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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르노 클리오, 120주년 한정판 ‘STEEL 에디션’ 120대 판매 르노가 소형 해치백 ‘클리오’의 2019년형 모델과 함께 르노의 120년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모델 ‘스틸 에디션’을 출시했다. 클리오 스틸(STEEL) 에디션은 르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단 120대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모델로, 스틸 전용 외관과 내부 데코레이션으로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 사이드에 부착된 STEEL 배지를 비롯하여 블랙 아웃사이더 미러와 사이드 몰딩, 블랙 투톤 알로이 휠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 육각형 모양의 스틸 전용 데칼을 부착해 톡톡 튀는 개성을 강조했다. 스틸 에디션의 인테리어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랙 벨벳 시트와 레이징 기법을 사용한 에어벤트, 그리고 STEEL 레터링이 들어간 스티어링 휠로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 더보기
GT R과 레이싱 카의 사이 - 2019 Mercedes-AMG GT R PRO 지금까지 AMG GT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른 모델은 GT R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GT R 프로가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르다. 이번 주 2018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GT R 프로는 AMG GT3와 AMG GT4 레이싱 카의 개발 경험으로 만들어진 메르세데스-AMG의 새로운 트랙-포커스 쿠페다. GT R 프로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585ps(577hp), 최대토크 71.4kg.m(700Nm)를 발휘한다. 베이스 모델인 GT R과 같다. 심지어 0->100km/h 제로백을 3.6초에 주파하고, 최대시속이 318km인 제원상 가속 성능도 동일하다. 하지만 랩 타임을 비교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GT R 프로의 많은 부분이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됐다. 일단 클리어 코팅 처리된 .. 더보기
역대급 하드코어 스트릿 리갈 911 - 2019 Porsche 911 GT2 RS Clubsport 포르쉐가 2018 LA 오토쇼에서 ‘911 GT2 RS 클럽스포츠’를 최초 공개했다. 최고출력 700마력에 공도 주행 가능하며, 클럽스포츠 경기와 일부 모터스포츠 경기에도 출전 가능한 고성능 슈퍼카다. 바이작(Weissach)의 레이싱 카 기술력이 탄생시킨 911 GT2 RS 클럽스포츠는 최근 공개된 포르쉐 935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슈퍼 쿠페 911 GT2 RS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한 두 차량 모두 최신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리어 엔진의 동력은 견고하게 장착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를 통해 310mm 폭의 리어 휠로 전달되며, 다른 모든 911 레이싱 카처럼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변속 패들을 통해 기어를 변.. 더보기
스파이더가 된 페라리 F12, 원-오프 에디션 ‘SP3JC’ 공개 페라리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슈퍼카를 또 하나 제작했다. 이 차의 이름은 ‘SP3JC’다. F12tdf 차량을 토대로 개발됐고, 디자인과 제작은 모두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이루어졌다. 디자인 과정에 1950년대와 60년대 페라리의 V12 엔진 스파이더들로부터 영감을 구했다. F12tdf는 원래 쿠페 모델이다. 하지만 지금은 지붕이 제거돼 오픈카가 됐다. 바디 컬러가 조금 많이 튀는데, 페라리에 따르면 이것은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 차의 오너가 팝 아트에 가진 열정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그리고 보닛에 달린 스플릿 글라스를 통해 780마력짜리 V12 자연흡기 엔진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SP3JC를 제작 의뢰한 고객이 정확히 누구인지 페라리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페라리/ 글=off.. 더보기
[2018 Paris] Ferrari Monza SP1 & SP2, 아이코나의 첫 시작 페라리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특별한 한정 생산 모델 ‘몬자 SP1’과 ‘몬자 SP2’를 최초로 공개했다. 두 모델은 ‘아이코나(Icona)’로 명명된 페라리의 새로운 스페셜 세그먼트를 통해 제작된 첫 번째 차다. 1950년대의 가장 매력적이었던 페라리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아, 오늘날의 첨단 스포츠카 제작 기술로 개발되었다. 운전자를 감싸안으며 흐르는 듯한 형태의 차체에 깊숙이 자리한 운전석에 앉아, F1 드라이버가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속도감과 드라이빙 감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비록 앞유리가 없지만 혁신적인 특허 기술 ‘버추얼 윈드 쉴드(Virtual Wind Shield)’가 강한 공기 저항을 상당 부분 완화시켜줘 주행 중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몬자 SP1은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더보기
포르쉐 모터스포츠가 만든 특별한 생일 선물, 트랙 데이 카 'Porsche 935' 포르쉐가 미국 라구나 세카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포르쉐 레이싱카 축제 '렌스포트 리유니온(Rennsport Reunion)'에서 신형 '935'를 최초 공개했다. 700마력이라는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이 차는 일반 도로 주행이 불가능한 트랙 카로 제작, 전설적인 '포르쉐 935/78'을 떠올리게 만드는 특별한 외관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의 첫 양산 모델 356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신형 935는 단 77대만 한정 생산된다. 트랙 데이 마니아들을 위한 신형 935는 고성능 스포츠 카 '911 GT2 RS'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 카 기술력으로 제작됐다. 유연한 스트림라인 테일이 인상적인 차체는 전장이 4.87미터, 전폭이 2.03미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장 패널의 대부분이 탄소섬유강.. 더보기
리미티드 에디션 로드스터가 된 812 슈퍼패스트 - Ferrari Monza SP1 & SP2 현지시간으로 18일, 페라리가 두 종류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SP1'과 'SP2'를 공개했다. 두 차는 1950년대 페라리 레이싱 카들에 영감을 받은 파격적인 디자인과 오늘날의 첨단 스포츠 카 제작 기술의 결합으로 탄생됐다. 현재 시판 중인 페라리 슈퍼카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812 슈퍼패스트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750 몬자와 860 몬자 등에 디자인적으로 강한 영향을 받아 완전히 다른 차가 됐다. 750 몬자와 860 몬자는 레이싱 카였다. 하지만 SP1과 SP2는 합법적으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차로 제작됐다. 지붕은 물론 앞유리창조차 없지만, 특허 받은 페라리의 신기술 '버추얼 윈드 실드(Virtual Wind Shield)'가 강한 공기 저항을 완화시킨다. 외장 패널은 모두 경량.. 더보기
기아차, 드라이브와이즈 기본 적용 ‘K5·K7 월드컵 에디션’ 출시 기아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글로벌 대표 모델인 K5와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인기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면서도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한 K5,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8일 금요일 출시,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이탈방지보조, 하이빔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최고급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모델별 적용사양 일부 상이) 먼저 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 가변형 무드조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