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칸토

[2017 IAA] 모닝, 소형 SUV의 탈을 쓰다. - Kia Picanto X-Line 기아차는 올 9월에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피칸토 X-라인’을 최초로 선보였다. 피칸토 X-라인은 올해 초 유럽시장에 출시된 기아차의 인기 경차 피칸토(국내명 모닝)를 토대로 개발되었다. 비포장 도로에서 몰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당당한 기운을 내뿜는 스타일과 소형 SUV처럼 확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는 점이 기존 피칸토와 차별된 특징이다. 스포티지, 쏘렌토와 같은 기아차의 크로스오버/SUV 차량들에 영감을 받아 메탈-룩 스키드 플레이드가 달린 앞뒤 범퍼를 새롭게 달고, 검은 플라스틱 몰딩을 두르고 지상고는 15mm 높였다. 피칸토 X-라인의 지상고는 156mm로 쉐보레 트랙스보다 단 1mm 낮다. 지금까지 신형 리오(프라이드)와 씨드만 썼던 3기통 1.0 T-GDI 엔진이 탑재됐고, 4.. 더보기
[사진] 기아차, 2017 IAA에 프로씨드 말고 또 뭐 출품했나 기아차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프로씨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유럽형 스토닉을 첫 선을 보이고 부분변경 쏘렌토와 모닝 엑스라인을 공개했다. 유럽형 스토닉은 차체와 루프를 서로 다른 색으로 조합한 투톤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된 개성을 강조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토닉에 탑재되고 있는 1.6 디젤 엔진을 비롯해 120마력의 1.0 T-GDI 가솔린 엔진, 1.25리터와 1.4리터 자연흡기 MP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달리는 재미를 보완한 유럽 전용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튜닝이 이루어졌다. 유럽시장 출시는 이달 중으로 예정되었다. 한편 이번에 기아차는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과 모닝 엑스라인 등 유럽시장을 공략한 신차 또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였다. 지난달 .. 더보기
스포티 트림 적용, 영국 수출형 ‘올 뉴 모닝’ - 2017 Kia Picanto GT Line-S 최근 기아차가 올해 영국시장에 출시되는 3세대 ‘모닝’을 공개했다. 유럽에서 모닝은 계속해서 ‘피칸토’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영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영국에서 판매되는 피칸토는 두 종류의 엔진과 두 종류의 변속기, 그리고 다섯 종류의 트림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섯 종류의 트림 가운데 끝에 두 트림은 GT-Line과 GT-Line S이며, 이 둘은 안팎으로 독점 스타일링을 적용 받아 지금껏 피칸토에는 없었던 스포티 감성을 표현한다. 이번 3세대 신형 피칸토에 3도어 바디는 없다. 유럽 경차 시장에서 현재 3도어 차량의 판매 비중이 10% 수준에 불과해 시장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데, 기아차도 이번에는 5도어 바디만 준비했다. 신형 피칸토는 올-뉴 플랫폼에서 차대의 강성이 두 배 증가하고 무게는 23.. 더보기
기아차, “스마트 컴팩트” 슬로건 ‘올 뉴 모닝’ 사전계약 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는 4일, 전국 영업점을 통해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 모닝’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프로젝트명 “JA”로 불리는 ‘올 뉴 모닝’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신형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가 ‘올 뉴 모닝’을 출시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바로 경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 확보다. 먼저 ‘올 뉴 모닝’은 차량 성능의 기본 토대가 되는 플랫폼에 있어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세대 경차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더보기
[Spyshot] 통통하게 살 올랐다. - 2017 Kia Picanto 엄동설한을 달리는 차기 ‘기아 피칸토(모닝)’의 프로토타입 차량이다. 『월드카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비록 위장막으로 꽁꽁 싸매고 있긴하지만, 차체 크기가 현행보다 커진 것이 확연히 눈에 띄어, 뒷좌석 공간과 더불어 짐칸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련된 구조의 새 헤드라이트, 조숙해진 옆면 프로파일, 현행의 캐릭터를 어느 정도 계승하는 듯한 후면부를 이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차기 ‘피칸토’는 10월에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남아프리카에 출시된 모닝 새 엔트리 모델 - 2015 Kia Picanto LS 기아차가 남아프리카에서 피칸토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 ‘피칸토 LS’를 출시했다. ‘피칸토’는 기아 모닝의 수출형 모델. ‘피칸토 LS’는 이동수단으로써의 기본적인 역할에 한층 더 충실하고 있다.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불필요한 주간주행등을 범퍼에서 떼어냈고, 165/60 R14 타이어가 조합된 14인치 스틸 림을 달았다. 기타 장비로 에어컨 시스템, 틸트 기능을 갖춘 스티어링, 트립 컴퓨터, 높이조절 시트 헤드레스트, 60대 40분할 뒷좌석 시트를 갖췄다. 라디오와 2개의 전방 스피커, Aux/USB 접속단자는 뺐다. ‘피칸토 LS’는 69ps(68hp) 출력, 9.6kg-m(94Nm) 토크를 발휘하는 998cc 배기량의 3기통 “카파” 엔진을 사용한다. 가격은 11만 9,995랜드, 우리 돈으로 약.. 더보기
영국서 기아 모닝 스페셜 에디션 ‘퀀텀’ 출시 기아차가 영국에서 수출형 모닝 ‘피칸토’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퀀텀(Quantum)’을 출시했다. ‘퀀텀’에는 특색있는 스타일링 킷이 장착돼 한층 도드라진 분위기를 낸다. 바디 타입은 3도어 뿐. 멋들어진 15인치 합금 휠을 신고 티타늄 실버(Titanium Silver) 페인트워크를 적용 받았다. 내부에는 키레스 엔트리 시스템과 엔진 시동 버튼, 전동 슬라이드/틸팅 썬루프, 안개등, 6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이 들어갔다. 거기에 어반(Urban) 옵션 팩을 추가하면 후방 주차 센서, LED 실내 조명,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더 들어간다. ‘피칸토 퀀텀’은 1만 1,895파운드(약 2,080만원)부터 판매되는데, 자동변속기 모델의 가격은 1만 2,495파운드(약 2,180만원)다. photo. Kia 더보기
더욱 어려진 포켓 카 - 2012 Kia Picanto 3-door 사진:기아차 “3도어를 살 것이냐 5도어를 살 것이냐?” 기아차의 2세대 ‘피칸토(모닝)’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영국인이라면 이제 이러한 고민을 해야 한다. 기아차가 영국시장 라인업 3도어 ‘피칸토’를 추가했다. 신형 ‘피칸토’는 영국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선대에 없던 3도어 모델 시판에 들아간다. 기본 판매가는 7,795파운드(약 1천 370만원)로 5도어보다 200파운드(약 35만원) 낮게 출발하는데, 다만 사진 속 에퀴녹스(Equinox) 사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1만 1,695파운드(약 2천 60만원)를 지불해야 한다. 도어 수가 줄어 뒷좌석에 탑승하기 까다로워진 대신 보다 스포티해진 외관을 보상 받은 것이 3도어로의 변화의 전부는 아니다. ‘피칸토’는 3도어에서 프론트 그릴이 더욱 커졌고 그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