 롱테일 슈퍼카 - 2018 McLaren 600LT 맥라렌이 570S GT4 레이스 카를 도로 위로 끌어다놓았다. 28일 공개된 ‘600LT’는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Sport Series)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트랙-친화적인 시판형 자동차다. 570S GT4 레이스 카의 로드-고잉 버전에 해당하는 600LT는 2015년 공개된 675LT에 이어 맥라렌이 롱 테일 철학으로 개발한 새 모델이다. 1997년 탄생한 맥라렌 F1 GTR의 DNA를 이어 받았던 675LT처럼 600LT도 기본 차량보다 강력한 엔진과 가벼운 무게를 가졌으며 에어로 파츠가 강화됐다. 새 카본 바디워크를 통해 레이스 카 못지 않은 저돌적인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어 윙을 가졌다. 600LT는 570S 쿠페 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는데, 지금.. 더보기
2018 McLaren 570S Spider - 사진 멕라렌이 570S 스파이더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각각 쿠라사우 블루(Curacao Blue), 시칠리안 옐로우(Sicilian Yellow), 베가 블루(Vega Blue) 색상의 휴양복을 빼입고 스페인의 어느 한가로운 도로를 달리는 570S 스파이더 세 대의 사진이다. 570S 스파이더는 멕라렌의 ‘스포츠 시리즈’에 쿠페와 GT에 이어서 세 번째로 등장한 새로운 스타일의 미드-엔진 슈퍼카다. 카본 파이버 터브, 미드 엔진 구조, 그리고 버터플라이 도어로 이루어진 슈퍼카 리그에서도 튀는 조합에, 3.8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발생되는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61.2km.m의 힘으로는 최고시속 328km의 스피드를 뽐낸다. 650S 스파이더를 통해 검증된 기술로 제작된 경량 리트랙터블 하드톱.. 더보기
시속 300km 너머에서 즐기는 오픈-에어 드라이빙 - 2018 McLaren 570S Spider 멕라렌의 스포츠 시리즈(Sports Series) 라인업에 네 번째 모델이 추가됐다. 540C, 570GT, 570S에 이어지는 새로운 네 번째 모델은 ‘570S 스파이더’다. ‘570S 스파이더’는 기존 멕라렌 스포츠 시리즈에는 없었던 새로운 바디 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한다. 운전석 바로 옆에 위치한 버튼을 한 번만 조작하면, 자동으로 지붕이 뒤로 젖혀져 운전석 뒤 토너 커버 아래로 수납되면서 천장이 개방된다. 그때부터는 쿠페 모델인 570S에서는 불가능했던 오픈-에어 드라이빙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리트랙터블 하드톱은 15초 만에 개폐 동작을 완료한다. 시속 40km 속도로 달리고 있을 때에도 작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이상 넘어갔다간 자칫 참사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비록 지붕이 제거됐지만.. 더보기
레이싱 카의 스타일, 레이싱 카의 공력 - [Prior-Design] McLaren 570S 오늘날 멕라렌에는 꽤 많은 종류의 미드쉽 슈퍼카가 존재한다. ‘슈퍼 시리즈’ 라인업에 720S가 있다. 그 아래에 엔진과 섀시, 그리고 공력 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스포츠 시리즈’ 라인업이 있고 거기엔 570S, 570GT, 그리고 540C가 존재한다. 독일 튜너 Prior-Design이 이번 주 공개한 새로운 에어로 킷은 스포츠 시리즈에 속한 멕라렌의 미드쉽 슈퍼카 ‘570S’에게 슈퍼 시리즈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외관을 선사한다. PD1 에어로 킷은 570S를 마치 레이싱 카처럼 만들어준다. 실제로 570S의 레이싱 카 ‘570S 스프린트’ 느낌이 있다. 기존에 조금 순한 느낌이 있었던 얼굴은 확장된 에어 덕트와 프론트 스플리터로 훨씬 사나워졌다. 새 얼굴의 옆부분에는 기존에 없었던 에어 채널이 뚫렸.. 더보기
멕라렌 2016년 판매 99.3% 폭풍 증가 사진/멕라렌 멕라렌이 2016년에 두 배 실적을 달성했다. 2016년 한 해 멕라렌의 미드-엔진 슈퍼카는 총 3,286대가 판매됐다. 1,654대가 판매됐던 2015년과 비교해 무려 99.3%가 증가한 것이다. 이 폭풍 성장의 배경에는 ‘스포츠 시리즈(Sports Series)’ 계열의 신모델 ‘570GT’와 ‘570S’가 톡톡한 역할을 했다. 이 ‘스포츠 시리즈’만 자그마치 2,031대가 판매됐다. 2016년에도 멕라렌에게는 북미가 최대 시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대비 106% 판매가 증가한 북미시장 내 판매는 총 1,139대였다. 유럽에서는 그보다 적은 996대가 판매됐지만 무려 153%의 성장을 보였다. 중국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총 228대의 멕라렌 슈퍼카가 판매됐다. 지난해 .. 더보기
노비텍과 멕라렌의 첫 결실.. 더욱 ‘슈퍼’해진 슈퍼카 - [Novitec] McLaren 570S 사진/노비텍 노비텍을 만나 ‘멕라렌 570S’의 엔진 출력이 646ps로 상승했다. 그리고 이제 330클럽 가입 조건을 충족하는 최고속도도 갖췄다. 노비텍은 더 이상 페라리 조리사 자격증만 갖고 있지 않다. 마세라티와 람보르기니에 이어 이제 그들은 멕라렌도 전문적인 손길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570S’가 바로 그 첫 시작이다. 풍동에서 개발된 노비텍의 카본 에어로 킷으로 ‘570S’의 외관은 더욱 강렬해졌다. 프론트 스포일러 립을 시작으로 새 로커 패널, 리어 에어포일로 스타일은 물론 다운포스가 증대되어 고속주행에서의 조종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마찬가지로 카본으로 제작된 좌우 에어 인테이크 커버가 더 많은 양의 공기를 폐로 유입한다. 더블 스포크 디자인의 림은 첨단 단조 기술로 제조되어 .. 더보기
멕라렌, 2015 페블 비치서 원-오프 ‘570S’ 공개한다. 글로벌 런칭이 이루어진지 4년,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가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페블 비치 콩코르스 델레강스 이벤트에 원-오프 ‘570S’와 함께 돌아온다. 멕라렌의 맞춤 제작 부서인 MSO는 ‘570S 쿠페 by MSO’를 통해 브랜드 뉴 슈퍼카 ‘570S 쿠페’에서 이용 가능한 인디비주얼 옵션을 시연한다. ‘570S’는 멕라렌 스포츠 시리즈의 첫 모델. 이번에 MSO는 총 두 대의 차량을 특별 제작했다. 첫 번째 ‘570S 쿠페 by MSO’는 “Mauvine 블루” 바디 컬러와 “카본 블랙” 가죽 내장으로 특별히 조합됐다. “Mauvine 블루”가 실내 장식에도 사용됐다. 두 번째 ‘by MSO’ 모델은 “벤추라 오렌지” 바디 컬러에다 MSO의 스타일링 디테일을 적용 받고 있다. 두 번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