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F1] 헤레스 테스트 Day 03 - 알구에수아리 톱 타임 사진_토로로소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하이메 알구에수아리가 노면 컨디션이 잠시 좋았던 오전에 새긴 1분 19초 919 기록을 이날 베스트 랩 타임으로 장식하며 헤레스 테스트 데이3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모든 팀들이 어제와 다른 드라이버들을 출전시킨 헤레스 테스트 데이3에서 멕라렌은 젠슨 버튼에서 루이스 해밀턴으로 드라이버를 바꿨고, 페라리는 페르난도 알론소의 팀 메이트 펠리페 마사에게 'F10'을 넘겼다. 또 레드불에서는 세바스찬 베텔, 르노에서는 비탈리 페드로프, 메르세데스에서는 니코 로스버그, 윌리암스에서는 루벤스 바리첼로가 출전했고, 버진에서는 루카스 디 그라시가 출전했다.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최대한 서킷 주행을 서두르는 모습으로 분주했던 피트레인 한켠에서 포스인디아의 에이드리안 수틸이 모는.. 더보기 [2010 F1] 발렌시아 테스트 첫날, Toro Rosso STR5 - Photo 더보기 [2010 F1] 토로 로소, 2010년형 머신 'STR5' 공개 사진_스쿠데리아토로로소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가 발렌시아에서 2010년형 F1 머신 'STR5'를 공개했다. 2010년부터는 커스토머 머신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자체 제작이 요구된 'STR5'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가 독자적으로 제작한 최초의 싱글 시터다. 기본적인 설계가 레드불 테크놀로지의 작년 2009년 것을 따르고 있어서인지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V' 노우즈말고는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2010년형 F1 머신 'STR5' 첫 주행은 세바스찬 부에미가 맡을 예정이다. 더보기 [2010 F1] STR, 하이메 알구에수아리 팀 잔류 발표 사진_스쿠데리아토로로소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STR)가 하이메 알구에수아리 팀 잔류를 공식 발표했다. 작년 헝가리 GP에서 최연소 F1 데뷔로 세바스찬 부르데와 교체 투입된 하이메의 2010년 팀 잔류로 STR은 2009년 드라이버 라인업 그대로 2010년을 달리게 됐다. "시즌 중반에 마땅한 테스트도 없이 데뷔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는 훌륭하게 일을 해냈고, 19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시즌 후반에 들어서며 성숙한 자세로 안정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팀 대표 프란츠 토스트는 시즌 중반에 데뷔한 하이메가 2010년 시즌 초반에 경험하게 될 대부분의 서킷들이 그에겐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또한 하이메의 팀 잔류는 레드불이 루키 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을 거친 드라이버들을 .. 더보기 [2010 F1] 토로 로소, 하이메 대신 루키 드라이버 기용? 사진_레드불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가 하이메 알구에수아리를 2010년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공식 발표하지 않은 배경에 20세 루키 드라이버 미르코 보르토로티(Mirko Bortolotti)가 거론되고 있다. 헤레스 루키 드라이버 테스트에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머신을 몰았던 미르코 보르토로티는 1년 전 페라리 테스트에 참가해 이탈리아 피오라노 서킷에서 비공식 랩 레코드를 새겨 화제를 낳았던 인물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작년에 레드불 주니어 팀에 참가했지만 다른 루키 드라이버들과 다르게 2010년 레드불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에는 그의 이름이 올라있지 않다. 또 이탈리아인이지만 오스트리아에서 자란 보르토로티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 레드불 모터스포츠 컨설턴트이자 마테시츠의 오른팔인 헬무.. 더보기 [2009 F1] 하이메 "STR과 2개월 전에 계약했다" 사진_스쿠데리아토로로소 하이메 알구에수아리가 스페인 'Marca' 웹사이트를 통해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와 2개월 전에 계약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2주 전쯤 2009년을 같은 팀에서 뛴 세바스찬 부에미의 계약 연장 소식은 들려왔었지만 하이메의 계약 연장 소식은 들려오지 않아 재계약 가능성이 불투명해 보였었다. 하이메의 말이 사실이라면 2009년 헝가리 GP를 시작으로 세바스찬 부르데의 빈 자리로 기회를 얻어, 내년이면 이제 갓 20세가 되는 F1 최연소 드라이버인 자신에게 잠재된 능력을 과시해 볼 수 있는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진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