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을 붉게 물들인 '페라리 F40' 사진_gonchan.net 지금까지도 멈출 줄 모르고 몸값이 치솟고 있는 '페라리 F40'. 그만큼 가치도 해를 거듭할 수록 쌓여가고 있는 'F40'은 배기량 2.9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1987년부터 1992년까지 1천 315대가 생산되었다. 페라리 40주년 기념 모델로 등장한지 20주년이 되는 2007년, 어디에 있었는지 일본 열도 곳곳에 숨어있던 '페라리 F40'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더보기 [MOVIE] 아메리칸 머슬카 vs 이탈리안 슈퍼카 라스베가스 SEMA 쇼에서 등장했던 닉네임 '슈퍼 쿠다(Super Cuda)', '플리머스 바라쿠다(Plymouth Barracuda)'는 1000마력 이상의 폭발적인 파워를 발휘하는 V10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파괴적인 성능의 아메리칸 머슬카다. '슈퍼 쿠다'의 초록빛 바디는 비키니를 입은 해변가의 여인을 연상케 할 정도로 매혹적이지만, 만약 이 잘빠진 몸매의 '슈퍼 쿠다'가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이탈리안 슈퍼카와 트랙 위에서 맞붙는다면 과연 이길 수 있을까? 더보기 [2009 F1] 2010년에도 시즌 중 서킷 테스트 금지? 사진_쉘모터스포츠 핀란드 'Turun Sanomat' 보도에 따르면, 시즌 중 서킷 테스트를 금지하는 합의를 2010년에도 이어가는데 FOTA 멤버 전원이 동의했다고 한다. 올해부터 시행된 시즌 중 테스트 금지는 내년에 부분적으로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돼 왔지만, 지난주말에 모인 FOTA는 2010 시즌이 시작되는 3월부터 시즌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서킷 테스트를 금지하는 내용에 합의했으며, 페라리가 제안한 1개 팀 3대 머신 운용은 아예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핀란드 'Turun Sanomat' 신문은 보도했다. 더보기 [2009 F1] 페라리와 슈마허 계약에는 구속력 없어.. 사진_페라리 미하엘 슈마허가 메르세데스GP를 통해 F1에 복귀한다는 소문이 정점에 달해 있는 지금, 페라리 루카 디 몬테제몰로 회장은 만약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슈마허의 레이스 복귀를 막을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독일 미디어들은 하나같이, 2006년에 현역에서 은퇴하고도 3년이 넘게 페라리와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미하엘 슈마허가 메르세데스GP와 협상을 거의 끝마쳤으며, 이번주에 그 결과를 발표한다고 보도하고 있다. '슈마허에게 페라리와의 계약을 유지하라고 강요할 것인가?'라는 로이터 통신의 질문에 루카 디 몬테제몰로 회장은 자신들의 계약에는 구속력이 없다고 답했다. "그가 만약 다른 길을 가겠다고 결정한다면 논리적으로 우리의 합의는 무효가 됩니다." "우리와 일하면서 동시에 경쟁사와도 일할 .. 더보기 [MOVIE] 멋들어진 슈퍼카를 모는 2마리의 곰? 반지하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할 것 같은 평범하게 생긴 2명의 남성이 제 3 세계로 모셔다 줄 값비싼 술과 화끈한 여성, 정열적인 사랑이 넘치는 호화 저택에서의 파티를 즐기기 위해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아우디 R8'을 렌트하기로 결심한다. 그들의 화끈한 밤을 가로 막는 것은 하루가 지나기 전에 이 슈퍼카들을 되돌려 줘야 한다는 것.. 하지만 그 하루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는 않아 보인다. 더보기 '599 GTB' 원-오프 페라리 공개! - Ferrari P540 Superfast Aptera 사진_페라리 페라리에 깊은 애착과 애정을 가진 특별한 고객을 위해 2007년에 단 1대만 제작된 'P4/5'를 선보였던 페라리가 이번에는 피오라노 서킷을 달리는 'P540 슈퍼패스트 압테라'를 공개했다. 이 역시 특별한 고객을 위해 단 1대만 제작된 차량으로 '599 GTB 피오라노'를 기반으로 1968년 'Toby Dammit' 영화에 등장했던 카로체리아 판투지(Fantuzzi) 디자인의 '250GT NART 스파이더(혹은 330 LMB)'에서 영감을 얻어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하고 마라넬로에서 제작을 맡았다. 이 특별한 차를 몰게 될 축복받은 오너는 미국 케이블 TV(CATV)라는 개념을 고안해낸 존 왈슨(John Walson)의 아들 에드워드 왈슨이다. 'P540 슈퍼패스트 압테라'는 최초 스케치에서 .. 더보기 노비텍 페라리 컨버터블 - [Novitec Rosso] Ferrari California 사진_Novitec Rosso 독일 튜너 노비텍 로소가 오랜만에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마치 원래 달려 있었던 것 마냥 세련된 별 모양으로 둥근 타이어 사이에 뻗쳐 있는 전후 3피스 21인치, 22인치 휠에는 평소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즐기는 오너가 선호하는 제품의 타이어를 결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이 제공된다. 더욱 파워풀해진 엔진 성능을 대변하는 서스팬션에는 스포츠 스프링이 장착돼 35mm 높이가 낮아졌으며, 주행 도중 작동시킬 경우를 감안해 안전성을 높인 유압식 프론트 리프트 시스템은 최대 40mm까지 앞쪽 차고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리프트 시스템은 차고가 들렸을 때 별도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시속 80km에 도달하면 원래의 포지션으로 돌아오는 최신 버젼을 사용하고 있다... 더보기 [2009 F1] 도메니칼리, 슈마허 같은 드라이버가 필요했다. 사진_페라리 페라리 F1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독일 'Auto Bild'를 통해, 키미 라이코넨을 저버리고 페르난도 알론소를 선택한 이유는 미하엘 슈마허 같은 드라이버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페라리는 슈마허 같은 인물을 원했습니다" 도메니칼리는 라이코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매우 빠른 드라이버였지만 한편으론 매우 폐쇠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우승할 수 있는 머신을 탔을 때 그는 완벽했습니다" "하지만 머신이 개발 될 필요가 있거나 팀의 사기가 높아지고 있을 때에는 알론소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2007년 페르난도 알론소가 이적한 멕라렌 팀 내에서 발생한 수많은 문제들을 돌이켜 본다면 라틴계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와 충돌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도메니.. 더보기 이전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273 다음