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AWD 핫해치 뉴 '골프 R' - 2011 Volkswagen Golf R 사진_폭스바겐 270마력 '폭스바겐 골프 R'이 250마력 '골프 R32'보다 21%나 향상된 연비를 뽐내며 작년 9월에 최초 공개됐다. 올 상반기부터 유럽 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폭스바겐 골프 R'은 기본 장착되는 345mm, 310mm 디스크와 25mm 낮춰진 스포츠 서스팬션, 4모션 최신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퍼포먼스를 지원받고, 버켓 타입 스포츠 시트, 스테인레스 스틸 풋 페달, 3스포크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가죽으로 감싸 편안한 그립력을 제공하는 변속 레버로 핫해치 마니아들의 높아진 감성을 매료시키고 있다. 3.2 V6에서 2.0 직렬 4기통으로 사이즈가 줄어든 270ps(267hp) TSI 직분사 엔진을 통해 'R32'에서 약 9.3km/L를 기록하던 연비는 약 11.9km/L(DSG).. 더보기 랠리 역사를 되새기는 스페셜 에디션 - 2010 Opel Corsa Color Race 사진_오펠 독일 자동차 메이커 오펠이 스페셜 에디션 '코르사 컬러 레이스'를 발표했다. 70연대 랠리 카에서 영감을 받아 써니 멜론 옐로우(Sunny Melon Yellow) 스페셜 컬러에 체커기 모양으로 검정색 페인트를 칠해 넣은 '코르사 컬러 레이스'에는 87ps, 100ps 배기량 1.4리터 가솔린 엔진과 130ps 1.7리터 CDTI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악센트를 준 인테리어에는 스티어링 휠과 시트에 노란색 스티치가 박혀 있고, 파노라마 썬루프와 히팅 가죽 스티어링 휠은 기본 장착하고 있다. 써니 멜론 옐로우 외에도 카사블랑카 화이트, 마그마 레드로도 꾸밀 수 있는 '오펠 코르사 컬러 레이스'는 1만 5천 560유로(약 2천 530만원)에 판매된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2 Ford Focus 올-뉴 '포드 포커스'가 등장했다.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가장 핵심적인 신차로 주목받고 있는 올-뉴 '포커스'는 2010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튼실한 기반을 다져 놓은 유럽과 자국 미국에서 2011년 초부터 동시에 판매가 시작되는 올-뉴 '포커스'는 현행 2.0 엔진보다 낮은 배기량의 1.6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 기존 4단 자동변속기에서 9%의 연비 개선 효과를 보이는 6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결합하고 있다.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으로 준비된 올-뉴 '포드 포커스'는 2012년부터 아시아 시장 판매도 시작한다. 더보기 3세대 베스트 셀링 카 '포커스' - 2012 Ford Focus 사진_포드 미국인들에게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꼭 가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포드가 11일, 뉴-제너레이션 '포커스'를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내년 2011년 초부터 시판 될 3세대 '포커스'는 글로벌 C-카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워부스트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될 신형 '포커스'를 기준으로 2.0 직분사 신개발 엔진을 탑재, 연료 효율성을 높인 듀얼 클러치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고 있으며, 출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라이벌 클래스와 비교하면 150hp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신형 '포커스'는 독립형 프론트 서스팬션과 멀티링크 리어 서스팬션을 결합, 다이내믹 코너링 컨트롤 시스템을 제공해 언더스티어링 감소를 도모한다. 현행 '포커.. 더보기 차기 '젠트라'를 미리 만나본다. - 2011 Chevrolet Aveo RS 사진_시보레 시보레가 1월 11일에 개최되는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차세대 글로벌 경차 컨셉트 카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2010년 말이나 2011년 초에 차기 '젠트라'로 양산화 될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는 GM그룹의 글로벌 경차 개발 본부인 GM대우가 디자인을 주도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핫해치 스타일을 강조한 '아베오 RS'는 현행 '젠트라'보다 더욱 넓어진 외관과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장비를 장착한 것이 주된 특징으로, 일렉트릭 보라카이 블루(Boracay Blue) 색상으로 마감된 외관은 원형의 테일램프와 시보레를 상징하는 듀얼 그릴 디자인으로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돌출형 헤드램프는 '아베오 RS' 프론트 뷰에 입체적인 느낌을 부각.. 더보기 닛산 신형 크로스오버 '주크',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사진_닛산 2010년 10월 시장 데뷔를 앞둔 닛산의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주크(Juke)'가 자신의 실루엣이 담긴 1장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작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카자나(Qazana) 컨셉트'의 양산화 버젼 '주크'는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해치백을 소유하고 있거나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주크'의 시장 데뷔는 올해 10월이 예정일이지만 그 전에 3월에 있을 제네바 모터쇼에서 먼저 실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닛산은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주크'가 고리타분한 그저그런 해치백의 이미지를 탈피해, 유럽 고객들이 원하는 멋진 디자인에 민첩한 핸들링,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한 기술, 운전하는 즐거움을 모두 겸비한 그런 차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 더보기 400대 한정, 최고성능 WRX STI - Subaru Impreza R205 사진_스바루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시리즈 최고 고성능 모델로 'R205'가 등장했다. 'WRX STI 스펙-C'에 설정된 장비를 사용하면서 운동 성능은 더욱 향상된 'R205'은 '로드 스포츠'라는 뜻의 'R'을 모델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S203', 'S204'와 마찬가지로 '임프레자 WRX STI'를 기반으로 삼고 있는 'R205'는 특히나 핸들링 강화에 힘쓰며 STI 댐퍼, 코일 스프링, 플렉시블 스트러트 타워 바, 신개발 플렉시블 로워 암 스티프너, 'R205' 모델 전용 브릿지스톤 포텐자 RE070 타이어를 채용해 한층 강화된 로드홀딩 능력과 스티어링 응답성, 나긋나긋한 승차감을 실현하고 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셋팅과 수정 작업을 거친 'R205'는 일상.. 더보기 그저 그런 경차에 싫증 났을 때 - 2010 Citroen C3 사진_시트로엥 도저히 '한계'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만 같은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시트로엥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링 카 'C3' 2세대 신형 모델이 지난 2009년 9월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다. 2002년에 처음 시장에 데뷔한 1세대 'C3'는 지금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더욱 매력적인 얼굴에 더욱 진보된 기술, 더욱 가벼워진 차체로 완성된 3.94m 길이의 신형 '시트로엥 C3'는 1세대보다 길이에서 90mm 길어졌으며, 폭에서 40mm 넓어져 더욱 풍족해진 실내 공간은 뒷좌석 발밑 공간에 30mm 늘어난 여유분을 제공한다. 베스트 셀러로써의 발걸음이 이전보다 훨씬 가벼워진 'C3'의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를 감상할 겨..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